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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9 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삼상 19:18-24)

요나단과 미갈의 도움으로 사울에게서 피한 다윗은 라마에 있는 사무엘을 찾아가 함께 라마의 나욧에 거하게 되었다. 사울은 다윗을 잡아오라고 세 차례나 사자들을 보내었지만, 그의 사자들은 모두다 하나님의 신에 의해 감동되어 예언을 하며, 다윗을 잡지 못하였다. 결국 사울 본인이 다윗을 잡으러 왔지만, 그도 하나님의 신에 의해 완전히 압도되어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벌거벗고 종일종야를 누워있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사울에게 기회를 주시며, 다윗을 잡으려고 하는 것이 잘못된 것임을 명백하게 가르치신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회를 주실 때, 우리는 무엇을 하였는가? 오늘의 공부를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하자.

1.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고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어디로 가서 거하였는가 (18/참조, 삼상 1:1, 19; 7:15-17; 16:13)?
18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고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거하였더라
        When David had fled and made his escape, he went to Samuel at Ramah
        and told him all that Saul had done to him.
        Then he and Samuel went to Naioth and stayed there.
(답)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거하였더라.”
(해설) 다윗은 사무엘에 의해서 기름부음을 받았다 (16:13). 그때는 아마 12-13세 정도의 어린 다윗이었을 것이다. 그 이후에 다윗은 사울에게 악신이 임했을 때 수금을 연주하여 그를 고쳐주며, 그의 병기든 자가 되어 그의 생명을 지켜 주었다. 그러는 사이에 아버지 이새의 양 떼를 치는 목동의 역할도 감당했다. 결정적으로 다윗이 전국적인 영웅이 된 것은 블레셋과의 전쟁터에 아버지의 심부름을 갔다가 골리앗을 죽이는 사건을 통해서였다. 그러나 그 이후로 사울은 다윗을 자기의 라이벌로 생각하고, 다윗을 죽이는 것을 자기 생애의 최고 목표로 삼고 모든 것을 투자하였다. 그러나 사울의 장남 요나단은 다윗과 언약을 맺어 생명처럼 사랑하는 친구 사이가 되었으며, 차녀 미갈은 다윗을 사랑하여 다윗과 결혼하게 되었다. 그 사이 다윗은 모든 전쟁에서 백전백승하면서 확고한 지도력을 갖게 되었던 것이다. 아마 이때쯤에 다윗은 약관 20세의 나이가 되었을 것이다. 그 사이에 그는 공식적으로 단 한 번도 사무엘을 만나 적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달랐다. 사울이 그를 집요하게 죽이려 하였고, 이제는 사무엘과의 교제를 통하여 새로운 힘을 부여받아야 할 것이 절실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사울의 베냐민 기브아에서 에브라임 산지에 있는 라마로 올라가 사무엘에게 나아가게 되었다. 다윗은 그의 도피를 단지 생명을 지키려는 도피로만 삼지 아니하고, 그 기회에 영적인 최고봉 리더를 만나서 영적인 힘도 또한 얻으려고 하였던 것이다. 라마는 사무엘상 1:1에 나오는 “라마다임소빔”의 준말로 “소빔 사람의 쌍 언덕”이라는 말이다. 즉 “라마”는 “언덕”이라는 의미를 가진 지명이다. 이곳은 사무엘은 아버지인 엘가나의 고향이고, 사무엘이 태어난 곳이고, 장성한 사무엘이 거하면서 이스라엘을 통치한 곳이다.
        돌이켜 보면, 사무엘은 다윗의 인생의 방향을 영원히 돌려놓은 스승이자, 멘토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무엘은 다윗을 개인적으로 만나서 그를 가르치고, 상담하며, 일의 모든 방향을 제시하는 일을 하지 않았다. 그가 다윗을 기름 부을 때, 임하신 하나님의 신에게 모든 것을 맡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다윗은 힘들지만, 그의 역할을 잘 감당해왔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에게는 사무엘을 만나는 것이 나무나 절실하였던 것이다. 다윗은 사무엘을 만났을 때, 얼마나 그에게 기쁨이 넘쳤을까? 다윗을 본 사무엘의 마음이 또한 얼마나 흐믓하였을까? 둘은 재회의 기쁨을 나눈 후, 대화를 나누었고, 다윗은 사무엘에게 사울이 행한 모든 것을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아마 사무엘은 이미 그러한 일을 다 알거나 최소한 짐작하고 있었을 것이다. 사무엘에게 다윗이 자기가 겪은 사울에 대하여 고하는 것 자체가 다윗에게는 큰 격려가 되었을 것이다.
        사무엘은 다윗을 데리고 나욧으로 갔다. 나욧이라는 단어는 그 자체가 주거 (住居)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말이 한 지명인지, 아니면 사무엘이 인도하던 선지자들의 공동체를 의미하는 단어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아마 나욧이라는 의미 자체가 선지자들이 공동 주거 형태를 의미하는 것이고, 그리하여 공동체를 의미하는 단어일 것이다. 그곳에는 사무엘이 인도하는 선지자 공동체가 있었다. 다윗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사무엘의 문하생들이 있는 곳에서 함께 교제할 시간을 가졌던 것이다. 마치 적지와도 같은 살벌한 사울의 궁정에서, 혹은 블레셋과의 전쟁터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이제 나욧에서 선지들과 함께 거할 때, 다윗은 얼마나 많은 평안과 능력과 충만함을 체험하였을까?
        우리에게 이렇게 돌아갈 곳과 돌아갈 사람과 함께 영적인 교제를 나눌 대상이 있는가? 우리 교회가 나에게 이러한 존재인가? 아니면 우리 교회가 나에게 사울의 궁정과 같고, 블레셋과의 전쟁터 같은가? 이곳에 거하면서 늘 다른 곳을 꿈꾸어야 하는가? 아니면 이곳에 살면서 현재 나에게 주신 교회와 나에게 주신 영적인 리더를 인정하며 살아야 하는가? 이곳에 적응하는 것은 영적으로 낮은 것이고, 늘 새로운 곳을 꿈꾸는 것은 영적으로 고상한 것인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다면, 현재 여기서 승리할 것을 생각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현실 생활 부적응자가 되기 십상이다. 그러나 현재의 생활이 너무나 힘들다면 어떻게 해야만 하는가? 어떠한 방법으로든 나에게 영적인 힘을 공급해 주는 대상을 찾아야 할 것이다. 내가 속한 교회가 나의 영적인 힘을 공급 받는 곳이 아닐 때는 신앙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여기에서 다윗과 요나단, 다윗과 미갈, 다윗과 사무엘과 같은 관계를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그리고 이제 시대가 점점 더 지구촌 시대가 되고 있으므로, 공간을 떠나서 교제하는 것도 일반화되어야 할 것이다. 결국은 다윗이 요나단과 미갈이 있었고, 멀리 사무엘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여기에나 저기에나 다 우리에게 영적인 힘을 주는 분들이 있어야 할 것이다.

