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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2 과 “피차 입 맞추고 같이 울되” (삼상 20:35-42)

요나단은 무거운 마음을 숨기고 활과 화살을 챙기어 작은 소년을 데리고 다윗과 약속한 시간에 약속한 장소로 나간다. 소년이 떠난 후 요나단과 다윗은 석별의 정을 나눈다.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기는 두 사내들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이별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 자신들의 미래를 맡긴다. 요나단과 다윗의 석별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시는가?

1. 아침에 요나단이 작은 아이를 데리고 언제 어디로 나갔는가 (35/참조, 5, 12, 18-19, 24, 27, 34)?
35        아침에 요나단이 작은 아이를 데리고
        다윗과 정한 시간에 들로 나가서
        In the morning Jonathan went out to the field for his meeting with David.
        He had a small boy with him,
(답)         (1) “다윗과 정한 시간에”
        (2) “들로 나가서”
(해설) 20장에 나오는 시간들에 대하여 이제 완전한 정리를 하여보자.

II-----I-----II-----I-----II-----I-----II-----I-----II-----I-----II
일     아    일     아     일    아     일     아    일     아     일
몰     침    몰     침     몰    침     몰     침    몰     침     몰
      그믐        초하루        초이틀       제3일        제4일
                  (월삭)        (제2일)
  5, 12, 18-19       24           27, 34        35          

여기서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히브리인들은 일몰에서부터 일몰시까지를 하루로 정했다는 사실이다.
(1) 5절, 12절, 18-19절; “내일은 월삭인즉” “내가 내일아나 모레 이맘 때에” “내일은 월삭인즉” “너는 사흘을 있다가 빨리 내려가서” 라마 나욧으로 자신을 잡으러 온 사울을 피하여, 다윗이 요나단에게 와서 요나단을 만난 날은 음력으로 그믐날이었다. 이날 요나단은 정서적으로 불안해하는 다윗을 안정시키고, 다윗이 제안하는 대로 다윗이 월삭 만찬에 일부러 빠짐으로 사울의 다윗에 대한 마음을 떠보자는 것에 동의한다. 요나단은 동의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사울의 마음을 알아보겠다고 약속하여 다윗의 마음을 안정시켰다. 요나단은 사흘을 있다가 빨리 내려가서 에셀 바위 곁에 숨으라고 하였지만, 다윗은 그믐부터 이미 들에 숨었다 (24).
(2) 24절; “월삭이 되매” 다윗이 만찬에 빠졌지만, 사울이 생각하기에 다윗이 “부정해서 그런가보다”라고 하여 그냥 넘어가게 되었다.
(3) 27절, 34절; “이튿날 곧 달의 제2일에도” “달의 제이일에는 먹지 아니하였으니” 다윗은 이날도 만찬에 빠졌고, 사울이 요나단에게 다윗에 대하여 물어봄으로 사울의 분이 폭발하였고, 결국 요나단은 사울의 다윗에 대한 마음을 분명하게 알게 되었다. 요나단은 아버지에 대한 분노와 다윗에 대한 슬픔으로 달의 제이일에 금식하게 되었다.
(4) 35절; “아침에” 요나단이 19절에서 “너는 사흘을 있다가”라고 말한 것이 그믐이었다. 그래서 그믐과 초하루, 초이틀을 지나 사흘이 된 것이다. 그 사흘째 되는 날의 아침에 요나단과 다윗은 만나기로 약속하였던 것이다. 그러면 만찬은 원래 며칠로 계획되었던 것인가? 아마 이틀간으로 계획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제2일 아침에 사울의 마음을 알았고, 다윗을 만나기로 한 시간은 그 다음날인 사흘 째 아침이었기에 요나단은 거의 24 시간을 금식하면서 분노와 슬픔으로 보내었던 것이다. 그의 마음이 다윗을 향하여 얼마나 타는 듯 하였을까? 에셀 바위 곁에서 숨어서 요나단에게로부터 올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다윗을 생각할 때, 요나단은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요나단과 다윗은 함께 우정을 나누며 함께 하고 싶었다. 함께 외적을 물리치며 함께 하나님을 섬기고, 함께 제사 드리며, 함께 정사를 논하고 싶었다. 그러나 사울로 인하여 그들은 떠날 수밖에 없었다. 이것이 요나단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하였을까? 그러나 우리는 안다. 하나님이 사울로 하여금 다윗을 위협하여서 다윗으로 하여금 기나긴 망명자의 길, 도망자의 길, 유랑자의 길, 하늘을 이불 삼아 땅을 요 삼아 바위를 베게 삼아 살아가는 세월, 풍찬노숙 (風餐露宿: 바람을 반찬 삼아, 이슬을 집 삼아 사는 유랑자의 삶, 오늘날로 말하면 홈리스 피플이라고 할 수 있다.), 반체제의 길, 고난의 길을 걷게 하심으로 다윗을 이스라엘의 제일의 성군으로, 모든 왕의 모델로, 메시야를 예표하는 인물로 만드시려고 하신다는 것을.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뜻은 요나단도 몰랐고, 다윗도 몰랐고, 사울도 몰랐고, 그 시대의 대부분의 사람들도 몰랐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도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하여 자세하게 모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난이 올 때에 욥처럼 이렇게 고백해야 한다 (욥 23:10).
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But he knows the way that I take;
        when he has tested me,
        I will come forth as gold.
그러므로 현재의 고난이 쓰면 쓸수록, 나는 정금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러 고난의 길을 갈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적당하게 고난을 우리에게 주시며, 그것으로도 우리에게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2. 아이에게 이르되 “달려가서 나의 쏘는 살을 찾으라” 하고 아이가 달려갈 때에 요나단이 살을 어떻게 쏘았는가 (36/참조, 20)?
36        아이에게 이르되
                달려가서
                나의 쏘는 살을 찾으라 하고
        아이가 달려갈 때에
        요나단이 살을 그의 위로 지나치게 쏘니라
        and he said to the boy,
                "Run and find the arrows I shoot."
        As the boy ran,
        he shot an arrow beyond him.
(답) “요나단이 살을 그의 위로 지나치게 쏘니라”
(해설) 요나단은 자기 소년으로 하여금 다윗이 숨어 있는 에셀 바위 쪽으로 달려가게 한 후에 그 소년의 머리 위로 화살을 쏘았다. 20절에서는 “과녁을 쏘려 함같이 살 셋을 그 곁에 쏘고”라고 하였는데, 실제로 살을 쏠 때에는 화살 하나만을 쏘았다. 화살을 쏘는 것이 숙달되어 있지 않으면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일이었지만, 요나단은 용사이기에 독자들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영어 NIV 번역은 요나단이 달려가는 아이를 뒤에 두고 살을 쏘았다고 번역하므로 같은 의미이지만 불안감을 완전히 없어지게 하였다.

