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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BR, January 2, 2011
베드로전후서 (5) 벧전[1 Peter] 1:21-22
“서로 사랑하라”[Love One Another]



1.
2011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우리 배톤루지한인중앙교회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시간에 다 같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서로 인사하며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고 축복하는 마음으로 서로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지난 2010년 12월 31일부터 2011년 1월 1일 양일 동안 송구영신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별히 금번 수련회에서는 사도 바울의 옥중 서신의 한 권인 골로새서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 말씀을 나누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비밀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교회의 머리이시며, 우리는 그분의 몸입니다. 우리들 각자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몸의 지체들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눈으로는 각자 떨어져서 존재하는 개인으로만 보일 수 있지만, 영적으로는 한 몸의 지체인 것입니다. 이것을 금번 수련회에서 한 조는 아름다운 연극으로 그림같이 보여주었습니다.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불신자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하여 주님께로 데려오라고 명령할 때, 양손과 양발이 그 명령에 순종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2011년을 앞두고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 교회의 금년도 표어를 베드로전서 1:22 말씀에서 나오는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Love One Another Deeply, from the Heart)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2011년도 새해 첫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서 우리 중앙교회 공동체에 주시는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2.
21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21         Through him you believe in God,
        who raised him from the dead and glorified him,
        and so your faith and hope are in God.
21절 말씀에 사도 베드로는 그의 서신을 받는 성도들의 영적인 복에 대하여 다시 한 번 확인하여 줍니다. 성도들은 누구입니까? 성도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성도들은 하나님을 어떻게 믿게 되었습니까? 성도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누구이십니까?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또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없이는 하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일이 없었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면서도 실제로는 예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믿음과 신뢰를 그리스도에게 두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며, 동시에 하나님을 믿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이제 22절 말씀을 봅시다.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22         Now that you have purified yourselves by obeying the truth
        so that you have sincere love for your brothers,
        love one another deeply, from the heart.
사도 베드로는 그의 서신을 받는 성도들이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였”(Now that you have purified yourselves by obeying the truth)다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진리를 통하여 우리 영혼의 죄를 용서받음으로 영혼의 깨끗함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영혼의 깨끗함을 받은 성도들은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so that you have sincere love for your brothers,)습니다. 여기에서 “형제를 사랑하다”라는 말은 그 유명한 “휠라델휘아”라는 단어입니다. 그리스 인들은 사랑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사랑을 네 가지 종류로 나누어서 불렀습니다. 첫째는 성적인 사랑을 의미하는 “에로스”(eros)입니다. 둘째는 혈연의 사랑을 의미하는 “스토르게”(storge)입니다. 셋째는 우정을 의미하는 “휠라아”(philia)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넷째로는 이타적인 사랑을 의미하는 “아가페”(agape)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받은 성도들은 진정한 형제사랑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명령합니다.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love one another deeply, from the heart.) 여기에 사도 베드로는 “사랑하다”라는 단어로 “아가페”(agape)를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사랑할 때, 그 사랑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뜨겁게 우리 형제자매들을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을 감정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명령하셨습니다. 주님의 명령을 순종할 때, 우리는 감정으로 순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고 싶은 감정이 들지 않아서 사랑할 수 없다고 핑계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사랑하라고 명령하시는 우리 주님은 우리의 전인격이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것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3.
우리 주님께서는 그분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3:34-35 말씀을 봅시다.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4         "A new command I give you: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so you must love one another.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하지 않으시고 사랑하라고 명령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시기 이전에, 우리 주님은 먼저 우리를 아가페의 사랑으로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사랑하라고 명령하실 때, 그 사랑은 주님께 받은 아가페의 사랑으로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아가페의 사랑은 계산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내가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을 돌려받을 수 있을지를 계산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우리가 사랑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랑을 하고 난 뒤에 그 사랑이 보답을 못하는 것으로부터 오는 상처의 두려움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처는 근본적으로 우리의 사랑이 아가페의 사랑으로 사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사랑을 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분명한 아가페의 사랑으로 사랑을 하였을 때, 그 사랑이 받아들여지면 우리는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상태로 나아갈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서로 아가페의 사랑으로 사랑할 것이요, 동시에 주님 안에서 형제자매의 사랑인 “휠라델휘아”의 사랑으로 사랑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서로”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의 사랑이 상대방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때에 받을 상처는 어떻게 할까요? 