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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어린 양의 인치심
text 계 Rev. 7:9-17
date June 3, 2012
preacher 최정인 목사
title2 Sealed by the Lamb



KCCBR June 3, 2012

“어린 양의 인 치심” [Sealed by the Lamb]

요한계시록 [Revelation] 7:9-17

1.

우리의 신앙은 매우 소중한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의 깨닫게 하심으로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는 것은 우리의 매일의 삶을 결정하는 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것이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는 점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고백과 “예수님이 나를 선택하셨다.”는 고백은 사실 같은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의 진술은 “나 중심”의 고백임에 반해서, 뒤의 진술은 “예수님 중심”의 고백입니다. 이는 “내가 태어났다.”는 고백과 “부모님이 나를 낳으셨다.”는 고백이 같은 내용이지만, 그 강조점이 서로 다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은 언제나 이 두 가지 고백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앞의 진술은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믿어야 하는 주체로서의 우리 자신을 강조합니다. 뒤의 진술은 우리를 회개하도록 인도하시고 믿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회개하지 않고, 우리가 믿지 않고는 절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일하시지 않고서는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자녀로 삼아 주셨기에,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는 “내가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났기에 내가 부모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라는 진술이 모순이고, “부모님이 나를 자녀로 낳아주셨기에 내가 태어났다.”는 진술이 참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붙들어서 하나님을 믿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그 믿음의 근원을 자신에게 두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그의 믿음이 약해지면 하나님을 놓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를 영원 전부터 택하셨다고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영원까지 그 손을 절대로 놓지 않으실 것을 아시기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된 확신은 우리가 끝까지 견딜 수 있다고 나 자신을 믿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확신은 우리를 예수님 안에서 자녀로 삼으신 하나님은 그 어떤 것으로부터도 우리를 지켜주실 수 있다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요한계시록 본문에는 요한계시록 4-5장의 천상의 예배의 모습이 다시 등장하고 있습니다. 먼저 7장의 앞부분에서는 14만 4천 명의 구원받은 자녀들이 나옵니다. 이들은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즉, 숫자로 14만 4천 명만이 특별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인류의 역사 가운데 하나님의 구원에 참여할 모든 사람의 수를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에서 천이백 명씩 계산하여 14만 4천 명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제 9절부터는 이 14만 4천 명으로 상징된 모든 사람들이 다시 등장합니다. 함께 9절 말씀을 봅시다.

2.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9 After this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 great multitude that no one could count,

from every nation, tribe, people and language,

standing before the throne and in front of the Lamb.

They were wearing white robes

and were holding palm branches in their hands.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느 한 민족이나 나라로부터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 앞에서 예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에서도 역시 우리의 민족, 나라, 문화, 언어의 특징을 가지고 있을 것이지만, 동시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서로 같은 마음, 같은 태도, 같은 언어로 하나님을 섬길 것입니다. 우리는 흰 옷,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함을 입어서 영원히 죄와는 상관이 없는 존재들로서,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 어린 양 앞에 서서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예배할 것입니다. 손에 종려 가지를 든다는 것은 우리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왕으로 입성하실 때에 많은 백성들이 손에 종려 가지를 들었던 것처럼, 우리 주님을 그분의 십자가의 대속의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심으로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왕이 되심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를 찬양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10절 말씀을 봅시다.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0 And they cried out in a loud voice:

"Salvation belongs to our God, who sits on the throne,

and to the Lamb."