3. 아이가 요나단의 쏜 살 있는 곳에 이를 즈음에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외쳐 가로되 무엇이라고 하였는가 (37/참조, 21-22)?
37        아이가 요나단의 쏜 살 있는 곳에 이를 즈음에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외쳐 가로되
                살이 네 앞 편에 있지 아니하냐 하고
        When the boy came to the place where Jonathan's arrow had fallen,
        Jonathan called out after him,
                "Isn't the arrow beyond you?"
(답) “살이 네 앞 편에 있지 아니하냐”
(해설) 이 모든 것을 숨어서 보고 있던 다윗은 요나단의 입에서 소년에게 어떤 말이 나올지 얼마나 가슴을 졸였을까? “살이 네 이편에 있다. 가져오라”라고 하면, 요나단과 다윗은 함께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살이 네 앞 편에 있다”라고 하면, 이제 요나단과 다윗은 헤어져야 한다. 아이가 요나단의 쏜 살이 있는 곳에 이를 때에 요나단은 아이 뒤에서 크게 외쳤다. “살이 네 앞 편에 있지 아니하냐?” 이 말을 외쳐야 하는 요나단은 얼마나 가슴이 아팠으며, 이 말을 들어야 하는 다윗은 또 얼마나 가슴이 철렁했을까? 이제 다윗은 떠나야한다. 그러나 떠나지 않았다. 혹시 요나단을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은 마음에서 걸음을 떼어놓지 못하였다.

4.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또 외치되 “지체 말고 빨리 달음질하라” 하매, 요나단의 아이가 살을 주워가지고 주인에게로 돌아왔으나 그 아이는 아무런지 알지 못하고 누구와 누구만 그 일을 알았는가 (38-39)?
38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또 외치되
                지체 말고 빨리 달음질하라 하매
        요나단의 아이가 살을 주워가지고
        주인에게로 돌아왔으나
        Then he shouted,
                "Hurry! Go quickly! Don't stop!"
        The boy picked up the arrow
        and returned to his master.
39        그 아이는 아무런지 알지 못하고
        요나단과 다윗만 그 일을 알았더라
        (The boy knew nothing of all this;
        only Jonathan and David knew.)
(답) “요나단과 다윗만 그 일을 알았더라”
(해설) 요나단은 그 소년이 어떤 낌새도 알아채지 못하게 채근하였다. “지체 말고 빨리 달음질하라.” 그리하여 그 소년은 화살을 주어 가지고 요나단에게 돌아왔다. 그리하여 그 소년은 그냥 요나단이 화살 쏘기 연습을 한 것 정도로만 알았다. 오직 요나단과 다윗만 서로 약속한 대로 무엇이 무엇인지 알았다.

