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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성령께서 오시다
text 행 Acts 2:1-4
date May-27-2012
preacher 최정인 목사
title2 The Holy Spirit Comes


KCCBR May 27, 2012

“성령께서 오시다” [The Holy Spirit Comes]

사도행전 [Acts] 2:1-4

오늘은 2012년 성령강림주일(The Day of Pentecost, Whitsunday)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성부, 성자와 함께 삼위일체 하나님의 제삼위를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 하나님에 대하여 교회는 오랜 세월 동안 잘 몰랐습니다. 그분이 누구이신지, 그분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에 대하여 교회는 당혹스러울 정도로 무지했습니다. 사도신경에도 성부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으로 고백하며, 성자 하나님에 대하여는 자세하게 고백하지만, 성령 하나님에 대하여는 “성령을 믿습니다.”라고만 고백하고 있습니다. 왜 교회는 삼위일체의 한 위이신 성령 하나님에 대하여 이렇게 무지할까요? 그것은 우선은 성령 하나님이 당신을 숨기시는 겸손하신 하나님이신 것 때문이기도 합니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십니다.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는 2000년 전에 유대 땅에서 33세의 짧은 생애, 그리고 공생애로서는 3년밖에 안 되는 시간을 사셨습니다. 그리고 유월절(Pass Over)에 돌아가시고, 3일 후에 부활하신 후, 7주가 지난 오순절에 오늘 본문처럼 성령께서 강림하셨습니다. 그리고 교회는 탄생하였고, 오늘날 이곳에서 저와 여러분은 온 지구상의 여러 곳의 그리스도인들이 주일의 예배를 제 시간에 드리는 것에 동참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합니다. 2000년 전에 유대 땅에서 짧게 사시다가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가 기억하고 예배하며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왕국을 확장하는 일을 중단 없이 계속할 수 있는 가장 큰 근거는 바로 성령 하나님께서 중단 없이 일을 하여오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금년의 교회 표어를 갈라디아서 5:25 말씀에 나오는 대로 “성령으로 행하라”(Keep in Step with the Spirit)로 정하고 주일 오전 예배에서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성령 하나님에 대한 신약성경의 본문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마침 오늘 2012년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성령 하나님이 누구이시며 또 무엇을 하시는지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주님의 말씀을 들어 보려고 합니다.

1.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롬 8:9, 11)

로마서 8:9 말씀을 봅시다.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9 You, however, are controlled not by the sinful nature but by the Spirit,

if the Spirit of God lives in you.

And if anyone does not have the Spirit of Christ, he does not belong to Christ.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우리 각자의 안에 계심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십니다. 또한 우리 공동체 안에 하나님이 계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십니다. 성령께서 개개의 그리스도인 안에 계심으로 인하여 그가 세상과 구별된 성도가 되며, 성령께서 교회 안에 계심으로 인하여 교회가 세상과는 구별되는 모임이 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성도가 비록 약하고 부족해 보여도 하나님의 사람이며, 하나의 지역 교회가 여러 가지로 부족해 보여도 성령의 임재로 교회는 2000년 동안 끊임없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예배해왔던 것입니다.

이제 로마서 8:11 말씀을 봅시다.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1 And if the Spirit of him who raised Jesus from the dead is living in you,

he who raised Christ from the dead

will also give life the your mortal bodies through his Spirit, who lives in you.

우리가 죄와 싸워 이기고, 궁극적인 부활에 이를 수 있는 것도 역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으로 인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부 하나님은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십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사신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 안에 사시기 때문에 성부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부활의 영광스러운 몸을 입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죽음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 것도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 인한 것입니다. 매일 다가오는 죄와 죽음의 권세와 맞서서 싸워야 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인하여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또 다른 보혜사(요 14:16, 26)

16 내가 아버지께서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6 And I will ask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Counselor to be with you forever-

성령 하나님은 보혜사(파라클레토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부 하나님께 구하여 성도와 교회에 보내어 주시는 또 다른 보혜사(another Counselor)이십니다. 성자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와 같이 사람으로 오셨기 때문에 피조계의 한계에 자신을 가두셨습니다. 그러나 성자와 동일하신 보혜사이신 성령께서는 영으로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보혜사 성령 하나님으로 인하여 외롭지 않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때로는 연약하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우울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연약함과 외로움과 우울함을 떨쳐 버리고 성령과 동행해야 합니다.

이제 요한복음 14:26 말씀을 봅시다.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26 But the Counselor, the Holy Spirit, 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name,

will teach you all things

and will remind you of everything I have said to you.

보혜사 성령님은 예수님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도 없고, 그 말씀 안에서 살 수도 없습니다. 성도 개개인과 교회는 성령 하나님께서 말씀을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가르침과 예수님에 대한 기억을 2000년 동안 가지고 있게 된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기억을 재생하는 것(to remind)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요? 심리학자들은 우리가 배우거나 경험한 모든 것은 우리의 뇌 안에 저장이 되어 있는데,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은 망각으로 인하여 재생을 해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령은 바로 우리에게 이렇게 2000년의 시간의 간격을 건너뛰어서 예수님을 배우고, 또한 기억하여 오늘 이곳에서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너무나 분주한 일로 인하여 우리의 집중력을 잃어버리기 쉬운 이때에 예수님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는 성령으로 인하여 매일매분매초의 삶 가운데 성령 안에서 늘 깨어 주님 안에 거하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생명을 주시는 영(요 3:5; 16:8)

