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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주 안에 살라.
text 골 Col 2 : 6 - 7
date july-15-2012
preacher 최정인 목사
title2 Live In The Lord
youtube http://youtu.be/kOYmcE-aOQ0



KCCBR July 16, 2012

“주 안에 살라” [Live in the Lord]

골로새서 [Colossians] 2:6-7-29


1.

한 사람의 삶이 주님을 닮아 성숙하게 변하는 이야기는 언제나 감동이 있습니다. 사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인 우리에게 있어서 변화는 평생 안고 가야만 하는 숙제와도 같습니다. 먼저 옛날 중국의 한 이야기를 들여 드리겠습니다.


춘추시대(Spring and Autumn period 770-403)에 제()나라(1046-221)에 안영(晏嬰-500사망)이라는 인물이 있었습니다. 안영은 키가 140센티미터도 안 되어 외모로는 볼품이 없었지만, 세 군주(영공, 장공, 경공)를 차례로 모실 정도로 성실함과 실력이 인정된 재상(宰相 즉, 오늘날의 국무총리)이었습니다. 중국의 유명한 역사서인 “사기”(史記)를 쓴 사마천(司馬遷 c.145-c.86)은 자신이 안영과 동시대에 살았다면, 자신이 그의 마차를 모는 마부가 되어도 영광스러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경우의 마부는 오늘날의 관용차 운전기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영의 훌륭한 점은 실제로 그의 마부에 관한 이야기(안자지어晏子之御)로 인하여 더욱 빛이 납니다. 안영에게는 키가 2미터 정도로 크고 잘생긴 마부(어자御子)가 있었는데 재상의 마차를 모는 것을 큰 출세로 여기고 의기양양해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마부의 아내는 자신의 남편이 재상 안영을 모시는 마차가 자기 집 앞을 지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문틈으로 그 행차를 유심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마차는 말이 네 마리가 끌며, 햇빛을 가리는 큰 차양이 있는 형태였습니다. 마부가 재상 안영을 태우고 번화한 거리를 행차하자 많은 사람들이 존경의 눈빛으로 길을 비켜 주고 또 절을 하며 예의를 표하였습니다. 키가 140여 센티미터 정도밖에 되지 않는 안영은 보잘 것 없는 외모를 하고 마차에 겸손하게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마차를 모는 자기의 남편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존경을 표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의기양양해 하며, 마치 세상의 모든 것이 자기 것인 양 거드름을 피우는 것이었습니다. 어깨에는 힘이 가득 들어있고, 말을 모는 채찍을 내리칠 때, 온갖 멋을 다 부렸습니다.


그날 저녁이었습니다. 그 마부는 하루 일을 마치고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그의 아내가 짐을 싸며 집을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날로 말하자면 헤어져 각자의 길을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그 마부는 아내에게 왜 그러느냐고 물었습니다. “오늘 재상 안영의 마차를 모는 당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안영이란 분은 키가 그렇게 작으면서도 재상이 되어 각 나라들 사이에서 칭송이 자자한 사람인데, 그 앉은 모습이 뜻은 깊고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태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키가 그렇게 크면서도, 다른 사람의 마차를 몰면서도, 의기양양해하고, 거들먹거리니, 당신에게는 아무런 발전의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러니 헤어져 각자 다른 길을 갑시다.”

그 말을 듣고 마부는 크게 깨달아 마음에 큰 결단을 하고, 태도가 겸손해지더니 모든 행동이 달라지고, 그 이후로 마차를 몰면서도 배우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안영은 자신의 마차를 모는 그 마부의 태도가 여러 가지 면에서 바뀐 것을 알고 그 계기를 물어 보았습니다. 그 마부는 아내의 말을 듣고 자신이 근본적으로 깨달아 변화된 바에 대하여 이야기하였습니다. 안영은 자신의 마부가 자신의 마차를 끄는 것보다 한 지방을 맡아서 다스리는 것이 더 낳겠다고 생각하여 그를 대부(大夫)로 삼았습니다.

오늘 저는 함께 읽은 골로새서 2:6-7을 중심으로 “주 안에 살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어떻게 우리 주님을 닮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6절 말씀을 봅시다.


