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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다른 이름은 없다
text 사도행전 Acts 4:5-12
date March 11, 2011
preacher 최정인 목사
title2 No Other Name!

KCCBR, March 11, 2012

사도행전 [Acts] 4:5-12

“다른 이름은 없다” [No Other Name]

 

1.

성경을 읽을 때에는 숲도 보아야 하고, 나무도 보아야 합니다. 성경 통독은 숲을 보는 것처럼 성경의 전체적인 그림을 보는 것입니다. 이제 사복음서를 다 읽으신 후, 사도행전을 읽고 계십니까?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의 네 복음서들은 예수님의 생애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사도행전부터 요한계시록까지는 교회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시고, 교회는 머리이신 예수님의 몸입니다. 특별히 사도행전은 교회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교회의 시작과 성령 하나님의 오심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성령님은 먼저 120여 명의 제자들에게 임하셨습니다. 이들은 AD 30년 오순절에 예루살렘에 모인 유대인들과 온 세상에서 모여든 유대교 신자들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전하였습니다. 성령 하나님은 예수님을 증언하는 영이십니다. 그리하여 성령께서 오심으로 한 사람, 또 한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그리하여 교회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몸으로서의 교회는 아직 다 자라지 않았습니다. 건물로 비유하자면, 아직도 지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우리는 사도행전 3장과 4장을 중심으로 예수님은 누구신가를 다시 한 번 보려고 합니다. 사도행전 3장에는 어떤 남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남자는 나면서부터 두 다리를 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그의 가족들이 그가 어느 정도 자란 후에는 성전에 와서 구걸을 하며 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른 특별한 기술을 배워 스스로 살아갈 수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의 나이는 이제 40여 세 정도 되었습니다(행 4:22). 한 사람의 나이가 40여 세 정도라면,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기르는 가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가정을 이루고 있었는지도 불확실한 것입니다. 더 심각한 것은 이 사람이 성전의 가장 아름다운 문 앞에 매일 출근하다시피하면서 구걸하는 일을 하였지만, 막상 성전 안에 들어가서 제물을 드리고 예배를 한 적은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처럼 온전하지 못한 신체를 가진 사람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다는 율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사람 앞에 어떤 두 사람 장년들이 나타났습니다. 이 두 사람은 예수님의 사도들인 베드로와 요한이었습니다. 그는 늘 그렇게 하듯이 베드로와 요한에게도 동정을 구하였습니다.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저 무엇을 바라는 눈빛으로 베드로와 요한을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갑자기 그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나는 돈은 없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있는 것을 당신에게 줍니다.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세요.”(행 3:6)

 

이 말을 하면서 베드로는 그 사람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습니다. 그러자 그 순간 40년 동안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던 그 사람의 두 발과 두 발목이 힘을 얻고 두 다리가 온전하여져서 뛰어 서게 되었습니다. 마치 40년 동안 눌려있던 용수철이 튀어 오르듯이 그렇게 튀듯이 섰습니다. 또 걸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와 요한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였습니다. 그의 평생에 처음 들어가 보는 성전이었던 것입니다. 그는 곧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이 일은 오후 세시 경에 성전 앞에서 이루어졌으므로, 수많은 사람들이 그 일이 진행되는 과정을 보았습니다. 그리하여 놀람과 흥분은 그곳에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바로 그 사람이 성전의 문 앞에서 매일 앉아서 구걸하던 사람, 평생을 걸어본 적이 없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 나은 사람은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습니다. 이미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한 그였지만, 또한 베드로와 요한에게도 감사하며, 그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주변에 모인 많은 사람들도 자리를 떠날 수 없었고, 그리하여 함께 모은 모든 사람들은 솔로몬 행각이라는 넓은 공간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이 사건을 자연스럽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전하는 기회로 삼습니다. “여러분, 우리를 주목하지 마세요. 우리는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들일뿐입니다. 우리의 능력이나 경건으로 이러한 일을 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죽였지만, 하나님은 살리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바로 이 일의 증인들입니다. 이 사람이 어떻게 낳게 되었느냐고요? 저는 이 사람에게 ‘우리가 돈은 가진 것이 없지만,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하였을 때, 이 사람에게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을 믿음으로 인하여, 그 이름 곧 예수라는 이름을 가지신 그분이 바로 이 사람을 온전하게 하였습니다. 예수님께로부터 나와서 이 사람의 것이 된 바로 그 믿음이 여러분 모두의 앞에서 바로 이 사람을 온전히 낫게 한 것입니다.”(행 3:12-16)

