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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1 20:50

(video+manuscript) "성령으로 행하라.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갈 Gal 5:16-26 (1/1/2012)

Administ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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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성령으로 행하라.
text 갈 Gal. 5:16-26
date Jan / 1 / 2012
preacher 최정인 목사
title2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KCCBR, January 1, 2012

갈라디아서 [Galatians] 5:16-26

“성령으로 행하라”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주일 예배에 오신 여러분 모두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다 같이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형제자매들과 함께 반갑게 인사하며 축복합시다. “새해 우리 주님의 복 듬뿍 받으세요.” 한 분이 스무 분 이상 인사하시고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먼 곳에 계신 분에게까지 다가가셔서 반갑게 손을 마주 잡고 눈을 바라보시면서 주님의 사랑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피아노 반주가 끝날 때까지 서로 인사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첫 시간에는 송구영신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또한 우리는 송구영신 예배를 통하여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외롭지 않습니다. 갈 바를 모르지 않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모르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사명이 있고, 비전이 있고, 방향이 있고, 동지가 있고, 교회가 있습니다. 저는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갈라디아서 5:16-26 말씀을 통하여 “성령으로 행하라.”(Keep in step with the Spirit)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특별히 “성령으로 행하라.”는 말씀은 우리가 이 한 해 동안 집중할 금년도 우리 교회의 표어이자 주제입니다. 표어는 짧아야 외울 수 있고, 마음속 깊이 박힐 수 있습니다. 다 같이 한 번 해 봅시다. “성령으로 행하라.” 영어로도 한 번 해 봅시다.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을 통하여 “성령으로 행하라.”는 말씀과 함께 주어진 다섯 가지 하나님의 뜻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2.

(1) 성령을 따라 행하라(live by the Spirit)(16-17)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6 So I say, live by the Spirit,

and you will not gratify the desires of the sinful nature.

“성령으로 행하라”는 말씀의 첫 번째 의미는 “성령 안에서 걸으라”(Walk in the Spirit)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 영향력이 있습니다. 하나는 그들의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영향력입니다. 다른 하나는 그들이 구원 받기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육체 즉 죄의 본성입니다. 성령 안에서 걷는다는 말씀은 성령의 영향력 안에서 매일의 삶을 산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야만 죄의 본성인 육체의 욕심을 이루어 죄를 범하는 삶을 살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17절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7 For the sinful nature desires what is contrary to the Spirit,

and the Spirit what is contrary to the sinful nature.

They are in conflict with each other,

so that you do not do what you want.

우리 안에 계신 성령과 우리 안에 있는 죄의 본성은 서로 원수입니다. 서로 대적입니다. 대적 관계는 무엇입니까? 상대가 잘못 되는 것이 내가 잘 되는 관계가 곧 대적 관계입니다. 그래서 성령은 우리의 죄의 본성대로 우리가 죄를 범하지 못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죄의 본성은 우리가 성령의 원하시는 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을 원합니다. 우리가 성령과 함께하여 성령 안에서 나날을 살아가기를 원하면, 죄의 본성은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가 그렇게 살지 못하도록 우리를 방해합니다. 우리가 죄의 본성에 굴복하여 나날이 죄를 범하는 삶을 살 때에, 성령께서는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셔서라도 우리가 계속적으로 죄 가운데 빠져 지내지 않도록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이렇게 우리가 죄 가운데 빠져 살 때에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에 근심을 주시고, 자복하고 회개하는 마음을 주지 않으신다면, 우리의 안에는 성령께서 계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우리의 죄로 인하여 근심하시면서, 우리에게 동일한 근심을 주심으로, 우리가 우리의 죄를 깨닫고 죄의 본성의 굴레에서 벗어나 성령 안에서 걷도록 하십니다. 그래서 18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라(Be led by the Spirit)(18)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8 But if you are led by the Spirit,

you are not under law.

그러므로 “성령 안에서 걷는다.”는 말씀의 의미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거듭난 자아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기로 우리의 마음속에서부터 적극적으로 굴복하고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살기로 결단하고, 하루하루 주님을 따라갈 때, 우리는 어떠한 율법에도 저촉되지 않는 삶을 살아갑니다. 마치 우리가 교통 법규 안에서 운전을 할 때, 우리는 참된 자유를 느끼며, 어떠한 교통 법규도 우리를 제한할 수 없는 것과 마찬 가지입니다. 법과 속도를 지키며 운전할 때, 교통경찰의 옆을 지나쳐도 두렵지 않습니다. 마찬 가지로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대로 성령 안에서 살 때에 우리는 율법 아래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율법의 조항들 하나하나를 기억하여 그것들을 범하지 않기를 노력하는, 율법에 매인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살려고 마음속으로부터 결단할 때, 우리는 율법에 매인 삶을 삶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를 체험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의 성도들에게 19-21절의 말씀을 통하여 성령의 소욕에 거슬러, 육체의 일을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범할 수 있는 무서운 죄의 결과들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들을 한 번 봅시다.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19 The acts of the sinful nature are obvious:

sexual immorality, impurity and debauchery;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0 idolatry and witchcraft;

hatred, discord, jealousy, fits of rage, selfish ambition, dissensions, factions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과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1 and envy; drunkenness, orgies, and the like.

