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Revelation] 1:1-8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

1.

오늘부터 몇 주 동안 요한계시록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은 어렵다는 이유로 많은 분들이 덮어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미 요한계시록을 통하여 우리에게 우리의 과거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하여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현재를 사랑으로 살도록 하지만, 동시에 소망을 가지고 미래를 보도록 합니다. 사실 바람직한 신앙은 과거에 연연해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모습이 현재의 우리를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1:1-8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사도 요한의 증언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1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

which God gave him

to show his servants what must soon take place.

He made it known by sending his angel to his servant John,

성경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계시이지만, 특별히 요한계시록은 그 첫 번째 말씀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되어 있습니다. “계시”(revelation)는 덮여 있는 것을 열어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포함한 하나님의 자녀들과 온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인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알려주시는 책이 곧 요한계시록입니다.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요한에게 알게 하신 것”을 기록한 책이 곧 요한계시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말씀을 부지런히 살피고 연구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시고자 하시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하겠습니다.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2 who testifies to everything he saw--

that is, the word of God

and the testimony of Jesus Christ.

요한은 이 계시록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언을 자기가 보고 들은 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하나님께서 이미 말씀하여 주신 것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사람들의 꿈이나 환상처럼 신뢰할 수 없는 것들에 미혹됩니다. 우리가 미래에 대하여 꼭 알아야 할 것들은 성경에 이미 완전하고도 충족되게 다 계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에 다녀왔다느니, 지옥에 다녀왔다느니 하는 식의 근거 없는 말들에 우리의 신앙을 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철저하게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마치 공중에 집을 지으려는 사람처럼 허황된 것을 추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3 Blessed is the one who reads the words of this prophecy,

and blessed are those who hear it

and take to heart what is written in it,

because the time is near.

그래서 하나님은 사도 요한을 통해서 이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말씀을 읽고 들으며 생기고 자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믿음은 없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우리의 믿음은 그 말씀을 삶으로 옮기고, 인격이 되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지킴으로 참으로 복된 자녀들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그 이유를 “때가 가까움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요한계시록을 보면서 의아해할 수 있는 것은 이 성경이 기록된 1900여 년 전에 때가 가까웠다고 하였는데, 그 때가 아직도 오지 않았으니, 앞으로 얼마나 기다려야 그 때가 오는가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의 개념으로는 수천 년을 그려볼 수 있지만, 한 사람의 생애는 길어야 100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현재의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다시 바꾸시는 때가 내일이 될 수도 있고, 수천 년 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주적 종말과 함께 각 개인의 종말도 있다는 점입니다. 믿는 자녀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한 사람이 이 세상에서의 생애를 마치고 각자가 하나님 앞에 서야할 때가 오늘 밤이 될 수도 있고, 100년 후가 될 수도 있지만, 그 날이 반드시 온다는 것입니다.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하나님 앞에 우리는 언젠가는 각자가 서서 우리의 인생을 셈해야 할 것입니다. 그때, 그 안에 주님을 모시지 못한 이들은 자신의 의로 서야 할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아닌 인간의 의는 누더기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의를 받음으로 죄인에서 의인으로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때에 우리는 오늘 밤에 하나님 앞에서 서든지, 100년 후에 하나님 앞에 서든지, 하나님과 영원토록 새 하늘과 새 땅에서 거하게 될 것입니다.

3.

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4 John, To the seven churches in the province of Asia:

Grace and peace to you

from him who is, and who was, and who is to come,

and from the seven spirits before his throne,

사도 요한은 아시아, 곧 로마 제국의 수십 개의 속주들의 하나인 아시아 속주의 일곱 도시들에 있던 교회들에게 이 편지를 보내면서 먼저 그들에게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로 축복의 인사를 전합니다. 요한의 축복의 인사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성부, 성령, 성자의 순서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1) 성부-“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him who is, and who was, and who is to come): 성부 하나님은 언제나 어디서나 계시는 분이십니다. 시간적으로 언제나 계시며, 공간적으로 어디에나 계십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지금 여기,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이 자리에 계시지 않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계신 시간과 하나님이 계신 장소를 찾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어디서나 영으로 진리 가운데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장소와 시간만 있다면 그곳에 현존하시는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온 세상을 창조하시기 이전부터 계시며, 온 세상을 다시 창조하시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때에도 역시 동일하게 계시는 하나님이 지금 이 자리에 우리 앞에 계시며, 우리의 찬양과 기도와 예배를 받으시며, 우리에게 말씀하심을 우리는 분명하게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근거가 됩니다. 특별히 요한은 성부 하나님을 “장차 오실 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부분에 가면 하나님께서 만물을 새롭게 하신 후에는 하나님의 보좌를 새롭게 하신 땅 위에 두시며, 그곳에 좌정하시어 영원토록 다스릴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주적 종말을 맞이하기 이전에 개인적인 종말을 맞이하여 우리가 먼저 하나님께로 가게 되면, 우리의 몸은 이 땅에 있겠지만,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 앞에 있을 것입니다. 어느 날 우주적인 종말과 함께 우리의 몸이 부활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물을 새롭게 하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하나님을 섬길 것인데, 그 땅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우리는 하나님의 친 백성으로서 하나님을 섬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간다는 말씀도 맞지만, 이 말씀처럼 성부 하나님은 장차 오실 분이라는 말씀도 역시 우리가 명심해야 하는 말씀입니다.