 

사도 베드로는 계속하여서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은 여러분이 잘 알지 못하여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회개하세요. 그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세요. 그리하면 하나님께로부터 죄 용서함을 받습니다. 그리하면 여러분은 주 예수 안에서 새롭게 됩니다.”

 

이처럼 사도 베드로를 포함한 사도들은 언제나 어디서나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전하고, 자신들이 보고 들은 것들에 대하여 증언하였습니다. 이렇게 사도들이 그곳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때에 성전의 책임자들은 노골적으로 불쾌한 것을 드러내었습니다. 특별히 성전의 책임을 맡은 자들은 사두개파에 속한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은 부활을 믿지 않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도 베드로는 이스라엘, 특히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이방인 빌라도의 손을 빌어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그 예수가 부활하였다고 증언하였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와 사도들은 단지 예수님만의 부활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in Jesus the resurrection of the dead)고 전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전의 책임자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체포하여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베드로의 증언을 듣고 예수님을 믿은 사람은 약 오천 명씩이나 되었습니다.

 

2.

5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5 The next day the rulers, elders and teachers of the law

met in Jerusalem.

이제 그 이튿날이 되었습니다. 밤새 연락이 되어서 이스라엘의 거의 모든 지도자들이 다 모였습니다. 공직자들, 지도자들, 바리새파에 속한 율법의 지도자들이 예루살렘의 성전으로 모여 들었습니다.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6 Annas the high priest was there,

and so were Caiaphas, John, Alexander

and the other men of the high priest's family.

또 성전을 맡은 대제사장의 가문들 즉 안나스, 가야바, 요한, 알렉산더, 그리고 그 문중이 다 모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지도자들로 이루어진 72명의 통치 기구를 ‘산헤드린’이라고 불렀습니다. 긴급하게 산헤드린의 소집이 된 것은 베드로와 요한, 그리고 그들이 전하는 예수의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의 문제를 심의하고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7 They had Peter and John brought before them

and began to question them:

"By what power or what name did you do this?"

산헤드린은 성전 뜰에서 모였으므로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그들의 가운데 세웠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와 요한 곁에는 어제 오후 세 시 이후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그 사람도 서 있었습니다. 이제 산헤드린의 회원은 사도들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너희들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사람을 낫게 하였느냐?” 누가 보아도 한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한 것이 범죄의 행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잘 알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산헤드린이 알고 싶은 것은 베드로와 요한이 자신들이 십자가에 죽인 예수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했다는 사실을 직접 듣고 싶었던 것입니다.

 

3.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8 Then Peter, filled with the Holy Spirit, said to them:

"Rulers and elders of the people!

이제 베드로가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이미 성령에 의하여 충만해졌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아마 마태복음 10장에서 예수께서 사도들을 각 동네로 보내실 때 하셨던 말씀을 기억하였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것 같다. 그러니 너희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해라. 사람들을 조심해라. 사람들이 너희를 붙잡아서 산헤드린 공회에 넘겨줄 것이다. 또 그들이 회당에서 너희를 매질할 것이다. 너희들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그 기회에 그들에게 나에 대하여 증언을 하게 될 것이다. 그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실 것이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다”(마 10:16-20) 베드로는 이 말씀을 생각해 내면서, 성령으로 충만해 진 것을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산헤드린에 모인 모든 이들을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이여!”라고 부릅니다. 아마 산헤드린은 이미 베드로에 의해서 위압을 당하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자신들과 같은 공부를 한 적도, 자신들과 같은 지위와 명성을 가진 적도 없는 평범한 사람들에 불과한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베드로와 요한이 전혀 주눅이 들거나 기가 죽지 않고, 담대하게 자신들에게 입을 열어 말하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우리가 담대하게 예수님에 대하여 증언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성령님을 의지할 때에만 가능한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9 If we are being called to account today

