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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하나님의 일
text 요 Jn. 6:27-29
date July-8-2012
preacher 최정인 목사
title2 The Works of God

 


KCCBR July 8, 2012

“하나님의 일” [The Work of God]

요한복음 [John] 6:27-29

1.

자기를 위하는 마음을 이기심이라고 합니다. 타인을 위하는 마음은 이타심이지요. 세상은 이기심으로 하루하루 이어져 갑니다. 경제의 발전이나 학문의 발전이나 거의 모든 것이 이기심에 기초해 있습니다. 그런데 이기심과 이타심이 반드시 서로 충돌하는 것만은 아닌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에는 학교에서 “국민교육헌장”(1968)이라는 것을 외워야 했습니다. 그곳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우리의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가 발전하며, 나라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국가 공동체와 개인의 발전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 개인과 국가 사이에서의 권리와 의무의 문제는 우리의 삶에서 가장 기본적인 주제가 됩니다. 금번에 오바마 대통령의 의료개혁안을 두고 온 미국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도 이 개혁안이 근본적으로 좋은 것이지만, 이렇게 좋은 것을 국가가 국민에게 강제적으로 시행하는 것에 대하여 불편함을 느끼는 많은 이들이 이 법안에 대하여 반대와 거부의 의사를 분명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호주 곧 오스트레일리아는 원래 영국에서 죄수들을 주로 보내어 개척한 식민지였습니다. 영국에서는 죄수들을 호송하는 선장들에게 죄수 한 명 당 일정액의 운임을 지불하고 죄수들을 운송하였습니다. 그러나 죄수들은 오랜 항해 기간 동안에 약 4000여 명의 죄수들 중에 10% 이상이 사망하였습니다. 이 때, 영국 정부의 관리들은 묘안을 짜 내었습니다. 선장들에게 죄수들의 운임을 지불하되, 죄수들이 살아서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만 그 운임을 지불하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계약 하에서 약 500여 명의 죄수들이 호송되자,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아십니까? 이번에는 단 한 명만 죽고, 나머지 죄수들은 먼 항해를 이겨내고 호주에까지 건강하게 도착하였던 것입니다. 이전의 선장들은 이미 선금을 받고 죄수가 죽거나 말거나 호주까지 그들을 운송하기만 하였기 때문에, 죄수들의 건강이나 복지에는 그만큼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죄수들이 살아서 호주에 도착해야만 운임을 받기에 선장들은 죄수들의 건강이나 복지에 신경을 써야만 했습니다. 그들을 돌보지 않으면 자신들이 그만큼 운임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근본적으로 이기심에 의해서 행동했지만, 이것이 곧 이타심으로 쉽게 연결된 좋은 예가 됩니다. 이렇게 하여서 영국 정부는 15만 명에 이르는 죄수들을 안전하게 호주 식민지로 이송시켰고, 그리하여 오늘날의 오스트레일리아가 탄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왕국으로 초청하실 때에도 역시 우리의 이기심을 저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의 문제, 인생에서 목적을 잃고 방황하는 문제, 우리의 죽음의 문제, 우리가 영원을 사모하고자 하는 마음 등 우리 하나하나의 문제와 필요들을 채워주십니다. 우리가 이렇게 우리의 소망과 목적으로 주님께 나왔을 때, 주님은 그것을 책망하지 않으시고 받아주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이러한 소망과 목적을 통하여 주님의 일을 이루십니다. 우리 주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바로 주님의 왕국, 하나님의 왕국을 이루시는 일입니다. 오늘 저는 우리가 우리 주님께 나올 때,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는가를 요한복음의 몇몇 말씀들을 통하여 나누려고 합니다.

2.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장 엄연한 사실은 누구나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인도의 성인인 고다마 싯다르타는 “생로병사(生老病死)”라고 정리하였습니다. 누구나 태어난 사람은 늙고, 병들고, 죽는다는 것입니다. 늙어서 기운이 다하여서 죽으면 좋겠지만, 거의 모든 경우는 늙으면서 병을 얻고, 그래서 병 가운데 죽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나온 말이 “9988234”입니다.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이삼일 앓고 죽고 싶다.”는 말이지요. 아마 모든 이들의 로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99세 넘게 사시는 분들도 종종 있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에서 심각하게 물어보아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죽음 이후에는 어떤 일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죽음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님 예수께서는 이 문제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우리 주님은 모든 사람의 육체적인 죽음은 단지 이 세상과 다음 세상의 관문을 지나는 것뿐이며, 사실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 다 살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0장에 보면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들”(Sadducees, who says there is no resurrection)이 예수께 나와 논쟁을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27-40).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7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서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 칭하였나니

37 But in the account of the bush,

even Moses showed that the dead are rise,

for he calls the Lord

'the God of Abraham,

and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사두개인들은 모세 오경 외의 다른 구약성경은 성경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모세 오경의 출애굽기 3:6의 말씀을 인용하여 죽은 자의 부활에 관하여 사두개인들을 분명하게 가르치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계속해서 우리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느니라 하시니

39 He is not the God of the dead,

but of the living,

for to him all are alive."

우리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고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이시므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곧 살아있는 자들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다고 하셨습니다.

3.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나 그렇지 않은 이들이나 누구나 죽음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고 나면 그들의 육체는 이 땅에 남게 되지만, 그들의 영혼은 둘 중의 한 곳으로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그 보좌 위에 좌정하신 곳, 예수님의 보좌가 있는 곳, 그곳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늘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고 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들이 부활의 몸을 입을 때까지 이처럼 하나님의 왕국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예배하며 삽니다. 물론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분들은 “음부”(hades)라고 불리는 죽은 자들의 영혼이 거하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이들도 역시 부활의 몸을 입을 때까지 그곳에서 고통 가운데 머물게 됩니다.