I warn you, as I did before,

that those who live like this will 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위에서 열거한 육체의 일들은 모두 열다섯 가지입니다. 비록 그리스도인들이라 하더라도 그 안에 계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지 않을 때, 하루를, 한 주를, 한 달을, 한 해를, 한 평생을 이렇게 육체의 소욕을 좇아 살다가 보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런 그리스도인들에게 엄중히 경고하시는 말씀은 그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이미 여기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육체의 소욕을 이루고 살 때에는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을 체험하지 못하며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한 평생을 살다가 하나님 앞에 가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구원은 받을 수 있겠지만, 우리는 마치 불 속에서 끄집어낸 막대기처럼 부끄러운 구원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한 해인 2012년은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3)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Bear the fruit of the Spirit)(22-24)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2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patie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23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3 gentleness and self-control.

Against such things there is no law.

여기에서 우리의 일생은 열매를 맺는 나무로 비유됩니다. 사도 바울은 육체의 일이라는 열매들은 열다섯 가지로 열거되었지만, 성령의 열매는 단수로 표현되어서 하나의 열매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우리의 삶과 인격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열매를 맺을 때, 그 열매는 아홉 가지의 향기를 내고, 아홉 가지의 맛을 내는 과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 맛과 향기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성령님께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을 때, 어떠한 율법도, 어떠한 법도 성령의 열매를 금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한 해 동안에 성령의 열매를 맺기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맺기를 구할 때, 예수님은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이러한 열매를 맺도록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있는 죄의 본성, 육체라 불리는 죄의 본성은 어떻게 할까요? 이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24절에서 이처럼 말씀하십니다.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4 Those who belong to Christ Jesus

have crucified the sinful nature with its passions and desires.

우리가 정말로 그리스도에게 속하였다면, 우리의 죄의 본성과 그 정욕과 탐심은 그리스도와 함께 이미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우리 안에 죄의 본성이 살아 있다고 하면서, 또한 그 죄의 본성과 정욕과 탐심이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서로 모순되는 것과 같은 이 말씀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마치 이집트의 노에 생활에서 해방되었던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은 것입니다. 그들은 분명히 이집트의 파라오의 압제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노예가 아닙니다. 파라오가 더 이상 그들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는 노예의 본성, 노예의 근성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조금이라도 참기가 힘들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이집트에서의 노예로 살았던 생활로 돌아가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죄의 노예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파라오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더 이상 압제하지 못하고, 더 이상 그들을 죽일 수 없었듯이, 사탄이 더 이상 우리를 압제하지 못하고, 더 이상 우리를 죽이지 못한다는 것을 분명히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죄의 노예가 아닙니다. 사탄과 사망과 죄의 권세가 우리를 좌지우지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다시 죄의 본성, 죄의 근성, 죄의 노예의 근성을 따라서 살 때에 우리는 한 쪽은 성령을 따라 살려 하고, 한 쪽은 죄를 따라 살려 하므로 몸이 둘로 찢어지는 것과 같은 고통을 체험하는 삶을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사탄의 권세 아래 있지 않고, 나의 죄의 본성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사실을 분명히 주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우리의 죄의 본성을 충동하여 죄로 인도할 때, 우리는 분명히 이렇게 주장해야 합니다. “사탄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가라. 너는 더 이상 나의 주인이 아니다. 너는 나에게서 주장할 것이 하나도 없다.” 우리가 이렇게 주장할 때, 우리는 승리의 삶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2012년 한 해 동안 이렇게 승리의 삶으로 나아가는 주의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성령으로 살라(Live by the Spirit)(25a)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5 Since we live by the Spirit,

let us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성령 안에서 걷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은 또한 성령으로 산다는 뜻입니다. 성령으로 산다는 것은 우리의 삶의 에너지가 성령님에 의해서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물을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그리고 그 물음에 대하여 이렇게 답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에 의해서 산다.” 어떤 사람은 밥으로 살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돈으로 살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지식으로 살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권세로 살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영광으로 살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랑으로 살려고 합니다. 다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지나치면 곧 우상 숭배가 됩니다. 사탄에게 다시 속아 넘어가는 것은 순간에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에 의해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거듭난 것도 성령님에 의해서 거듭난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도 성령님에 의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세포가 오직 포도당(글루코스 glucose)만을 그 에너지원으로 삼듯이, 우리의 영혼은 오직 성령님의 힘에 의해서만 의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2012년 이 한 해 동안에서 성령님에 의하여 순간순간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성령으로 행하라.”는 말씀의 다섯 번째 의미는 무엇일까요?

