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ose Your Language:
한국어/Korean   영어/English

사랑하는 배톤루지한인중앙교회 성도 여러분!

예수그리스도안에서 형제된 이재웅 문안드립니다. 저와 저희식구는 1992년 8월부터 1994년 5월까지 해몬드 SLU에서 MBA과정 중에 있으며 함께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저는 성가대 지휘를 하였습니다. 공부를 마치고 한국에 들어와 직장생활을 하였고, 퇴임한 이후 3년차 시흥 배곧신도시 배곧중학교 도덕교사와 주일에는 옆에있는 좋은교회(장로교)에 중고등부 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늘 받았던 은혜와 사랑으로 기역되는 교회와 여러분입니다. 이번에 특별히 김예준형님 내외가 서울 연희동에 있는 저희집에 며칠 머물고 있어 기쁘기가 그지없습니다. 지난 토요일 한국개신교의 뿌리가 되는 서울 합정동 개신교선교사 묘역과 분단의 상징인 임진각등을 다녀 교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어제 주일은 함께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를 위해 애쓰시고 특별히 교회 건축을 위해 헌금하신분들의 애기를 다시 듣게 되어 감격하였습니다. 이 세상사는 동안 교회를 건축하도록 자신의 돈을 기꺼이 내어 이민 사회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도움된 애기를 들으니 감동되었습니다. 


여러 성도님들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 하심이 사는 동안 함께 하시고, 천국으로 이어지는 귀한 삶 축복합니다. 저와 저희 가정도 하나님의 은혜안에 겸손히 말씀에 순종하고 내 뜻을 내세우지 않도록 힘써 살도록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다시 만날때까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사친을 몇장 올려봅니다. 이재웅 드림 jjylee61@naver.com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503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