2. 혹이 사울에게 고하여 가로되 무엇이라고 하였는가 (19/참조, 삼상 21:1-7; 22:18; 잠 16:4)?
19        혹이 사울에게 고하여 가로되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하매
        Word came to Saul:
                "David is in Naioth at Ramah";
(답)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해설) 그런데 여기에 사울에게 정보를 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사울은 현재 정권을 잡은 왕이기에 그를 위하여 충성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이다. 후에 다윗이 놉에 있는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도망하여 진설병을 얻어먹고, 골리앗의 칼을 얻은 사실을 사울의 신하 에돔 사람 도엑이 보고 사울에게 고하여 제사장 85인을 죽인 일이 있었던 것처럼, 악한 자에게 함께하는 악한 자들이 꼭 있게 마련이다. 잠언 16:4에는 이런 말씀이 나온다.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The LORD works out everything for his own ends--even the wicked for a day of disaster) (잠 16:4). 악한 일에 쓰임을 받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의의 병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자들의 발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좋은 소식을 전할 것이 너무나 많은데, 악한 소식을 전하는데 사용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3. 사울이 다윗을 잡으려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의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20/참조, 삼상 10:1-13; 민 11:25; 욜 2:28; 행 2:17)?
20        사울이 다윗을 잡으려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의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신이 사울의 사자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so he sent men to capture him.
        But when they saw a group of prophets prophesying,
        with Samuel standing there as their leader,
        the Spirit of God came upon Saul's men
        and they also prophesied.
(답) “하나님의 신이 사울의 사자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해설) 사울은 다윗의 소재가 파악되자마자 자기의 사자들을 보냈다. 그들은 곧 바로 라마로 올라갔고, 결국 나욧까지 갔다. 그러나 그 사자들이 선지자 무리들이 예언을 하는 것을 보고, 사무엘이 그들의 중심인물로 선 것을 보자마자, 하나님의 신이 그들에게 임하셨다. 그들은 곧바로 활홀경에 들어갔고, 예언을 하게 되었다.
        사울의 사자들에게 명령을 내린 사람은 사울이었고, 명령의 내용은 다윗을 잡아오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하나님의 신의 명령을 받게 되었고, 그들은 다윗을 잡는 것이 아니라 성령 충만한 활홀경의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사울이 모든 것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장하시는 것이 분명하게 드러난 것이었다.
        이것을 다른 시각에서 보면 사무엘의 영향력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사무엘은 악한 목적을 가지고 온 사람들을 꺾을 수 있는 영적인 힘이 있었던 것이다. 우리도 그러한 힘을 길러야 할 것이다. 우리의 공동체가 악한 사람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교회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우리 교회가 악한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없다면 또한 교회가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평소에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4. 혹이 그것을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다른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 고로 사울의 세 번째 다시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도 어떻게 하였는가 (21)?
21        혹이 그것을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다른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 고로
        사울이 세 번째 다시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Saul was told about it,
        and he sent more men,
        and they prophesied too.
        Saul sent men a third time,
        and they also prophesied.
(답)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해설) 결국 첫 번째 보냄을 받은 사자들은 사울에게 빈손으로 돌아갔다. 다윗에게는 손도 대지 못하고, 사무엘과 그의 선지자들만 보고 영적인 체험을 하고 돌아온 것이다. 그리하여 사울은 다른 사자들을 보내었고,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그리하여 세 번째 사자들을 보내었고 이번에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5. 이에 사울도 라마로 가서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이르러 물어 가로되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 있느냐”고 하자, 혹이 가로되 무엇이라고 하였는가 (22)?
22        이에 사울도 라마로 가서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이르러 물어 가로되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 있느냐 혹이
        가로되
                라마 나욧에 있나이다
        Finally, he himself left for Ramah
        and went to the great cistern at Secu.
        And he asked,
                "Where are Samuel and David?"
                "Over in Naioth at Ramah,"
        they said.
(답) “라마 나욧에 있나이다.”
(해설) 그러자 급기야 사울이 라마로 가기로 결정하였다. 그는 생각하기를 “나는 사무엘을 보아도, 내 정신을 차릴 수 있고, 다윗을 잡아 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리하여 라마에 갔다. 세구라는 곳에 있는 큰 우물에 이르러 그것에 있던 사람들에게 물어 보았다. 옛날에는 우물의 정보 수집처였던 것이다. 오늘날에는 인터넷이 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 있느냐?” 사울왕이 물어보았을 때, 사람들은 거짓말을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다. 그가 보내었던 세 차례의 사자들이 다 다윗을 잡지 못하였던 것을 라마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었을 것이며, 이번도 그 결과가 동일할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라마에 있는 나욧에 있습니다.”라고 정확하게 말해주었던 것이다. 사무엘과 다윗은 사울이 온다고 해도 조금도 위치를 변경하거나 사울이 오는 것을 막거나 할 의사가 없었던 것이다.