for an act of kindness shown to a cripple

and are asked how he was healed,

베드로는 계속합니다. “만일 이 병자에게 우리가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그 병에서 낳게 되었느냐고 우리게 물어보는 것이라면”이라고 말문을 엽니다. 베드로는 자신과 요한이 한 일이 범죄의 행위가 아니라 40여 년 동안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는 사람을 순식간에 걷고 뛸 수 있도록 완전히 온전한 사람이 된 것은 착한 일이라는 사실을 주지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자비로운 행동은 사도들의 마음과 말과 손과 발로 인하여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그 근본적인 소재를 자신들에게 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0 then know this, you and all the people of Israel:

It is by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whom you crucified

but whom God raised from the dead,

that this man stands before you healed.

“여러분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분명히 아십시오.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온전히 건강하게 되어서 여러분 앞에 서 있습니다.” 성령에 충만한 베드로는 이 기회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였습니다. 보통 사람이 고위직에 있는 사람의 앞에 가서 말을 할 수 있는 경우는 대개의 경우 재판을 받을 때였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수님도 사람들이 제자들을 고발하여 끌려가 재판을 받을 때가 곧 예수님에 대하여 증언할 때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더욱이 이스라엘 백성들뿐만 아니라, 그 백성의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장본인들이라는 것을 베드로는 분명히 밝혔습니다.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하나님이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고, 그 예수님, 죽음에서 다시 사신 그 예수님이 그 사람을 낫게 하였다고 분명하게 선언한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자신들이 아니라, 예수님이 바로 그 사람을 낫게 하였다고 분명하게 예수님을 증언하였던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바로 예수님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입니다.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1 He is

" 'the stone you builders rejected,

which has become the capstone.'

이제 베드로는 시편 118편의 한 구절(22절)을 인용합니다. 건축자들인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이 예수라는 돌을 버렸지만, 하나님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로 삼으셨다고 분명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4.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12 Salvation is found in no one else,

for there is no other name under heaven given to men

by which we must be saved."

이제 베드로는 산헤드린에게 구원의 복음, 예수님의 복음, 예수님을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복된 소식을 전합니다. “여러분,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 외에는 어떤 사람도 구원을 주시는 분으로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이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이 사람이 40여 년 동안 그를 짓누르던 불구에서 해방되듯이, 여러분도 죄와 사망과 심판과 지옥의 권세에서 벗어나 구원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보내신 이유입니다.” 성령에 충만하여진 베드로는 이렇게 담대하게 예수님을 전했던 것입니다.

 

5.

산헤드린의 회원들은 아무런 말로도 사도들을 비난할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들에게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행 4:18)고 경고하였습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탄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그래서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영적인 전쟁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은 이렇게 답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해 보시오.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소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한 주 동안의 우리의 삶을 살 때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앞으로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사탄은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오는 것을 제일로 두려워합니다. 우리는 사실 약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을 의지할 때, 우리는 오직 그 이름,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그 이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상을 정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부터 시작된 이 한 주간 여러분이 가는 걸음걸음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걸으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기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할 수 없는 것, 그것이 바로 죄이기 때문에 그것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할 수 있는 것 그것만을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구주이시며 주님이신 예수께서 우리 안에서 성령으로 충만하셔서 우리들의 삶의 구체적인 현장에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승리의 순간순간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KCCBR, March 11, 2012

사도행전 4:5-12 “다른 이름은 없다”

 