우리가 부르는 노래는 구원의 노래입니다. 우리가 부르는 찬양의 주제는 구원입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이 우리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보좌에 앉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우리를 위하여 대속의 보혈을 흘리신, 죽임 당하신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음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서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라고 찬양할 때, 우리는 이 찬양이 단지 이 땅 위에서만 부르는 찬양이 아니라, 우리가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보좌 앞과 어린 양이신 우리 주님 앞에서 영원토록 부를 찬양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거의 모든 경우에 맞는 말인데, 영적인 일들에도 마찬가지로 맞습니다. 우리의 구원이 우리에게 있지 않고, 보좌 위에 앉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우리의 죄를 위하여 대속의 죽음을 죽으신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께 있다는 것을 우리가 찬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서두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우리의 구원이 우리 자신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에 근거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구원이 능동태로 내가 주어가 되어서 출발하였지만, 수동태로 삼위일체 하나님이 주체가 되는 신앙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보시는 눈으로 우리를 볼 수 있는 진정으로 성숙한 신앙의 상태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3.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1 All the angels were standing around the throne and around the elders

and the four living creatures.

They fell down on their faces before the throne and worshiped God,

이제 11절 말씀은 모든 천사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예배는 근본적으로 이렇게 엎드려 얼굴을 바닥에 대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천사들의 찬양의 가사는 무엇입니까? 12절을 봅시다.

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12 saying:

"Amen!

Praise and glory and wisdom and thanks

and honor and power and strength

be to our God for ever and ever.

Amen!"

천사들의 찬양은 “아멘!”으로 시작됩니다. 천사들은 10절의 “구원하심이 보좌 위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라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찬양에 동의하며 화답하는 찬양을 드렸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천국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때, 천사들과 함께 화답하며 찬양할 것입니다. 천사들은 찬송, 영광, 지혜, 감사, 존귀, 권능,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 것을 찬양하며 아멘으로 끝마칩니다. “아멘”이라는 히브리어는 “진실로 그러하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함께 찬양할 때, “아멘”이라고 하면 그 앞의 모든 것에 동의하며 동참한다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주일에 함께 예배할 때, 때로는 예배 인도자, 기도 인도자, 찬양 인도자가 인도할 때, 회중은 아멘으로 화답함으로 우리 공동체 전체가 함께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4.

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3 Then one of the elders asked me,

"These in white robes--

who are they, and where did they come from?"

이제 보좌 주위에 있던 이십사 장로들 중의 하나가 사도 요한에게 흰 옷을 입은 무리들이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지를 알려주기 위하여 요한에게 묻습니다.

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4 I answered,

"Sir, you know."

And he said,

"These are they who have come out of the great tribulation;

they have washed their robes

and made them white in the blood of the Lamb.

사도 요한은 자신이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것을 답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자신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에게 말을 건넨 그 장로 스스로가 답을 할 수 있도록 양보합니다. 그러자 그 장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사람들은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이다”(These are they who have come out of the great tribulation). 지금 사도 요한 본인을 포함하여 그의 서신을 받는 아시아의 일곱 교회의 성도들, 더 나아가 초대 교회의 성도들은 로마 황제 도미티아누스로 인하여 촉발된 박해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 로마 황제의 핍박으로 인하여 밧모 섬에서 유배 생활을 하고 있는 사도 요한에게 우리 주님을 계시를 보여주셔서 먼저는 사도 요한을 격려하시며, 더 나아가 아시아의 일곱 교회의 성도들과 초대 교회의 성도들과 가장 크게는 모든 환난 가운데에 있는 성도들을 격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세계 곳곳에서 핍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큰 환난 가운데 있습니다. 생명과 가족과 재산과 사회적인 지위와 거의 모든 것을 다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주님은 사도 요한을 통해서 큰 환난 가운데에서 나오는 성도들이 주님의 앞에 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겪는 아주 작은 고통이라도 그것이 주님으로 인한 고통이라면, 그 환난이 오히려 우리를 주님 앞에서 바르게 세워주고 주님 앞에서 우리로 예배하게 할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어린 양이신 우리 주님은 그 흘리신 영원한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으시고, 우리에게 흰 옷을 입혀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앞에서 흰 옷을 입고 예배합니다. 물론 우리는 하늘나라에서 문자적으로 흰 옷을 입을 수도 있지만, 여기에서 흰 옷은 모든 죄의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의로 옷을 입은 우리들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의로 주님 앞에 서지 않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인하여 하나님의 의를 입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옷을 입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예배하는 것입니다. 오늘 여기에서 우리가 예배하는 이 예배가 하늘나라에서도 계속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보면, 오늘 우리가 여기에서 드리는 이 예배가 얼마나 소중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5.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5 Therefore,

"they are before the throne of God

and serve him day and night in his temple;

and he who sits on the throne will spread his tent over them.