2.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6 So then, just as you received Christ Jesus as Lord,

continue to live in him,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So then, just as you received Christ Jesus as Lord,):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신 사람”입니다. 마치 안영의 마부가 그의 마차 안에 안영을 모시고 있듯이, 우리도 우리의 안에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안에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이것이 바로 사도 바울이 골로새 성도들에게 주시는 말씀이며, 오늘 아침에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서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믿음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함으로 우리는 우리의 믿음의 시작을 완성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2) “그 안에서 행하되”(continue to live in him,): “계속해서 주님 예수 안에서 살라”는 것입니다. “주 안에 살라”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산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주님의 태도로 살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빌립보 성도들에게 권면하였듯이, 낮은 데 임하는 자세로 살라는 것입니다(빌 2:5-11). 마치 물이 낮은 곳으로 흘러서 그 낮은 곳을 다 채우고 난 후에야 위로 올라오듯이, 그렇게 낮은 곳에 임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자세로, 주님의 태도로, 주님의 마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산다면 가장 먼저 요구되는 자세가 겸손한 자세입니다. 우리 주님은 겸손하셨습니다. 겸손(humility)이 무엇입니까? “스스로 낮은 곳으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겸손한 자세를 갖지 않으면, 안영의 마부가 그의 아내에게 지적을 받았듯이 굴욕(humiliation)을 당하게 됩니다. 겸손이 스스로 낮은 곳에 임하는 것이라면, 굴욕은 다른 사람에 의해서 부끄러움을 당하며 낮은 곳으로 내려감을 당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래서 우리가 어느 자리에 가든지 낮은 자리를 먼저 찾아 그곳에 앉아야만 한다며 “결혼 잔치에 청함을 입은 사람들의 비유”(눅 14:7-10)를 들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결혼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먼저 높은 자리에 앉으면, 자기보다 더 높은 사람이 왔을 때, 주인이 낮은 자리로 자리를 옮겨 달라고 하지만, 먼저 낮은 자리에 앉으면, 주인이 나중에 더 높은 자리로 인도하면 좋고, 그렇지 않아도 부끄러움을 당할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다 마치신 후, 우리 주님은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For everyone who exalts himself will be humbled, and he who humbles himself will be exalted)고 말씀하셨습니다(눅 14:11). 계속해서 7절 말씀을 봅시다.


3.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7 rooted and built up in him,

strengthened in the faith as you were taught,

and overflowing with thankfulness.


(3) “그 안에서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rooted and built up in him,): 사도 바울은 지금 독자들로 하여금 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하나의 과일나무 혹은 하나의 건물인 것처럼 연상하도록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은 그의 주님이신 예수님 안에 뿌리를 박고 자라나는 나무이며, 또 주님이신 예수님이시라는 기초 위에 세움을 입은 건물입니다. 한 그루의 나무는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에 의해서 눈에 보이는 부분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 나무가 얼마나 뿌리가 좋고 든든한지 그 나물을 파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나무의 줄기(trunk)와 가지들(branches)을 보고, 잎과 꽃과 열매들을 보고 그 뿌리를 짐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찬 가지로 한 채의 건물도 눈으로 드러난 부분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그 건물의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인 기초입니다. 기초가 얼마나 든든하냐에 의해서 한 건물이 잘 서 있을 수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가 결정됩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주님께 뿌리를 내리고 그로 인하여 세움을 받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근본은 우리 자신이 아닙니다. 우리의 기초는 우리 자신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께 우리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주님께 뿌리를 내릴 때, 우리는 주님께서 주시는 양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 기초를 둘 때에만 우리는 주님과 연결된 하나의 건물로 지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4)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strengthened in the faith as you were taught,):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신 삶의 바른 모습은 주님의 가르침을 받은 대로 사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당신의 열한 사도들을 온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게 보내시면서 그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teaching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고 하셨습니다(마 28:19-20).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모든 것을 기록한 것이 곧 신약성경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적으로 배워야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때,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그 음식이 나의 에너지가 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뼈가 되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도 묵상과 적용과 행함을 통하여 자신의 것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들을 때, 우리는 그 말씀을 깊이 묵상함으로 그 말씀을 나의 것으로 삼아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아무런 묵상과 적용과 행함이 없다면 그것은 아무런 유익도 없는 것입니다. 마치 음식을 먹되 전혀 소화를 시키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자라는 근본적인 에너지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제일 먼저 영향을 주는 곳이 바로 우리의 마음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귀를 통해서 들어온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가슴으로 내려와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양심과, 우리의 감성과 더 나아가 우리의 속사람의 태도에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우리 마음에 그렇게 해야 하겠다는 결단을 내리는 것입니다. 지난 수요일에 우리가 나눈 에스라의 말씀처럼 우리가 그런 결단을 할 때, 우리에게는 인생이 근본적으로 변하는 변화가 생기는 것입니다. 에스라 7:10에서 에스라는 자신의 결단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더라

10 For Ezra had devoted himself

to the study

and observance of the Law of the LORD,

and to teaching its decrees and laws in Israel.