1. 사도 베드로는 성전 미문에 앉아있던 그 사람에게 무엇이라고 말하였는가(행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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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도 베드로가 그 사람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자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행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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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도 베드로는 일어난 일에 대하여 어떻게 설명하였는가(행 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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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도 베드로는 군중에게 무엇이라고 권하였는가(행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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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성전 맡은 이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어떻게 하였는가(행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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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도들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이 얼마나 되었는가(행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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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튿날 누가 예루살렘에 모였는가(행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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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산헤드린은 사도들을 세우고 무엇이라고 물었는가(행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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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베드로는 어떻게 되어서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라며 예수님에 대한 증언을 시작하였는가(행 4:8)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0. 예수님은 사도들이 공회나 회당에 끌려갔을 때, 어떻게 할 것을 말씀하셨는가(마 10: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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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사도 베드로는 자신들이 행한 일을 어떤 일이라고 말하는가(행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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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사도 베드로는 그 사람이 온전하게 된 것이 어떻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였는가(행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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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도 베드로는 시편 118:22를 인용하며 무엇이라 증언하는가(행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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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사도 베드로는 산헤드린 회원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하였는가(행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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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산헤드린은 사도들에게 무엇이라고 명하였는가(행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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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에 대하여 사도들은 무엇이라고 답하였는가(행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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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우리는 이 한 주간 동안에 어떻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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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video+manuscript) "성령행전 The Acts of the Holy Spirit.", 사도행전 Acts 1:4-5 (1/22/2012)

    KCCBR, January 22, 2012 사도행전 [Acts] 1:4-5 “성령행전” [The Acts of the Holy Spirit] 1. 우리가 지난 주일에 나눈 말씀은 보혜사이신 예수께서 또 다른 보혜사이신 성령님을 보내주시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지상에서의 사역을 다 마치신 우리 주님은 ...
    Date2012.01.22 ByAdministrator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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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uscript) "또 다른 보혜사 The Another Counselor.", 요한 John 14:16-17 (1/15/2012), 문제 포함

    KCCBR, January 15, 2012 요한복음 [John] 14:16-17 “또 다른 보혜사” [The Another Counselor] 1. 하나님께서는 금년도에 우리 교회에게 “성령으로 행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성령으로 행한다는 것은 우리의 삶의 모든 국면에서 성령님과 동행한다는 말씀...
    Date2012.01.21 ByManager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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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video+manuscript)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The Spirit of the Lord is on Me.", 눅 Luke 4:16-21 (1/8/2012), 문제 포함

    KCCBR, January 8, 2012 누가복음 [Luke] 4:16-21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The Spirit of the Lord Is on Me] 1. 금년도에 우리 교회에 주신 말씀은 “성령으로 행하라”(Keep in step with the Spirit)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는 우리 교회 공동체...
    Date2012.01.10 ByAdministrator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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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video+manuscript) "성령으로 행하라.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갈 Gal 5:16-26 (1/1/2012)

    KCCBR, January 1, 2012 갈라디아서 [Galatians] 5:16-26 “성령으로 행하라”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주일 예배에 오신 여러분 모두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Date2012.01.01 ByAdministrator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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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video+manuscript)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We Have Come to Worship Him.", 마태 Matt. 2:1-12 (12/25/2011)

    KCCBR, December 25, 2011 마태복음 [Matthew] 2:1-12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We Have Come to Worship Him] 1. 2011년 크리스마스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를 위하여 오신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기 위하여 이곳에 오신 여러분 모두에게 아기 예수께서 주시는...
    Date2011.12.25 ByAdministrator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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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video+manuscript) "낯선 Unfamiliar", 마태 Matt. 1:18-25 (12/18/2011) 이태은 목사

    마태 1:18-25 [성탄절] 어린이 설교 했던 것 - ‘Nativity Scene' - 이게 뭐죠? 성탄절과 인물들을 짚어줌. 1. 크리스마스에 뭐가 떠오르나요? 2. 눈이나, 트리나, 산타클로스나, 선물 같은 것을 말함. 3. 아이들의 말에 맞게 하나씩 보여줌. 4. 결론 - 성탄절...
    Date2011.12.19 ByAdministrator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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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video+manuscript) 베드로전후서 (38) "예수 이야기-2 Jesus Story-2", 베드로후서 2 Peter 1:19-21 (12/11/2011)

    KCCBR, December 11, 2011 베드로전후서(38) 벧후[2 Peter] 1:19-21 “예수 이야기 (2)” [Jesus Story (2)] 1. 그리스도교에는 성경이라는 분명한 텍스트가 있습니다. 누구든지 성경대로 믿기만 하면 바르게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
    Date2011.12.14 ByAdministrator Reply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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