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가족 여러분,

Dear KCCBR family,

저는 지난 월요일 5시에 배톤루지 집을 출발하여

I left my home in Baton Rouge at 5 o'clock am, on the last Monday

한국 시각 화요일 오후 8시에 대전 부모님 댁에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and arrived here safely at my parents' home at 8 pm, on the last Tuesday.

이제서야 여러분께 문안합니다.

Now I have a chance to greet all of you.

부모님과 친지들과 교우와 친구들을 만나며

Here I meet my parents, family members, former church members, and friends.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It is really happy and good time to meet them.

저는 이곳에서 두 주간을 보내고

I am going to stay about two weeks here 

6월 3일 수요일에 늦은 밤에 다시 배톤루지로 갈 계획입니다.

and I will return to Baton Rouge on Wednesday, June 3, at late night.

좋으신 우리 주님께서 우리 교회 모든 가족을 평안으로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I pray that our Lord of all goodness may lead all of KCCBR family in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