 

(5) 성령으로 행하라(Keep in step with the Spirit)(25b)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5 Since we live by the Spirit,

let us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성령으로 행하라”는 말씀의 의미는 우리가 성령으로 사는 것은 일회적인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행하다”라는 의미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스토이케오’)의 원래의 의미는 ‘군대에서 행렬을 맞추어 질서 있게 걷다.’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사도 바울이 마음속으로 그리는 그림은 로마 군대가 질서 있게 열을 맞추어 행진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행하라.”는 말씀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성령님과 함께 짝이 되어 보조를 맞추어 질서 있게 계속적으로 행진하라.”는 의미입니다. 더 나아가서 이 말씀에는 나 혼자만 성령께 보조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신앙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들이 다 같이 한 마음으로 성령과 함께 보조를 맞추어 다 함께 질서 있게 행진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 공동체가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에 어떤 결과를 맺게 되는지를 15절에서 이렇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If you keep on biting and devouring each other, watch out or you will be destroyed by each other.). 사도 바울은 마지막으로 성령을 따라 행진하는 삶의 반대되는 삶을 26절에서 다음과 같이 경계하고 있습니다.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26 Let us not become conceited,

provoking and envying each other.

이 말씀이 그려주는 그림은 성령 안에서 공동체 중심의 삶을 살지 않고, 죄의 본성을 따라서 형제자매들을 모두 죽이고 오직 혼자만 살겠다는 마음으로 모든 공동체 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그런 모습입니다. 그릇 안에 갇힌 게들이 만일 서로가 서로의 등에 오르도록 한다면 그중에 상당수는 밖으로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 마리가 위로 올라가면 다른 게들이 끌어 내리기 때문에 게들은 살아 있고, 힘이 좋고, 밖으로 나오고 싶어도 결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합니다.

 

3.

이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이 한 해 동안 우리 배톤루지한인중앙교회 공동체가 성령 안에서 한 가지 목적으로 한 가지 방향으로 질서를 맞추어 함께 행진할 때, 각 성도와 각 가정과 우리 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 가운데서 거할 수 있게 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한 해 동안에 우리가 그렇게 성령으로 행할 수 있기를 위하여 함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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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BR, January 1, 2012 갈라디아서 [Galatians] 5:16-26 “성령으로 행하라”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주일 예배에 오신 여러분 모두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Date2012.01.01 ByAdministrator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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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video+manuscript)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We Have Come to Worship Him.", 마태 Matt. 2:1-12 (12/25/2011)

    KCCBR, December 25, 2011 마태복음 [Matthew] 2:1-12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We Have Come to Worship Him] 1. 2011년 크리스마스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를 위하여 오신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기 위하여 이곳에 오신 여러분 모두에게 아기 예수께서 주시는...
    Date2011.12.25 ByAdministrator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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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video+manuscript) "낯선 Unfamiliar", 마태 Matt. 1:18-25 (12/18/2011) 이태은 목사

    마태 1:18-25 [성탄절] 어린이 설교 했던 것 - ‘Nativity Scene' - 이게 뭐죠? 성탄절과 인물들을 짚어줌. 1. 크리스마스에 뭐가 떠오르나요? 2. 눈이나, 트리나, 산타클로스나, 선물 같은 것을 말함. 3. 아이들의 말에 맞게 하나씩 보여줌. 4. 결론 - 성탄절...
    Date2011.12.19 ByAdministrator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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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video+manuscript) 베드로전후서 (38) "예수 이야기-2 Jesus Story-2", 베드로후서 2 Peter 1:19-21 (12/11/2011)

    KCCBR, December 11, 2011 베드로전후서(38) 벧후[2 Peter] 1:19-21 “예수 이야기 (2)” [Jesus Story (2)] 1. 그리스도교에는 성경이라는 분명한 텍스트가 있습니다. 누구든지 성경대로 믿기만 하면 바르게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
    Date2011.12.14 ByAdministrator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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