6.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갔으며, 하나님의 신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행하며 무엇을 하였는가 (23)?
23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신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행하며 예언을 하였으며
        So Saul went to Naioth at Ramah.
        But the Spirit of God came even upon him,
        and he walked along prophesying until he came to Naioth.
(답) “예언을 하였으며”
(해설) 사울은 이제 나욧을 향해 가고 있었다. 그런데 사울의 경우는 나욧에 도착하기 이전이 이미 하나님의 신이 그에게 임했다. 그래서 그는 나욧으로 가는 중에 이미 영적인 황홀경에 빠져서 예언을 하게 되었다. 그만큼 하나님은 사울로 하여금 그의 시도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가르치시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은 그만큼 다윗을 사울의 손에 잡히지 않도록 보호하시는 것이다.

7. 그가 또 그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종일 종야를 벌거벗은 몸으로 누워있었으며,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무엇이라고 하였는가 (24/참조, 삼상 24:11-12)?
24        그가 또 그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종일 종야에 벌거벗은 몸으로 누웠었더라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니라
        He stripped off his robes
        and also prophesied in Samuel's presence.
        He lay that way all that day and night.
        This is why people say,
                "Is Saul also among the prophets?"
(답)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해설) 사울은 이제 나욧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사울이 옷을 벗는 것이다. 사울이 다윗을 잡으려고 갔다면 아마 동행도 있었을 것이고, 본인도 무장을 하고 갔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옷을 벗었다는 것은 다윗을 해할 수 있는 어떠한 행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벌거벗었을 뿐만 아니라, 종일 종야를 누워있었다. 죽은 것은 아니지만 어떠한 악을 행하거나 어떠한 위험을 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 상태가 된 것이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 완전히 항복한 자세가 된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선지자들과 같은 모습이 된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선지자가 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가 마음을 고쳐먹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울은 다윗의 얼굴도 보지 못하였다. 다윗은 사울의 그러한 상태에 있는 것을 보고 여유 있게 피신하였을 것이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저항하며 어떤 악을 행하려고 할 때에 사울을 통해서 은혜를 받았으면 좋겠다. 하나님이 막으시는 것을 체험했으면 좋겠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하나님이 막으시지 않으시고, 그냥 내버려 두신다. 그러면 그것이 악인지도 모르고 악을 행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우리가 죄를 행하려고 할 때, 죄를 행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곧 하나님의 가장 무서운 심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사울의 경우, 물론 다윗을 지키시기 위하여 사울을 막으셨지만, 그래도 그 자체가 사울에게 엄청난 은혜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울은 이때에 돌이키려고 하면 돌이킬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은혜 체험을 하고도 전혀 돌이키지 못하였다. 그로 인하여 자기의 인생이 철저하게 망가져 가고 있음에도 돌이킬 능력을 점점 더 상실하게 되었다.

8. 오늘의 성경 공부를 통하여 깨달은 바를 각자 나누어 보자.
(답)
(해설)

*** 오늘의 기도 제목 ***
1.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2. 좋은 영적인 친구들을 사귀게 하소서.
3.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통하여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4. 교회 부지 매입이 온전하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5. 새해를 위한 인선, 계획, 예산안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6. 이라크에 나가 있는 윌리엄 세인트 형제를 지켜 보호하소서.

특별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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