5. 요나단이 그 병기를 아이에게 주며 이르되 “이것을 가지고 성으로 가라”고 한 후, 아이가 가매, 다윗과 요나단이 어떻게 하였는가 (40-41/참조, 22; 행 20:36-38)?
40        요나단이 그 병기를 아이에게 주며 이르되
                이것을 가지고 성으로 가라
        Then Jonathan gave his weapons to the boy and said,
                "Go, carry them back to town."
41        아이가 가매
        다윗이 곧 바위 남편에서 일어나서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한 후에
        피차 입 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
        After the boy had gone,
        David got up from the south side of the stone
        and bowed down before Jonathan three times, with his face to the ground.         Then they kissed each other
        and wept together--
        but David wept the most.
(답)         (1) “다윗이 곧 바위 남편에서 일어나서”
        (2)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한 후에”
        (3) “피차 입 맞추고”
        (4) “같이 울되”
        (5)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
(해설) 요나단도 22절에서는 “살이 네 앞 편에 있다” 하면 다윗에게 그의 길을 가라고 하였지만, 다윗이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지 않고 떠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않은 것 같다. 물론 요나단은 소년이 눈치 채지 못하는 중에 다윗이 자기와 소년을 보고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짐작하고 있었다. 그래서 빨리 재촉하여 소년에게 활과 화살과 전통을 주어서 성으로 돌아가라고 시켰다. 이제 아이가 갔다. 아이가 가자마자, 다윗이 곧 에셀 바위 남편에서 일어났다. 아마 그 사이에 요나단이 다윗에게로 달려갔을 것이다. 그러자 다윗은 땅에 엎드려 요나단을 향하여 세 번 절한다. 무슨 의미의 절일까? 사울에게서 생명을 구하여준 것에 감사하는 절일 것이다. 또한 그 동안의 사랑과 은혜와 보살펴줌에 대하여 감사하는 절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석별의 정을 나누는 이별의 절일 것이다. 그는 그것을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하는 것으로 표현하였다.
        이제 둘은 피차 입을 맞추었다. 입과 입을 맞추었는지, 얼굴에 키스하였는지 모르지만, 둘은 그동안의 사랑과 우정을 입맞춤으로 표현하였다. 여기서 동성연애를 성경이 용인하고 있다고 억지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지만, 그것은 억지이다. 요나단과 다윗의 사랑은 친구로서의 우정의 사랑이지, 애인으로서의 성적인 사랑은 아닌 것이다.
        이제 그들은 같이 울었다. 두 젊은 사내들이 끌어안고, 입 맞추고, 이제 통곡한다. 한참 감성이 풍부한 나이들이고, 다윗은 감성적으로도 선천적으로 풍부했던 사람이었다. 요나단도 역시 그러했다. 사무엘상 저자는 둘이 울었지만, 다윗이 더 심하게 울었다고 하였다. 친구 간에 헤어지면서 통곡해 본적이 있는가? 그것은 차치하고라도 언제 눈물을 흘리며, 소리를 내면서 울어 보았는가? 예수님도 우셨다. 남자가 일생에 세 번만 운다는 억지 주장을 하지 말고, 울어야할 때에 우는 아름다움을 되살리자.
        사도 바울도 밀레도에서 에베소의 장로들을 만나 말씀을 나누고 헤어질 때 눈물로 헤어졌다 (행 20:36-38).
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저희 모든 사람과 함께 기도하니
        When he had said this,
        he knelt down with all of them and prayed.
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They all wept
        as they embraced him and kissed him.
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을 인하여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What grieved them most was his statement
        that they would never see his face again.
        Then they accompanied him to the ship.

6.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고 하고, 다윗과 요나단은 각각 어떻게 하였는가 (42/참조, 14-16)?
4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으로 들어 오니라
        Jonathan said to David,
                "Go in peace,
                for we have sworn friendship
                with each other in the name of the LORD, saying,
                        'The LORD is witness between you and me,
                        and between your descendants and my descendants forever.'"         Then David left,
        and Jonathan went back to the town.
(답)        (1)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2) “요나단은 성으로 들어 오니라”
(해설) 이제 요나단은 헤어짐의 시간이 온 것을 알았다. “평안히 가라.” 이 말 외에 어떤 말로 더 말할 수 있을까? 요나단은 자기와 다윗 사이에 세웠던 언약 (14-16)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상기하며 다윗과 헤어졌다. 그리하여 다윗은 일어나서 방향이 없이 떠나고, 요나단은 사울이 있는 성으로 돌아왔다.  

7. 오늘의 성경 공부를 통하여 깨달은 바를 각자 나누어 보자.
(답)
(해설)

*** 오늘의 기도 제목 ***
1. 함께 하는 형제자매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하소서.
2. 하나님의 고난의 훈련의 의미를 알며 받게 하소서.
3. 교회 부지 매입에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간구합니다.
4. 한국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안전하고 유익한 여행길로 인도하소서.
5. 새로운 한 해가 의미 있는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하소서.
6. 이라크에 있는 윌리엄 세인트 형제를 안전하게 지켜 주시며, 하루 빨리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오게 하소서.


특별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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