우리보다 먼저 하나님 앞에 가 있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하늘나라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늘나라는 예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예배가 고역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하늘나라가 고역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곳에서 미리미리 예배가 즐거운 것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을 예배할 때, 하나님은 우리 위에 장막을 치실 것입니다. 장막을 치신다는 것은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한 거처가 되시고, 보호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16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16 Never again will they hunger;

never again will they thirst.

The sun will not beat upon them, nor any scorching heat.

그리하여 우리는 그곳에서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고,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주려본 사람, 이 세상에서 타는 것과 같은 목마름을 체험해본 사람, 뜨거운 광야에서 이리저리 쫓겨본 사람은 하늘나라를 사모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이 하늘나라보다 더 좋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현세 도피적이지는 않지만, 미래 지향적이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미래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우리 주님과 보좌 위에 앉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17절은 이렇게 끝을 맺고 있습니다.

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17 For the Lamb at the center of the throne

will be their shepherd;

he will lead them to springs of living water.

And God will wipe away every tear from their eyes."

하늘나라에서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 보좌 가운데 계신 우리 주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십니다. 지금 이곳에서도 우리의 목자이신 우리 주님은 그곳에서도 역시 우리의 목자이시며, 우리를 생명수의 샘으로 인도하십니다. 목자가 그의 양들을 푸른 초장과 시원한 물가로 인도하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우리의 목자이신 우리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생명수의 샘에서 생명수를 마시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을 위하여 겪는 목마름과 주님을 위하여 흘리는 눈물을 우리 주님은 반드시 기억하시고 갚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들에게 불평하고, 원망하고, 저주하고, 공격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도 불평하고 원망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사정과 형편을 분명히 아시고 보시고 계십니다.

6.

“아는 대로 보인다.”는 말을 다시 한 번 기억합시다. 우리의 비전은 이 세상을 넘어 하늘나라를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시력이 좋아야 2.5이지만, 우리의 영적인 시력은 이 말씀을 인하여 이 세상을 넘어 하늘나라를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비전은 오늘 여기에서 우리의 삶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갖도록 해줍니다. 오늘 때로는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이들로 인하여 광야와 같고 가마솥과 같은 하루하루를 산다고 할지라도 우리 주님이 우리에게 미리 주신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미리 임할 수 있도록 하신 것에 감사합시다. 그리고 이 소망과 이 비전이 우리가 다시 한 주 동안을 사는 힘이 되도록 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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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video+manuscript) "하늘의 예배 The Worship in Heaven", 계 Rev. 5:6-10, (5/20/2012)

    KCCBR May 20, 2012 “하늘의 예배” [Worship in Heaven] 요한계시록 [Revelation] 5:6-10 1.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무슨 힘으로 살아야 할까요? 어떤 사람은 밥 힘으로, 어떤 사람은 돈 힘으로, 어떤 사람은 권세의 힘으로, 어떤 사람은 명예의 ...
    Date2012.05.21 By관리자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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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video+manuscript) "로이스와 유니게 Lois and Eunice", 디모데후서 2 Timothy 1:5 (5/13/2012)

    2012 어머니주일 KCCBR May 13, 2012 “로이스와 유니게” [Lois and Eunice] 디모데후서 [2 Timothy] 1:5 1. “엄마가 행복할 때, 모두가 행복해요”(When mom's happy, everybody's happy). 어느 한 회사의 광고 내용입니다. 한 가정의 엄마가 행복해야 모든 식...
    Date2012.05.13 By관리자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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