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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낯선
text 마태 Matt. 1:18-25
date Dec / 18 / 2011
preacher 이태은 목사
title2 Unfamiliar




마태 1:18-25 [성탄절]

 

어린이 설교 했던 것 - ‘Nativity Scene' - 이게 뭐죠? 성탄절과 인물들을 짚어줌.

1. 크리스마스에 뭐가 떠오르나요?

2. 눈이나, 트리나, 산타클로스나, 선물 같은 것을 말함.

3. 아이들의 말에 맞게 하나씩 보여줌.

4. 결론 - 성탄절을 가리는 것들

 

우리는 해마다 성탄절을 가리는 수많은 것들 속에서 성탄절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그 많은 것들이 처음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것에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많이 의미가 변질되고 퇴색되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산타클로스입니다.

산타클로스의 기원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구제와 선행을 많이 한 성 니콜라우스입니다. 이 사람의 선행이 많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따라 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이어지고 이어져서 현대에 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코카콜라 회사를 만나면서 현대 상술과 어우러지면서 빨간 옷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이야기들이 끼어들면서 우리가 아는 산타클로스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산타를 이렇게 설명하기도 합니다. PPT

 

그냥 말장난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현대의 성탄절은 많은 다른 의미가 덧칠해져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성탄절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성경말씀을 묵상하면서 깨달은 것을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첫 번째 성탄절의 모습은 누가복음 2장과 오늘 말씀을 포함하여 마태복음 1장과 2장에 걸쳐 나옵니다. 잠시 그 날의 표정을 한 번 묵상해 보았습니다. (다같이)

 

한 임신한 여자와 남자가 먼 길을 여행합니다.

해산달이 다 찼는데 해산할 곳이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산파도 없이 그냥 해산했습니다. 아마도 남편이 산파 역할을 했을 것 같습니다. 온 기력을 다 쏟은 아내는 지쳐 누워있고, 할 수 없이 아기를 가축의 여물통에 눕혔습니다.

[여기서 아내가 아기 낳을 때 그 때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가 우리가 보던 성화에서의 모습과는 많이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조용한 그 밤에, 잠시 후에 천사들을 보았다며 목자들이 찾아옵니다.

또, 멀리서 별을 보고 찾아 왔다면서 어떤 사람들이 귀한 예물을 바치고 갑니다.

다시 조용한 밤이 됩니다. 그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몸이 지쳐 잠시 잠을 청했는데, 천사가 빨리 다른 나라로 피신하라고 합니다.

방금 해산했는데, 산후 조리도 못했는데, 그 몸을 이끌고 아직 빨간 그 갓난아기를 데리고 다른 나라로 피신을 합니다.

 

아마도 여기까지가 첫 번째 성탄절의 풍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첫 번째 성탄절을 이렇게 생각해 보면, 우리가 성탄절을 과연 떠들썩하게 보내는 것이 맞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차라리 예수님과 그 부모님들의 고난과 괴로움을 생각하며 진지하게 보내야 하는 날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성탄절을 축하하며 즐겁게 보내는 것도 예수님의 이 땅에 오심을 생각해보면 틀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오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생각하는 크리스천이라면 해마다 다가오는 성탄절에 반드시 첫 번째 성탄절의 풍경을 머릿속에서 그려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첫 번째 성탄절을 보겠습니다.

그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마리아, 요셉, 동방박사, 목동들. 아기 예수.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성경말씀이 바로 첫 번째 성탄절의 시작입니다. 한 천사가 젊은 여자에게 나타나 성령으로 아기를 가질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 후에 그 천사는 다시 약혼자인 요셉에게 나타나 그 여자에게 있을 일을 알려주고 이름을 ‘예수’라고 지으라고까지 알려줍니다. 20절 21절

우여곡절 끝에 해산달에 집에 있지 못하고 먼 지역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아기를 낳습니다. 그 때 하늘의 천사들을 보았고, 베들레헴에서 구세주가 태어날 것이라고 들었다고 말하는 목동들이 아이를 낳은 그곳을 찾아옵니다. 그들만이 아니라, 먼 곳에서 온 낯선 사람들이 ‘왕’을 경배하러 왔다고 방문합니다.

 

저는 처음 크리스마스 설교를 하라고 듣고서는 평상시와 달리 성경말씀 보다는 기도를 더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성탄절 설교 본문은 누가복음 2장과 마태복음 1-2장을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기도하고 성탄절에 해당되는 성경말씀을 천천히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반복해서 여러 번 읽고 그 첫 번째 성탄절을 머릿속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이것을 또 여러 번 반복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어떤 장면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것은 첫 번째 성탄절에서 있었던 장면은 아니었습니다.

우리 아동부 어린이들이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연극의 첫 장면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장면이 설교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제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다시 성탄절 장면을 읽고 묵상해 보았습니다.

그러자 왜 그 장면을 하나님이 주셨는지 깨달았습니다.

 

[스포일러인데?] 아동부 연극의 그 첫 장면은 ‘마리아’가 앉아 있고, 천사가 와서 성령으로 잉태할 것을 알려주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그 마리아 역을 맡은 어린이가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I'll obey. 라고 대답합니다. 그제야 제 머리가 환하게 밝아졌습니다.

처음 성탄절에 참여한 사람들인 마리아와 요셉, 목자들, 동방박사들, 이들 모두 다 그들이 듣고 깨달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했던 것입니다.

