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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성숙
text 골 Col. 3:12-17
date Aug. 5, 2012
preacher 최정인 목사
title2 Maturity
youtube http://youtu.be/wsVS8SwxQc4

 

 



KCCBR August 5, 2012
“성숙” [Maturity]
골로새서 [Colossians] 3:12-17

1.
우리 교회가 태어난 것은 주보에 난 것처럼 1992년 8월 9일입니다. 이제 다음 주일이면 만 20세가 됩니다. 한 사람도 태어나서 20년이 지나면 이제 성장은 멈추고 성숙을 향해 가야할 나이가 된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20주년을 맞이하여 다음 달 9월 7일(목)부터 9일(일)까지 오스카 브룩스 선교사님을 모시고 20주년 기념부흥회를 갖습니다. 또 우리 교회가 이만큼 성장하고 또 성숙한 것에 감사하면서, 앞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기 위하여 안수집사와 권사를 여러분에게 인준을 받아서 세우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는 주일에는 안수집사와 권사로 세움을 받도록 우리 제직회의에서 추천한 분들을 여러분들이 무기명으로 투표하여 인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골로새 교회는 사도 바울의 제자인 에바브라(Epaphras 1:7; 4:12) 목사님이 세웠습니다. 사도 바울은 제3차 선교여행의 대부분을 에베소에 머물면서 약 2년 반 이상을 제자들을 훈련하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래서 에베소를 중심으로 하는 아시아 속주(屬州 province)에서는 유대인이든 헬라인이든 예수님의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사도 바울에게 훈련을 받은 제자들이 곳곳에 나가서 복음을 전했던 것입니다. 에베브라 목사님도 사도 바울의 제자들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는 히에라폴리스(Hierapolis)와 라오디게아(Laodicea)와 골로새(Colossae)가 모여 있던 곳에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는 교회들이 탄생했고, 에바브라 목사님은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들을 먹였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로마 감옥에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들은 에바브라 목사님과 성도들은 사도 바울을 향한 그들의 사랑을 정성껏 모아서 에바브라 목사님으로 하여금 로마에 있는 사도 바울을 찾아 뵙고 주님의 위로로 위로하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에바브라 목사님을 만난 후, 골로새, 히에라폴리스, 라에디게아 교회 성도들의 사랑에 감사하며 편지를 써서 각 교회에 보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세 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서로 돌려 보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골로새 교회에 보낸 편지가 바로 골로새서이며, 히에라폴리스와 라오디게아에 보낸 편지는 지금 남아있지 않습니다. 

2.
사실 사도 바울은 대다수의 골로새 교회 성도들을 얼굴과 얼굴로는 알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이 편지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12절에서는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나요?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2   Therefore, as God's chosen people,
 holy and dearly loved,
 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먼저 사도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의 하나님 앞에서의 신분을 한 마디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골로새 성도들은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받은 분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만, 그것은 우리 쪽에서의 관점이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개인적으로 그리고 인격적으로 선택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께 대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성장도 좋고 성숙도 좋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그리고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면 그 누구도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에 다시 한 번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고백을 뒤돌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 하나님의 백성들을 택하셔서 세상과 구분하시며 또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과 구분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세상과 구별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자아 정체감에 대한 가장 핵심이 되는 조건이 바로 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존재,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대등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자(counterpart)입니다. 마치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듯이 그렇게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로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이러한 영적인 신분을 깨달았을 때, 우리는 성장하며 성숙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골로새의 성도들과 오늘 아침 우리들에게 먼저 다섯 가지 신앙의 덕목으로 옷을 입으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옷을 입고 집을 나서듯이, 그리스도인은 교회에서나 세상에서나 다음의 다섯 가지로 옷을 입어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1) 긍휼(compassion): 긍휼은 고통을 당하는 이에게 내려가서 함께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2) 자비(kindness): 긍휼과 비슷한 성품이지만, 자신을 통해서 주님의 사랑이 흐르게 하는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3) 겸손(humility): 겸손은 낮은 자세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겸손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세워주고, 살려주고, 치유합니다. (4) 온유(gentleness): 온유는 힘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자동차를 운전할 때, 우리의 목적을 이루면서, 자신과 타인을 보호해야 합니다. 운전에서 속도를 내는 것보다 속도를 줄이고, 가는 것보다 서는 것이 더 중요하듯이, 온유한 사람은 자신의 힘을 조절하여 표현할 줄 아는 것입니다. (5) 오래 참음(patience): 다른 사람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억지로 끄는 것이 아니라 기다릴 줄 아는 것이 오래 참음입니다. 지난주일에 말씀 드렸듯이 밭에 나가서 작물이 자라지 않는다고 그 작물을 뽑아서 늘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러하고
13   Bear with each other and forgive
 whatever grievances you may have against one another.
 Forgive as the Lord forgave you.
이렇게 다섯 가지의 옷을 입은 후에 필요한 것이 용납하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두 사람 이상이 함께 사는 곳에는 반드시 서로에게 갈등과 불만이 있기 마련입니다. 서로 용납하고 피차 용서하는 자세를 갖지 않으면 우리는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결국은 함께하지 못할 것입니다. 용납하고 용서하는 자가 어른입니다. 나이가 많고, 예수님을 믿은 세월이 오래된 것이 성장과 성숙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누가 성장하고 또 성숙한 성도입니까? 바로 주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우리도 다른 이들을 용서할 수 있다면, 그가 곧 어른이요 성숙한 성도인 것입니다. 우리 교회만 스무 살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교회의 성도들도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4   And over all these virtues put on love,
 which binds them all together in perfect unity.
옷을 다 입은 후에는 허리띠를 매어야 합니다. 특별히 로마 시대의 옷은 치렁치렁하기 때문에 허리띠로 묶어주지 않으면, 금세 흘러내리기가 십상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과 오늘 우리들에게 영적인 옷을 입을 때,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입었던 모든 옷들을 하나로 묶어 줄 사랑의 허리띠를 권하고 있습니다. 우리 각자가 먼저 이러한 사랑의 허리띠로 지금까지의 좋은 성품들을 온전한 하나(perfect unity)로 만들 때, 또한 우리가 속한 공동체가 그러한 온전한 연합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공동체에 대한 불평이나 불만을 토로하기 보다는 우리가 먼저 위에서 말한 여덟 가지의 옷으로 우리 자신을 입혀야 할 것입니다.

