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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동 참
text 빌립 Phil. 4:15-20
date June. 2. 2013
preacher 최정인 목사
title2 To Share
youtube http://youtu.be/AmjGKuQ-o2o




KCCBR, June 2, 2013
빌립보서 [Philippians] 4:15-20
“동참” [To Share]

1.
세상을 살 수 있는 힘은 함께함에서 옵니다. 문제는 누구와 무엇과 함께함으로 세상을 사는 힘을 얻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거할 때에는 그 안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버리고 모든 것을 얻으려고 하면, 그 모든 것은 결국 우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느냐, 우상을 섬기느냐의 역사입니다. 구약 시대나 신약 시대나 교회 시대나 하나님의 백성들의 비국은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긴 것에서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삼위일체 하나님을 섬길 때,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이웃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이웃들 중에서 우리 가족과 믿음의 형제자매가 가장 가까운 이웃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떡을 떼고, 함께 잔을 나누고, 함께 주님의 말씀을 듣고, 함께 예배하고, 함께 교제를 하는 이 모든 것이 알고 보면 서로 사랑하고, 서로 하나가 되고, 서로 함께하는 것입니다. 공동체, 가족의 특징은 서로 나눔에 있습니다. 우리는 기뻐하는 자와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자와 함께 슬퍼합니다. 우리가 한 몸이면, 지체의 아픔이 곧 온 몸의 아픔이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그가 어떻게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과 나누고, 기쁨과 고통에 동참했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 교회도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처럼 동참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15 Moreover, as you Philippians know, 
in the early days of your acquaintance with the gospel, 
when I set out from Macedonia, 
not one church shared with me in the matter of giving and receiving, 
except you only; 
사도 바울은 제2차 선교여행에서 빌립보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제3차 선교여행 당시에 빌립보 교회를 방문합니다. 그 당시에 사도 바울은 기근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는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을 돕기 위한 구제 사역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이 때, 마게도냐 지역에 있었던 빌립보 교회가 사도 바울의 이러한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주고받는 일”(the matter of giving and receiving)이라는 표현에 주목해 봅시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표현입니까? 진정한 살아있는 공동체는 주고받는 일을 활발하게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소통입니다. 주고받는 일은 물질적인 것, 정서적인 것, 영적인 것을 다 아우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때로 외루우십니까? 때로 외로워서 눈물지으십니까? 때로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마음이 아프고 미움에 사로잡힐 때가 있습니까? 그러면 먼저 주십시오. 그러면 사랑이 흐르는 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즐거움 중의 하나가 바로 주는 즐거움입니다. 주는 즐거움을 모르는 이들은 아직 인생의 참된 즐거움을 모르는 것입니다. 

왜 열심히 일합니까? 왜 열심히 일해야 합니까? 부자 되시려고 그러십니까? 왜 부자가 되려고 하십니까? 혼자 잘 먹고, 잘 살고 싶어서 그러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간, 건강, 영향력, 지식, 기술, 재산 그 어느 것이라도 주님은 결코 우리 혼자 쓰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죽지 않고 사는 방법은 내 안에서 고여서 썪는 것이 아니라 흐르는 것입니다. 들어오고 나가는 것이 곧 사는 방법입니다. 

빌립보 교회 성도들은 이 일을 잘 하였던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이 일을 잘 할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는 너무 아픈 사람, 너무 외로운 사람, 너무 우울한 사람, 너무 슬픈 사람들이 없어야 합니다. 너무 아프고, 너무 외롭고, 너무 우울하고, 너무 슬퍼서 주님 앞에 나왔다 하더라도, 주님으로 인하여, 그리고 형제자매를 통하여 주어지는 사랑의 나눔을 통하여 이러한 일들을 극복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주님께서 하나의 지역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불러 주신 이유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또한 마땅히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일해서 수입을 만드십시오. 열심히 공부해서 지식도 쌓으세요.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도 기르세요. 열심히 일하고 여가의 시간도 만드세요. 열심히 기도해서 영적으로 자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족과 형제자매와 이웃에게 흘려보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주님께서 부르신 이유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주님의 자녀처럼 사는 것입니다.