에스라의 결단은 크게 세 가지로 이루어집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연구하겠다는 것입니다. 둘째, 그의 결단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삶으로 옮기겠다는 결단입니다. 셋째, 그의 결단은 자신이 공부하고 또한 살고 있는 그 말씀을 그의 이웃들에게 가르치겠다는 것입니다. 에스라는 물론 모든 율법의 말씀을 다 공부한 후에 그 말씀대로 살기 시작한 것도 아니고, 또한 그 말씀대로 온전하게 살 수 있을 때에 이웃에게 가르치겠다고 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사실 말씀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에스라는 지금 상태에서 이 세 가지, 연구하고 준행하고 가르치기를 결단하였다는 것입니다. 에스라의 이 결단은 포로에서 돌아온 유대 백성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결속시키고 그 민족을 하나님 앞에 바로 세우는 놀라운 말씀의 부흥으로 열매를 맺었습니다. 한 사람의 결단이 한 민족을 하나님 앞에 바로 세웠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집에서나 교회에서나 어디에서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그 말씀으로 인하여 우리의 믿음이 강건하여져서 그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삶을 변화시키며 또한 그 영향력이 우리의 형제자매와 이웃들에게 영향을 끼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의 영향력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먼저 이루어야 할 일이 바로 우리가 먼저 변화되어야 하는 것이며, 그 변화는 말씀을 듣고 먼저 마음에 결단을 하는 것으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낮아지겠습니다.” “내가 먼저 사랑으로 섬기겠습니다.” “내가 먼저 손해를 보겠습니다.” 이러한 결단이 우리를 변화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안영의 마부가 아내의 말을 고깝게 듣지 않고, 자신의 변화의 계기로 삼았듯이,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지는 주님의 말씀을 우리의 변화의 계기로 삼고 결단할 때, 우리의 내일의 삶은 어제의 삶과 분명히 다른 모습으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5)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and overflowing with thankfulness.): 이렇게 주님의 인격이 내 안에 이루어져 나의 인격이 되는 모습의 완성은 감사로 드러납니다. 감사는 주님의 선하심과 주권을 인정할 때만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할 조건이 넘쳐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아무런 감사할 것이 없는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와 같은 상태에서 감사하는 그 사람이 곧 감사가 넘치는 인격을 갖추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우리가 했다고 생각하면 뽐내는 모습을 드러낼 것이며, 아무리 큰일이라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면 감사하는 태도를 견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주로 모시고 사는 우리는 매사에, 범사에 감사가 넘치는 인격과 태도와 삶을 드러내어야 할 것입니다. 주시는 분도 주님이시며, 다시 빼앗아 가시는 분도 주님이시라는 것을 분명히 인정할 때, 우리는 주님의 주권 아래서 감사를 넘치게 하는 삶으로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4.

이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나는 큰 변화도 사실은 우리의 마음속에서 일어난 작은 결단에 의해서 시작됩니다. 안영의 마부의 아내가 자기 남편을 질책하고 격려하는 쓴 소리를 했을 때, 그 마부가 아내의 말을 고깝게 듣지 않고 진정한 사랑으로 나오는 말로 듣고 그 마음에 결단을 했을 때, 이는 그의 가정에서 일어난 일이요, 그의 마음속에서 일어난 결단이며 변화였습니다. 에스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가르치기로 결단하였을 때에 그 결단은 그의 마음속에서 이루어진 작은 결단이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 말씀을 듣고 마음에 두지 않고, 묵상하지 않고, 결단하지 않으면, 우리는 얻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시간 우리에게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신 우리가 예수님과 같은 겸손한 자세, 사랑의 자세, 희생의 자세로 살겠다는 자의적인 결단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 시간에 성령께서 저와 여러분의 마음을 만져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주님의 마음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는 결단이 있으며, 그 결단대로 이 한 주간을 살겠다는 귀한 헌신의 기도를 드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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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video+manuscript) "로이스와 유니게 Lois and Eunice", 디모데후서 2 Timothy 1:5 (5/13/2012)

    2012 어머니주일 KCCBR May 13, 2012 “로이스와 유니게” [Lois and Eunice] 디모데후서 [2 Timothy] 1:5 1. “엄마가 행복할 때, 모두가 행복해요”(When mom's happy, everybody's happy). 어느 한 회사의 광고 내용입니다. 한 가정의 엄마가 행복해야 모든 식...
    Date2012.05.13 By관리자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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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video+manuscript)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 계 Rev. 1:1-8 (5/6/2012)

    요한계시록 [Revelation] 1:1-8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 1. 오늘부터 몇 주 동안 요한계시록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은 어렵다는 이유로 많은 분들이 덮어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미 요한...
    Date2012.05.06 By관리자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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