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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아버지
text 마 Matt. 7:7-12
date June. 16. 2013
preacher 최정인 목사
title2 Father
youtube http://youtu.be/g3rcFBCcy74

 

 

 

 

 

 

 

 

 

 

 

KCCBR, June 16, 2013
마태복음 [Matthew] 7:7-12
“아버지” [Father]

1.
한국어로 “아버지”라는 말과 “어머니”라는 말의 어원은 무엇일까요? “아버지”의 어원은 “압”이며, 어머니의 어원은 “엄”이라고 합니다. 중국어로는 “부”(父)와 “모”(母)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각각 “father”와 “mother”라고 하죠. 헬라어로는 각각 “파테르”(pater)와 “메테르”(meter)라고 합니다. 히브리어로는 각각 “압”(ab)과 “엠”(am)라고 합니다. 이것을 간단한 표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어Korean 중국어Chinese 영어Englis 헬라어Greek 히브리어Hebrew
 아버지(압) fu(父)  father  pater  ab
 어머니(엄) mu(母)  mother  meter  am

물론 세계의 모든 언어를 조사한 것은 아니지만, 아버지라는 단어에 공통적인 음이, 어머니라는 단어에도 공통적인 음이 사용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두 단어는 각 언어에서 어린이들이 언어를 배우면서 가장 쉽게 낼 수 있는 음이 발전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아버지라는 단어를 통하여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통찰력 중의 하나는 우리 주님께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가르쳐 주셨다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는 놀랍게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 경우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아버지와 자녀들의 관계로 비유한 경우가 몇 번 있을 정도입니다(신 1:31; 8:5; 사 1:2; 호 11:1). 또한 구약성경에는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신랑(남편)과 신부(아내)의 관계로 비유한 경우도 있습니다(사 62:4, 호 2:19).

2.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가르쳐 주신 것에는 크게 두 가지 면이 있는데, 이 두 가지는 서로 연결됩니다. 첫째로는 예수님은 하나님을 당신의 “친 아버지”라고 가르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5:17-18 말씀을 보겠습니다.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7  Jesus said to them,
  "My Father is always at his work to this very day,
  and I, too, am working."
베데스다(Bethesda) 연못에서 안식일에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후, 왜 안식일을 범하느냐며 예수님을 공격하는 유대인들에게 해주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은 항상 일하시는데, 안식일에도 사람을 고치시고, 살리시는 일을 아시므로, 예수님도 동일하게 일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두 가지 면에서 유대인들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에 대한 해석이 18절에 나옵니다.
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18  For this reason the Jews tried all the harder to kill him;
 not only was he breaking the Sabbath,
 but he was even calling God his own Father,
 making himself equal with God.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 집중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규정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규정들은 오히려 안식일의 참된 정신을 파괴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안식일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사람을 살리고 고치는 일을 하는 것을 강조하심으로써, 참된 안식일의 정신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에게는 이것은 곧 안식일을 범하는 것으로만 보였습니다.

이보다 더 놀라운 가르침은 예수님이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고 부르심으로써, 예수님과 하나님의 관계를 예수님은 하나님의 “친 아들”(his own Son)이요, 하나님은 예수님의 친 아버지(His own Father)라고 선포하셨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눈에 이러한 가르침은 하나님에 대한 모독처럼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가르침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통하셔 드러나는 아버지와 아들의 동등성 때문입니다. 사람의 아들이 사람이듯이, 하나님의 아들이 곧 하나님이라는 것을 그 어떤 사람들보다 유대인들이 더 잘 알았던 것입니다.

