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목장모임을 알려드립니다
시간: 일요일 (10/25/15/ 오후 5:30 )
장소: 교회
일정: 식사 -> 성경공부 -> Fellowship 및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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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변화는 없이, 내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뜻을 원하는 방식대로 응답해주시기를 바라고 있다면 우리는 나를 지으신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만든 우상을 섬기는 사람일 뿐입니다 (매일성경 10/21/15)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섬기고, 그분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간디의 일화**
자신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식민지 출신 젊은 학생을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스 " 교수가 있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피터스 교수 옆자리로 가 점심을 먹으러 앉았다.
피터스 교수는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다.
"이보게, 아직 잘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같이 식사하는 경우는 없다네."
간디왈 ~ "걱정 마세요, 교수님 ! 제가 다른 곳으로날아갈게요^^
복수심이 오른 교수는
다음 시험에서 간디를 엿 먹이려 했으나 간디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자
간디에게 질문을 던졌다.
교수왈~ "내가 길을 걷다 돈자루와 지혜가 든 자루를 발견했다네.
자네라면 어떤 자루를 택하겠나?"
간디왈 ~ "그야 당연히 돈자루죠."
교수왈 ~ "쯧쯧쯧 나라면 돈이 아니라 지혜를 택했을 거라네."
간디말하길 ~~ "뭐, 각자 부족한 것을 택하는 것 아니겠어요^^"
히스테리 상태에 빠진 교수는
간디의 시험지에 idot ('멍청이')라고 써서 돌려줬다.
간디왈 ~"교수님 제 시험지에는 점수는 없고 교수님 서명만 있는데요^
간디의 재치와 평화로운 마음상태를 보여준 것이다.
우리는 누가 욕하거나 비난하거나 조롱하거나 하면 상심하곤 한다.
이는 대단한 어리석음이다. 상대의 표현의 자유를인정하고
상대의 어리석음을 연민하면 될 뿐이다. 간디는 나쁜말을 되돌리는 재치를 가졌을 뿐이다.
God bless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