요한복음 3:5 말씀을 봅시다.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5 Jesus answered,

"I tell you the truth,

no one can enter the kingdom of God

unless he is born of water and the Spirit.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육체로 태어난 모든 사람은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은 생명을 주시는 영이십니다. 창세기 1장의 천지창조의 순간에도 성부, 성자, 성령께서 함께하셨듯이, 한 사람의 자연인이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것은 바로 성령께서 거듭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6:8 말씀을 봅시다.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8 When he comes, he will convict the world of guilt in regard

to sin and righteousness and judgment:

성령 하나님이 한 사람을 거듭나게 하시는 것은 그가 가지고 있던 죄, 의, 심판의 개념을 송두리째 바꾸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아하, 내 마음대로 살았던 것이 죄이구나. 내가 하나님이 나를 위해 보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그분을 내가 믿지 않은 것이 바로 죄이구나.”라고 깨닫게 하시는 분이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내가 의인이 아니구나. 세상에서는 나를 의롭게 볼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내가 의가 아니구나.”라고 깨닫게 하시는 분이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이렇게 살다가는 심판을 받아서 영원한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겠구나.”라고 깨닫게 하시는 분이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성령 하나님은 한 사람으로 하여금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도록 하는 하나님이십니다(고전 12:3).

4. 연합의 영(고전 12:4-6)

고린도전서 12:4-6 말씀을 봅시다.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4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gifts,

but the same Spirit.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5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service,

but the same Lord.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6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working,

but the same God works all of them in all men.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서로 구별되는 다양성(diversity)을 가지신 동일하신 하나님이시지만, 완전한 연합(unity)을 이루고 계십니다. 마찬가지로 교회 안에는 여러 성도들이 있어서 여러 가지 은사와 여러 가지 직분과 여러 가지 사역으로 다양성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지만, 하나의 연합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하며, 다른 것으로 인하여 감사하며, 다른 것을 즐기면서 동시에 성령 안에서 예배와 사랑과 섬김의 공동체를 추구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께서 우리에게 같은 마음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안에 어떠한 불화나 불협화음이 있을 때, 우리는 우리를 하나로 묶어 주시는 성령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예수 안에서 우리를 불러 주시고, 하나의 지역 교회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맞는 공동체를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5. 자유의 영(고후 3:17)

고린도후서 3:17 말씀을 봅시다.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7 Now the Lord is the Spirit,

and where the Spirit of the Lord is, there is freedom.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유는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 안에서,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할 수 있는 자유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성령 안에서,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우리를 만나십니다. 우리는 교회가 아닌 곳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께서 계시지 않은 곳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안이 아닌 곳에서는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지금 이렇게 예배하는 이 시간, 이 장소가 거룩하게 구별되어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자발적인 마음으로, 하나님께 자유롭게 나아와 예배하는 곳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6. 소통의 영(행 2:1-4)

사도행전 2:4 말씀을 봅시다.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4 All of them we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began to speak in other tongues as the Spirit enabled them.

성령 하나님은 시간과 장소와 문화와 인종을 초월하여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영원토록 소통할 수 있도록 하시는 영이십니다. 바벨탑에서 언어의 혼잡으로 서로 다른 문화권으로 흩어졌던 사람들은 성령 안에서 언어를 초월하여 그리스도의 한 몸으로 모여들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언어의 차이는 성령의 교통하심으로 초월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아직 외국어가 낯섭니다. 그러나 언어가 통역으로 그 장벽이 무너질 때, 우리는 성령 안에서 즉각적으로 하나가 됩니다.

7. 성화의 영(갈 5:5-6; 5:22-23)

갈라디아서 5:5-6 말씀을 봅시다.

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5 But by faith we eagerly

await through the Spirit of the righteousness which we hope.

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6 For in Christ Jesus neither circumcision nor uncircumcision had any value.

The only thing that counts is faith expressing itself through love.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믿음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옷 입혀 주십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서 우리가 예수님 안으로 들어갈 때,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의로 옷을 입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예수님 안에 두고 그 믿음을 사랑으로 표현합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성령 충만의 모습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이루는 것이며, 그 인격을 사랑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22-23 말씀을 봅시다.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2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patie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23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3 gentleness and self-control.

Against such things there is no law.

성령은 우리를 우리 구주요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성숙하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인격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성령 충만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그의 삶 가운데 드러내는 사람입니다. 성령으로 행하라는 말씀은 곧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행하라는 말씀입니다.

이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진정한 성령 강림절의 기념은 성령님을 인식하고 성령님께 감사하며 성령님을 인정하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동시에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믿는 것이며, 또한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바로 만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의를 받아 누릴 때, 우리는 매일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구현하는 것이 되어야만 합니다. 이 시간 우리가 기도할 때, “오, 성령님, 이 한 주 동안에도 저에게 저의 안에 있는 주신 믿음으로부터 나오는 사랑을 맺을 수 있는 주의 자녀가 되게 해 주세요.”라고 아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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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어머니주일 KCCBR May 13, 2012 “로이스와 유니게” [Lois and Eunice] 디모데후서 [2 Timothy] 1:5 1. “엄마가 행복할 때, 모두가 행복해요”(When mom's happy, everybody's happy). 어느 한 회사의 광고 내용입니다. 한 가정의 엄마가 행복해야 모든 식...
    Date2012.05.13 By관리자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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