3.
두 번째로 예수님이 하나님에 대하여 가르쳐 주신 것은 하나님을 예수님의 친 아버지라고 선포하신 것에서 더 나가셔서 하나님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시고, 그들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에 대하여 가르쳐주신 많은 말씀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 중의 하나가 바로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사실입니다. 마태복음 7:7-12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7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seek and you will find;
 knock and the door will be opened to you.
예수님은 이 산상수훈의 말씀에서 기도에 대하여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직접 기도할 것을 가르치시면서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ask, seek, knock)라는 세 가지 명령의 동사로 격려하십니다.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8  For everyone who asks receives;
 he who seeks finds;
 and to him who knocks, the door will be opened.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이가 그 응답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 후에 우리 주님은 하나의 간단한 예를 들어주십니다.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9  "Which of you,
 if his son asks for bread,
 will give him a stone?
자녀들의 빵을 달라고 하면, 돌을 줄 부모가 어디 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광야에서 40일을 금식하시고 주시셨을 때,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하면서 처음으로 한 것이 “돌을 빵으로 만들어 먹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돌과 빵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전혀 다른 것입니다. 빵은 먹을 수 있는 것이지만, 돌은 먹을 수 없는 것입니다. 어느 부모도 배고픈 자녀에게 돌을 먹으라고 주지는 않습니다.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0  Or if he asks for a fish,
 will give him a snake?
자녀들이 생선을 달라고 하면, 뱀을 줄 부모가 어디 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유대 문화에서 먹을 수 있는 생선은 있지만, 먹을 수 있는 뱀은 없었습니다. 뱀은 혐오스럽고 위험한 동물입니다. 어느 부모라도 배고픈 자녀에게 뱀을 주지는 않는다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말씀을 통하여 인간으로서의 아버지와 하나님으로서의 아버지를 연결하여 가르쳐 주십니다. 11절 말씀을 봅시다.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1  If you, then, though you are evil,
 know how to give good gifts to your children,
 how much more will your Father in heaven
 give good gifts to those who ask him!
인간으로서의 부모님들은 모두 악인들입니다! 모두 죄인들입니다. 모두 제한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밥을 달라고, 생선을 달라고 해도, 밥도 생선도 주지 않는 부모들도 있을 수 있고, 줄 수 없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사실 부모로서 인륜을 무시하고 자녀들을 학대하는 사례들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또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예들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부모의 일반적인 마음은 자녀들에게 좋은 것으로 주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 후에 예수님은 의문형으로 이렇게 가르치십니다.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how much more will your Father in heaven  give good gifts to those who ask him!) 하나님은 물론 죄도 없으시며 능력에 있어서 제한이 있지 않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께 구하는 것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할 때, 좋은 것으로 주신다고 분명하게 가르치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은 인간으로서의 부모와 하나님 아버지의 공통점을 먼저 지적하십니다. 비록 인간이 죄인이지만,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주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죄인이기에 때때로 자녀들을 학대하기도 하고, 또 능력이 부족하여서 자녀들이 원하는 것을 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또 참으로 자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부족하게 하거나, 혹은 과잉하게 할 수도 있는 제한된 부모라는 점을 암시적으로 말씀하십니다.

더 나아가서 예수님은 인간으로서의 부모와 하나님 아버지의 다른 점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고 적합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시고, 그것을 주시는 아버지이시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인간으로서의 부모가 자녀들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정을 허락하시고,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형제와 자매, 조부모와 손자, 손녀들의 관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2013년 아버지날을 맞이하여, 우리 아버지들에게 우리 주님께서 격려하시는 것은 아버지로서의 우리가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대신하고, 하나님을 대표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아버지이시며, 아버지라 불리시고, 우리도 아버지이며, 아버지라 불린다는 것입니다. 우리와 자녀들의 관계가 육체적인 부모와 자녀의 관계로서 실상이듯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영적인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로서 실상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아버지와 자녀인 것은 비유도 아니요, 상징도 아닙니다. 영적인 것이지만, 실상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진리입니다.

4.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12  So in everything,
 do to others what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for this sums up the Law and the Prophets.
예수님은 기도에 대한 가르침을 하시면서 그 마지막을 황금률로 알려진 이 말씀을 하심으로 끝을 맺으십니다. 모든 관계는 주고받는 것을 통해서 유지되고 발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배를 받으시기 원하시지만, 이 이전에 우리를 존재하게 하시고, 또한 우리를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 안에서 구속하시고,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시고, 또한 모든 것을 원하십니다. 황금률의 유일한 표본이 있다면, 삼위일체 하나님이 그 유일한 표본입니다. 성부 하나님은 성자 하나님을 내어주심으로써 우리를 향한 그 사랑을 표현하셨습니다. 성자 하나님은 십자가의 대속의 사랑으로 우리를 향한 그 사랑을 행하셨습니다. 성령 하나님은 이러한 사랑을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하심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으로서 우리 각자는 이기심이라는 본성에 의해서 붙들려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접을 받기는 원하지만, 대접하지 않으려는 이기심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 가르침은 이러한 이기심을 진정으로 이루는 방법은 하나님의 예를 따라서 먼저 주라는 것입니다. 먼저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부부 사이에서도 서로 먼저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도 먼저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특히 부모와 자녀의 사이에서 부모가 먼저 사랑하고 섬기는 것을 자녀들에게 보여줄 때, 자녀들도 대접할 줄 아는 자녀로 자라나며, 더 나아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깨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5.
이제 말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 아버지 주일을 맞이한 아버지들, 또는 어머니들, 그리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 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이 곧 예배이듯이, 우리가 우리의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이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은 말씀이며, 말씀의 실천인 사랑이며, 그들을 위하여 우리가 대신 드리는 기도를 통하여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죄인으로서 죄의 본성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예수님은 행하십니다. 자녀들의 이름을 부르며, 그들을 하나님 아버지께로 인도하는 아버지들이 됩시다. 그런 어머니들이 됩시다. 그런 자녀들이 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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