그럴 때에 우리는 기도하면서 우리의 사랑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지혜롭게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사랑하고 싶은데, 나의 이 사랑을 받아주지 않는 저 형제자매가 문제야”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큰 문제는 우리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만 골라서 이기적으로 사랑하고 구분하여 사랑하는 태도입니다. 이러한 사랑은 절대로 아가페의 사랑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형제자매를 아가페의 사랑으로 사랑하기 이전에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았는지를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열고, 상처를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또 나도 사랑합니다. 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도 나를 사랑합니다.” 우리 공동체 안에 이러한 사랑이 흘러 넘쳐야 하겠습니다. 우리 주님은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35         By this all men will know that you are my disciples,
        if you love one another."
사랑은 그리스도인들의 배지(badge)입니다. 우리의 가슴에 달려야 하는 유일한 배지는 아가페 사랑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 밖의 사람들로부터 “교인들은 자기들끼리만 사랑해.”라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이런 말을 듣는 것은 그래도 좋은 편입니다. 때로는 “너희들부터 먼저 싸우지 말고 서로 사랑해라!”라는 비난을 듣기도 합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에만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주님의 제자인줄 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사랑을 받고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은 우리의 가장 기본적인 삶의 태도라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4.
또 우리 주님은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46-48 말씀을 봅시다.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6         If you love those who love you, what reward will you get?
        Are not even the tax collectors doing that?
우리가 교회 안에서도 우리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만 사랑한다면, 우리의 사랑도 이기적인 사랑의 차원을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교회는 그저 또 하나의 세상의 모임과 별로 다를 것이 없는 모임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랑은 벽을 허물고 우리 교회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들이 서로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그런 교회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And if you greet only your brothers, what are you doing more than others?
        Do not even pagans do that?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에게만 인사하는 그런 공동체라면, 주님을 모르는 세상의 공동체와 다를 것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48         Be perfect,
        therefore, as your heavenly Father is perfect.
우리 주님께서 산상수훈에서 우리에게 하늘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온전하라고 명령하셨을 때, 이 말씀의 문맥에서 볼 때, 가장 우선되게 우리가 갖추어야할 성품이 바로 아가페의 사랑으로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아가페의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심과 같이 우리도 아가페의 사랑으로 경계를 허물고 담을 무너뜨리는 사랑을 할 때, 우리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한 해 동안에 마음으로부터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5.
사랑의 사도라 불림을 받은 사도 요한은 주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도 한 때 성질이 불같았던 사람이었지만, 주님의 사랑을 받은 이후에 사랑의 사도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습니다. 사도 요한은 그의 첫 번째 서신에서 이렇게 명령합니다. 요한일서 4:18-21 말씀을 봅시다.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8         There is no fear in love.
        But perfect love drives out fear,
        because fear has to do with punishment.
        The one who fears is not made perfect in love.
우리는 사랑하되 두려움이 없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먼저 받아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은 상처의 두려움, 거부의 두려움이 없이 형제자매에게 주님의 사랑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19         We love
        because he first loved us.
우리 주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의 형제자매를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는 두려움 없이 우리의 형제자매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거부로 인한 상처를 받을까하는 두려움이 있을 때, 우리는 정말로 주님의 사랑을 받았는지 다시 돌아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분명히 나를 먼저 사랑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우리는 형제자매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0         If anyone says, "I love God," yet hates his brother,
        he is a liar.
        For anyone who does not love his brother, whom he has seen,
        cannot love God, whom he has not seen.
그렇습니다. 우리가 입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동시에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사신 형제와 자매를 미워한다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그 사랑이 거짓임을 드러내는 거짓말쟁이일 수밖에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눈에 보이는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지 못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21         And he has given us this command:
                Whoever loves God must also love his brother.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우리의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것으로 그 사랑이 드러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6.
이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2011년 새롭게 주어진 이 한 해 동안에 우리 배톤루지한인중앙교회 가족들은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 깊이 사랑하는 주의 자녀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그 사랑이 우리 안에 차 올라오고, 더 나아가 넘쳐서, 우리의 이웃들에게까지 이르는 그러나 사랑을 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해 첫 주일 예배를 드리는 이 시간에 우리 모두가 이러한 사랑으로 형제자매를 사랑하겠다는 결단으로 주님 앞에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반주해 주시는 동안에 각자 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기도합시다.