3.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5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And be thankful.
또한 사도 바울은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평강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평강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속에도 필요하고, 우리 공동체에도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고, 우리와 하나님 아버지 사이에 평화를 주시기 위해서 오신 분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평강을 주셨기 때문에 그 평강이 우리를 지배해야 하며, 또한 그 평강이 우리 공동체를 지배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이 먼저 우리 각자의 안에 평강이 있는지, 그리고 우리 각자가 우리의 공동체 안에서 주님의 평강을 드러내는 존재가 되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이제 다 된 것 같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 바울은 아주 중요한 또 하나의 덕목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감사입니다. 감사는 하나님께도 하는 것이지만, 또한 우리의 공동체 안에서 서로서로에게 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감사합니다.’ 혹은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하기를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성장하고 성숙한 개인과 공동체는 이렇게 작은 것이 흐르더라도 감사를 표현하여 그 감사가 파동을 이루며 퍼져나가게 하는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이 퍼져나가듯이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도 퍼져나갑니다. 우리 자신이 불평과 불만의 근원이 되고 있는지, 아니면 고마움과 감사의 근원이 되고 있는지요? 우리 모두가 감사하는 주의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6  Let the word of Christ dwell in you richly
 as you teach and admonish one another with all wisdom,
 and as you sing psalms, hymns
 and spiritual songs with gratitude in your hearts to God.
사도 바울은 자신이 방문한 적이 없는 골로새 성도들의 공동 예배에 반드시 있어야할 요소들을 이제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있어야 할 것이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주일의 예배를 드릴 때나 수요일의 예배를 드릴 때나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있다는 것을 오늘날의 말로 하자면 신약성경의 말씀이 반드시 선포되고 마땅히 우리의 양식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개인에게나 우리 공동체에게나 우리가 영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가장 큰 요소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인하여 구원을 받았고, 또한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인하여 성장과 성숙을 이루어 나갑니다. 우리 주님께서 디베랴 호숫가에서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던 사도 베드로에게 “내 어린 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양들로서 우리가 먹어야 할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저나 여러분이나 다 주님의 양들이고, 우리 모두는 함께 예수님의 말씀으로 영적인 양식을 취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루에 세 번 정도 식사를 하며, 간식도 먹으며, 차도 마시고, 물도 마시듯이, 우리는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안에서 고갈되지 않도록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늘 거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우리의 가정과 기관과 목장에서 그 말씀으로 서로 권면하고 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말씀이 없다면, 우리는 서로 나눌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할” 수 있으려면, 우리 모두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 모두가 소그룹에 속하여서 그곳에서 말씀으로 인하여 얻은 지혜를 서로 나누며 서로 권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우리 개개인들뿐만 아니라 우리 공동체도 성장과 성숙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의 예배, 우리의 모임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 찬양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것을 시, 찬송, 신령한 노래, 찬양으로 공동체가 함께 하나님께 드리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의 예배의 반 이상은 찬양입니다. 경배와 찬양 팀의 찬양, 회중의 찬양, 성가대의 찬양, 실로 우리의 예배는 찬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찬양은 곡조가 있는 기도입니다. 제가 지난주의 한 모임에서 악기를 배우지 못했다는 말을 하자, 한 분이 저에게 찬양을 부르는 것도 좋은 악기라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새로이 악기를 배우지는 못한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모일 때마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와 찬양으로 우리 자신과 우리 공동체가 하나님께 올리는 것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찬양은 가사가 있습니다. 가사를 통해서 하나님께 고백할 때, 우리가 드리는 찬양을 우리를 세상에서 구별하여 하나님의 현존 앞으로 인도할 줄로 믿습니다.

5.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17  And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사도 바울은 이제 골로새 성도들에게 예배를 다 마치고 일상생활로 돌아갔을 때에도 무슨 일을 하든지, 말을 하든지, 일을 하든지, 그 근본적인 에너지가 우리 주님이신 예수님이어야 하며, 언제나 어디서나, 말을 하든지, 일을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서 기도하듯이, 예배하듯이, 예수님을 대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마치고, 교회 문을 나서서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한 동안의 삶을 살 때, 우리는 그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대표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감사가 넘치는 주님의 자녀들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6.
이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교회를 위하여 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이제 스무 살이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성장과 성숙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을 드러낼 수 있기를 위하여 늘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언제나 어디서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러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중앙교회 성도라는 말보다는, 참된 하나님의 자녀, 그리스도의 이름을 드러내는 긍휼과 자비와 사랑의 사람들로 드러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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