(사실 이것이 성경의 표현 그대로는 아니고, 성경말씀을 아이들이 외우기 쉽게 이애리 집사님이 만드신 것입니다.) 누가 1:38 다함께

우리는 흔히 성탄절 안에서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사랑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성육신하신 성자 하나님을 통하여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성탄절 안에는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사랑이 있을 뿐 아니라, 순종이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모두 나타납니다.

성자 하나님은 그 날이 성육신하신 날이고, 성부 하나님은 그 날을 위해서 오래전부터 그 날까지 준비하셨고, 성령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일을 통해 역사하셨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말씀에 첫 번째 성탄절의 모든 사람들은 순종했던 것입니다.

 

먼저 마리아는 처녀의 몸으로 잉태할 것이라는 엄청난 소식에 순종합니다.

요셉은 임신한 약혼녀와 결혼으로 순종했습니다. 또한 순종해서 갓 출산한 아내와 아기를 데리고 이집트까지 피신을 갑니다.

목자들은 천사들이 전하는 소식을 그냥 꿈으로 치부하지 않고 다윗의 동네인 베들레헴으로 달려와 그 아기를 찾아내어 경배할 때까지 순종합니다.

동방의 박사들도 별을 따라 와서 경배하고 나중에 돌아갈 때에도 순종하여서 다른 길로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마리아와 요셉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순종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을 때, 그들은 하나님이 성육신 사건에 참여했던 것입니다.

 

순종이라는 것.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 그것이 순종입니다.

그렇지만 성도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도 또한 순종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 때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을 합니다.

평생 동안 언어폭력의 습관을 고치지 못했던 사람이 말을 가려서 하고 조심해서 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좀처럼 마약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한 사람이 우리 몸을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같이 여기라는 말씀에 순종했을 때 그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말이 쉽지 이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마리아와 요셉의 순종을 자주 들어서 그냥 받아들였을 지도 모르지만 이것도 역시 결코 쉬운 순종이 아닙니다.

이들 뿐 아니라, 한 밤에 자기 양 떼를 떠나서 다윗의 동네에 나셨다는 구세주를 보러간 목동들이나, 먼 길을 찾아와서 경배하고 꿈속에서 들은 말을 따라서 다른 길로 고향에 돌아간 동방박사들도 쉬운 순종을 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순종은 어떻습니까? 성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그것이 쉬운 순종이었습니까?

뿐만 아니라 순종 중에 쉬운 순종은 하나도 없습니다.

어떤 순종이 쉽게 느껴지는 이유는 우리가 이미 순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순종은 우리의 생각과 습관을 초월한 것입니다.

 

어느 날 한 청년이 성 프란시스 형제회에 가입하고자 수도원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수도원에 들어가 함께 수도하며 전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수도원에서는 이 열의가 가득한 청년을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해 고심했습니다.

그러던 중 프란시스는 마지막으로 그 청년에게 한 가지 과제를 주었습니다.

“젊은이, 저기 배추가 한 포기 있는데 저 배추를 한 번 거꾸로 심어 보겠는가?”

프란시스가 이런 말을 한 이유는, 청년이 상식에 맞지도 않고 자신의 생각에 합하지 않는 요구라 할지라도 영적인 스승의 지시에 그대로 순종하는 자질이 있는지.

 

순종이란 것은 이렇게 우리 자신에게 낯선 것을 따라가는 것이 진정한 것입니다.

때로 자기의 습관과 자기의 사상과 자기의 상식에 맞지 않아도 따라가는 것이 진짜 순종입니다.

어떤 성도에게는 수요 예배나 새벽 예배에 나오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어떤 성도는 수요일이나 새벽에 반드시 예배를 드리는 것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이 성도에게는 수요일과 새벽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 필요한 순종입니다.

어떤 성도에게는 교회를 청소하고 정리하는 것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어떤 성도는 구제하고 봉사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어떤 성도는 처음 방문한 사람과 인사하는 것이 낯섭니다.

어떤 성도는 특정한 한 성도와 교제하는 것이 낯설고 힘듭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모든 것에 우리의 뜻을 따라가지 않는 것이 순종입니다.

 

 

오늘 우리는 첫 번째 성탄절의 사람들과 그 곳에서 있었던 일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는 매년 수많은 것들이 진정한 성탄절의 의미를 가리는 세상 속에서 살아갑니다.

약 2000년 전에 있었던 첫 번째 성탄절은 조금 달랐습니다.

피곤했고 지쳤고 고통스러웠고 조용했고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이 놀라운 사건의 뒤에는 순종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자신의 상식뿐만 아니라 어쩌면 다른 모든 사람들의 상식에 어긋나는,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소식에 순종했습니다.

목동은 한 밤중에 자신의 전 재산일지 모르는 양떼를 잠시 두고 구세주를 경배하러 순종하며 갑니다. 평상시라면 절대로 목자들은 양떼와 떨어지지 않습니다.

동방 박사들도 순종하여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고 고향으로 가는 길까지도 순종하여 돌아갑니다. 이들도 보통은 그러지 않았을 것입니다.

 

첫 번째 성탄절에 참여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생각과 경험과 습관에 벗어난 것에 순종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생각과 습관에 낯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진정한 순종입니다.

 

삼상 15:22에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개인적이 생각이지만, 문득 순종이 예배보다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년 성탄절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낯선 것에 순종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에게 이제까지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내 습관과 내 생각이 먼저 앞서서 있어서 따르지 못했던 (순종하지 못했던)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오늘 이 시간 여러분 마음속에 하나님이 일깨워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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