KCCBR, January 2, 2011 벧전[1 Peter] 1:21-22
“서로 사랑하라”[Love One Another]

1. 베드로전서 1:21 말씀을 읽으라. 우리는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누구로 말미암아 믿고 있는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베드로전서 1:21 말씀을 읽으라. 우리의 믿음과 소망은 어디에 있는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베드로전서 1:22을 읽으라. 우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우리의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태에 이르렀는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베드로전서 1:22을 읽으라. 우리가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어떻게 해야 하는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요한복음 13:34 말씀을 읽으라.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은 무엇인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요한복음 13:35 말씀을 읽으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무엇을 알게 될 것인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7. 마태복음 5:46-47 말씀을 읽으라. 우리 주님은 우리가 어떠한 사랑을 할 것을 요구하시는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8. 마태복음 5:48 말씀을 읽으라. 문맥으로 볼 때, 우리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온전해야 한다는 우리 주님의 말씀은 일차적으로 무슨 의미를 갖고 있는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9. 요한일서 4:18 말씀을 읽으라. 당신은 사도 요한이 왜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다고 하였는지 당신이 이해하는 대로 말해 보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0. 요한일서 4:19 말씀을 읽으라.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1. 요한일서 4:20 말씀을 읽으라. 왜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거짓말하는 자인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2. 요한일서 4:21 말씀을 읽으라. 우리가 주님께 받은 계명은 무엇인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3. 이 한 해 동안 우리가 어떻게 하면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순종하는 교회가 될 수 있을지 각자의 생각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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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원고) 베드로전후서 (2) "아버지, 성령, 예수" 벧전 1:1-2 (11/14/10)

    KCCBR, November 14, 2010 베드로전후서 (2) 벧전[1 Peter] 1:1-2 “아버지, 성령, 예수”[Father, Spirit, Jesus] 1. 지난 주일에는 오랜만에 야외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대자연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Date2010.11.14 By최정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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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원고)2010 야외예배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시 121:1-8 (11/7/10)

    KCCBR, November 7, 2010 야외예배 시편 Psalms 121:1-7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Where Does My Help Come from?] 1. 우리의 믿음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믿음 따로 생활 따로”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주일의 ...
    Date2010.11.07 By최정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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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원고) "다음에"(Next) 출애굽기 15:22-27 (10/31/2010) 이태은 목사, 통역 김대영 형제

    다음에 next 출 16:22-26 1.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요? 마음 속으로 여러 가지 해답을 찾고 계십니까? 혹시 그 중에서 공기나 물이라는 해답을 가지신 분 계십니까? 공기와 물은 우리 주위에 너무 흔해서 상당히 저평가되고 있습니다. 혹시 여러...
    Date2010.11.05 By이태은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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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원고) 베드로전후서 (1) "사도 베드로" 벧전 1:1 (10/24/10) (한영문제 포함)

    KCCBR, October 24, 2010 베드로전후서 (1) 벧전[1 Peter] 1:1 “사도 베드로”[Apostle Peter] 1. 그동안은 우리가 사도 바울의 로마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이제 오늘부터 사도 베드로의 베드로전서와 베드로후서 말씀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이 말씀을 함...
    Date2010.10.24 By최정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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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원고) 로마서 이야기 (54)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 16:25-27 (10/17/10)

    KCCBR, October 17, 2010 로마서 이야기 (54)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 [Gospel and Jesus Christ] 로마서 [Romans] 16:25-27 1. 이제 오늘이 로마서에 대한 연속 강해 설교를 한 54회 째로, 마지막 시간입니다. 이 중에 53번은 제가 메시지를 전달했고, 한 번...
    Date2010.10.17 By최정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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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원고) 로마서 이야기 (53) "고린도 교회" 16:21-23 (10/10/2010) (문제포함)

    KCCBR, October 10, 2010 로마서 이야기 (53) “고린도 교회” [The Church of Corinth] 로마서 [Romans] 16:21-23 1. 신약성경에서 교회가 처음으로 시작된 도시는 예루살렘입니다.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 성령 강림의 역사 후에 탄생한 예루살렘 교회는 모든 ...
    Date2010.10.11 By최정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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