이제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시며, 하나님께서 온 하늘과 온 땅을 새롭게 하실 때, 모든 사람은 다 부활을 체험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과 함께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살 수 있는 부활의 몸을 입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닌 사람들은 영원한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서 영원토록 심판을 받을 부활의 몸을 입을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들의 부활에는 성도의 부활이 있고 성도가 아닌 이들의 부활이 있습니다. 성도의 부활을 맞이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것은 한 사람의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요한복음 5:24-29 말씀을 봅시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4 "I tell you the truth,

whoever hears my word and believes him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and will not be condemned;

he has crossed over from death to life.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또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그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이며, 성도들이며,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들은 현재 이미 영생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에 심판에 이르지 아니합니다. 이 심판은 “크고 흰 보좌의 심판”(계 21:11-15)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영원한 심판의 장소로 가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는 이들은 영적으로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습니다.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5 I tell you the truth,

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dead will hear the voice of the Son of God

and those who hear will live.

25절에서는 다시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죽은 자들이 어떻게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까? 죽은 사람은 아무것도 들을 수 없습다. 그러므로 영적인 생명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음성을 들은 것은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적인 생명을 주셔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6 For as the Father has life in himself,

so he has granted the Son to have life in himself.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살리는 생명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십니다. 성부 하나님은 그 생명을 성자 하나님께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여기까지 말씀이 우리가 이 땅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27절부터 구주이신 주님은 또한 심판주로 당신을 드러내십니다.

27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27 And he has given him authority to judge

because he is the Son of Man.

또한 성자 하나님은 성부께로부터 심판하는 권세도 받으셨습니다. 크고 흰 보좌의 심판에 성부 하나님뿐만 아니라 성자 하나님도 함께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만나지 못하면, 다음 세상에서 예수님을 심판주와 주님으로 만나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수님께 무릎을 꿇고 경배하지 아니하면, 다음 세상에서 강압적으로 예수님께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8 "Do not be amazed at this,

for a time is coming when all who are in their graves will hear his voice

죽어서 무덤에 묻히는 것이 결코 끝이 아닙니다. 무덤 속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옵니다. 그러나 부활은 한 가지가 아닙니다. 부활에는 두 가지 종류의 부활이 있습니다.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29 and come out--those who have done good will rise to live,

and those who have done evil will rise to be condemned.

부활에는 생명의 부활이 있고, 심판의 부활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부활을 맞이하시렵니까? 생명의 부활을 맞겠습니까? 아니면 심판의 부활을 맞겠습니까? 이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했느냐, 아니면 악한 일을 했느냐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이 선한 일이며, 어떤 일이 악한 일인지는 우리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4.

우리가 선한 일을 행했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리 주님께서 우리가 선한 일을 행했다는 것은 곧 성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자 하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6:27-29 말씀을 보겠습니다.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 치신 자니라

27 Do not work for food that spoils,

but for food that endures to eternal life,

which the Son of Man will give you.

On him God the Father has placed his seal of approval."

우리 주님은 분명히 이 세상에서만 효과가 있는 썩을 양식과 저 세상까지 영향을 미치는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썩을 양식에만 우리의 관심과 힘을 쏟는 것이 아니라,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에 우리의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제 그들이 다시 묻습니다.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8 Then they asked him,

"What must we do to do the works God requires?"

사람들은 자기 생각대로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 생각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지 여쭈어보아야만 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What must we do to do the works God requires?)” 이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무엇입니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29 Jesus answered,

"The work of God is this:

to believe in the one he has sent."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보내신 자이신 예수님을 믿는 것, 그것이 곧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분명하게 예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 일에 대하여 분명하게 오해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시는 의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의를 받아들이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일을 한 그 사람들이 생명의 부활, 즉 첫째 부활에 참예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다 심판의 부활에 참여하여 둘째 사망 곧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게 됩니다.

5.

이제 말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0:10 말씀을 통하여 사탄이 이 세상에 온 목적과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0 The thief comes only

to steal and kill and destroy;

I have come

that they may have life, and have it to the full.

만일 우리에게 영생을 소망하고 더 풍성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선한 이기심이 없다면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 풍성한 생명을 주실 수 없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하나님 안에서 살고자 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그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생명과 또한 매일의 삶에서의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이 우리를 위한 것이며, 우리 교회를 위한 것이며, 또한 하나님과 그분의 왕국을 위한 것입니다. 이 한 주간에도 하나님의 생명으로 하루하루를 누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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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video+manuscript) "하늘의 예배 The Worship in Heaven", 계 Rev. 5:6-10, (5/20/2012)

    KCCBR May 20, 2012 “하늘의 예배” [Worship in Heaven] 요한계시록 [Revelation] 5:6-10 1.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무슨 힘으로 살아야 할까요? 어떤 사람은 밥 힘으로, 어떤 사람은 돈 힘으로, 어떤 사람은 권세의 힘으로, 어떤 사람은 명예의 ...
    Date2012.05.21 By관리자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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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video+manuscript) "로이스와 유니게 Lois and Eunice", 디모데후서 2 Timothy 1:5 (5/13/2012)

    2012 어머니주일 KCCBR May 13, 2012 “로이스와 유니게” [Lois and Eunice] 디모데후서 [2 Timothy] 1:5 1. “엄마가 행복할 때, 모두가 행복해요”(When mom's happy, everybody's happy). 어느 한 회사의 광고 내용입니다. 한 가정의 엄마가 행복해야 모든 식...
    Date2012.05.13 By관리자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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