(2) 성령-“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the seven spirits before his throne): 사도 요한은 성령 하나님을 성부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들로 드러냅니다. “일곱”라는 수는 여섯보다는 하나가 많고, 여덟보다는 하나가 적은 그런 수로서의 일곱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일곱이라는 수는 “완전”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성부 하나님 앞에 완전하신 영은 곧 성령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 하나하나의 인격과 영혼 안에도 존재하시며, 이러한 믿는 자녀들의 공동체에도 존재하시며, 동시에 하나님의 보좌 앞에도 존재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 하나님은 통일의 영이시오, 화합의 영이시오, 소통의 영이십니다. 이 시간에 성령께서 우리의 영의 눈을 여사 우리로 하여금 우리 안에 계신 성령, 우리 공동체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의 보좌 앞에 계신 성령을 보게 하시어, 그 성령께서 우리를 하나로 만드시며, 하나로 통하게 하시는 것을 보고 깨닫게 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5 and from Jesus Christ, who is the faithful witness,

the firstborn from the dead,

and the ruler of the kings of the earth.

To him who loves us

and has freed us from our sins by his blood,

(3) 성자-예수 그리스도 =

첫째, “충성된 증인”(the faithful witness): 예수님은 충성스러운 증인이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공적인 삶을 사시는 동안 항상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부 하나님에 대하여 알려면 성자 하나님의 말씀을 곰곰이 듣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입니다.

둘째,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신 이”(the firstborn from the dead): 예수님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처음 나신 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대신 죽으시고, 사흘 만에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부활의 첫 열매이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부활할 것이 확실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확실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교의 핵심 진리는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에 있습니다. 사탄의 세력은 어떻게 해서든지 예수님이 죽지 않으셨다고 하거나, 죽으셨어도 대속의 죽음을 죽으신 것이 아니라고 하거나, 죽으셨어도 부활하신 것은 아니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온 우주의 역사의 정점이며,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의 부활 안에 들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셋째,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이”(the ruler of the kings of the earth):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성부께 받아 가지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지금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진정한 통치자이십니다. 우리가 그 어느 누구의 권위를 인정하고 순종하고 복종하든지, 그들은 진정한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권위를 나눠받은 이들인 것을 우리가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맞는 것을 우리에게 요구할 때, 우리는 그에 순종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맞지 않는 것을 우리에게 요구할 때, 우리는 그 뜻을 따르기를 거부하며, 비록 그들에게는 고난과 불이익을 당할지라도 우리의 진정한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입니다.

이렇게 축복의 인사로 성자의 세 가지 내용을 소개한 요한은 계속해서 성자 예수께 드리는 찬양을 통하여 세 가지 내용을 더 소개하고 있습니다.

넷째,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him who loves us): 또한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서 우리 성가대가 찬양한 것처럼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다섯째,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신 이”(has freed us from our sins by his blood): 예수님은 그분의 피, 그분의 생명을 버리셔서 우리를 죄에서 사시고, 우리를 죄와 그 세력인 죽음으로부터 구속하시고, 우리를 죄와 사망과 지옥의 권세에서 해방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만 참된 자유를 누립니다.

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6 and has made us to be a kingdom and priests

to serve his God and Father--

to him be glory and power for ever and ever! Amen.

여섯째,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이”(has made us to be a kingdom and priests to serve his God and Father):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나라와 제사장이라는 말씀은 구약성경 출애굽기 19장에 나오는 말씀처럼(출 19:5-6)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가 되어서 하나님 앞에서 세상을 대신하여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며, 세상 앞에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복음, 하나님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이들로 삼으셨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요한은 그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 영원한 영광과 능력을 돌려 드리고 있습니다.

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7 Look, he is coming with the clouds,

and every eye will see him,

even those who pierced him;

and all the peoples of the earth will mourn because of him.

So shall it be! Amen.

계속해서 요한은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것을 분명히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분께서 다시 오시는 날, 우리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날, 이 땅 위에 살았던 모든 사람들은 부활할 것이고,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눈으로 주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때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구주와 주님으로 모시지 않고 있는 모든 사람은 그분과 그분이 주시는 심판으로 인하여 애곡하게 될 것이라고 분명히 증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선한 사람의 부활에 참여하여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악한 사람의 부활에 참여하여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여 영원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우리 주님으로 말미암아 애곡하게 되는 날이 반드시 오게 될 것입니다.

4.

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8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says the Lord God,

"who is,

and who was,

and who is to come,

the Almighty."

사도 요한은 성부 하나님의 증언을 다시 전하고 있습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하나님, 처음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분이 곧 우리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서 그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의 눈을 밝히셔서 우리로 하여금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하는지를 분명하게 깨닫게 하시어, 우리의 영으로 진리 가운데서 예배하는 이 시간이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인지를 깨닫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5.

이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우리는 늘 삼위일체 하나님 앞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이 한 주 동안에도 현존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우리가 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삶은 또 하나의 예배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 안에서 부르시고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주의 자녀로서 이 한 주 동안에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시다.

KCCBR, May 6, 2012

요한계시록 1:1-8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 요한계시록은 누구의 계시인가(1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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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은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셔서” 무엇을 누구에게 보이시려고 하신 것인가(1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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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한이 보고 증언한 두 가지 내용은 무엇인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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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때가 가깝기 때문에 이 예언의 말씀을 어떻게 하는 자들이 복이 있는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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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요한은 누구에게 편지를 보내었는가(4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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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요한은 성부 하나님을 어떻게 묘사하는가(4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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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요한은 성령 하나님을 어떻게 묘사하는가(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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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요한은 성자 하나님을 어떻게 세 가지로 묘사하는가(5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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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요한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셨다고 하였는가(5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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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요한은 예수님이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어떻게 하셨다고 하였는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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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예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시면 누가 그를 보고 누가 애곡하게 되는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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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주 하나님은 당신을 어떻게 계시하시는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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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으로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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