16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16 for even when I was in Thessalonica, 
you sent me aid again and again when I was in need. 
사도 바울은 또한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사도 바울의 필요를 위하여 섬겼던 것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선교사님들을 후원하고, 또 감옥에 있는 성주 형제를 후원하는 것은 이런 면에서 주님의 교회로서의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난주일에 본 마태복음 25장의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우리 주님은 낮은 곳에 처하는 이웃들과 주님을 한 몸으로 동일시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이웃들의 필요를 채워주어야 할지에 대하여 여섯 가지로 제시하여 주십니다. 마태복음 25:35-36을 봅시다.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5 For I was hungry and you gave me something to eat, 
I was thirsty and you gave me something to drink, 
I was a stranger and you invited me in,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6 I needed clothes and you clothed me, 
I was sick and you looked after me, 
I was in prison and you came to visit me.'
우리 주님이 말씀하시는 구체적인 여섯 가지 이웃 섬김의 방법은 무엇입니까?
(1) 주릴 때 먹을 것을 준다.
(2) 목마를 때 마시게 한다.
(3)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한다.
(4) 헐벗었을 때 옷을 입힌다.
(5) 병들었을 때 돌본다.
(6) 옥에 갇혔을 때 찾아가 돌본다.
여기에는 왜 그들이 주리는지, 목마른지, 나그네가 되었는지, 헐벗었는지, 병들었는지, 옥에 갇혔는지에 대한 설명도 없고, 그것을 물어 보라는 말씀도 없습니다. 그냥 무조건적으로 돌보고 사랑을 베풀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주님은 분명히 말씀 하시기를 위의 여섯 가지의 필요를 가지고 있는 분들을 섬기는 것이 곧 주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섬긴 것은 언제입니까? 언제가 우리가 이렇게 섬긴 마지막 때입니까? 우리는 가족 공동체, 교회 공동체에서도 이렇게 섬겨야 하지만, 이러한 형제자매의 한계를 넘어서서 이웃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곧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더 가지려고 하는 것, 손에 잡은 것을 움켜쥐고, 숨기고, 내어놓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죄로 오염된 성품의 발로입니다. 주님께서는 이 땅에 사시는 동안에 낮은 자리에 처한 이웃을 섬기시는 것으로 그 분의 삶을 다 채웠습니다. 그들의 병을 고치시고, 그들을 먹이시고, 그들에게 천국 복음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주님은 당신께서 하시던 그 일을 우리에게 부탁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에 우리는 분명히 얼마나 이웃을 실제적으로 섬겼는지에 대하여 주님께로부터 질문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웃을 섬기는 것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만 하는 필수사항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다시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3.
17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 
17 Not that I am looking for a gift, 
but I am looking for what may be credited to your account. 
그래서 사도 바울은 주고받는 일의 신비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는 일을 하는 이가 풍성한 열매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먼저는 이 세상에서도 풍성해지지만, 주님 앞에서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주는 이는 풍부함을 체험합니다. 주면 주님께서 채워주시는 것을 체험합니다. 그러나 주지 못하는 이들은 평생을 주지 못하게 됩니다. 이것은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주면서 사는 분들은 더 줄 수 있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또 필요 없는 지출을 줄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어느 것이라도 사실 나에게서 온 것은 없습니다. 다 주님의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나를 위해서는 최소한의 분량만 쓰고, 형제자매와 이웃을 위하여 쓰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18 I have received full payment and even more; 
I am amply supplied, 
now that I have received from Epaphroditus the gifts you sent. 
They are a fragrant offering, an acceptable sacrifice, 
pleasing to God.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하다.” 사도 바울이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기에 모든 것이 있고 풍부하다고 말할 수 있었을까요? 겨우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에바브로디도 목사님을 통해 보내어 준 것으로 자신이 풍족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욕심의 그릇이 크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욕심의 그릇이 작으면 행복합니다. 만족할 수 있습니다. 행복을 결코 느끼지 못하는 인생처럼 결핍되고, 안타까운 인생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받은 것에 만족하고, 그것을 나누고 누리고 즐겁게 생각하는 것이 곧 행복한 삶입니다. 

특별히 사도 바울은 우리가 지체들과 이웃들과 나누는 것이 곧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예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며, 헌금을 하며, 예물을 드리는 것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만, 또한 우리가 매일의 삶에서 이웃들을 섬길 수 있도록 힘을 기르는 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얼마나 큰 일이 되겠습니까? 

4.
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19 And my God will meet all your needs 
according to his glorious riches in Christ Jesus. 
우리가 우리에게 있는 것을 흘려보낼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한 것을 채우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쌓아두면 잃고, 썩고,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러나 흘려보내면 건강해지고, 행복해지고, 다시 하나님의 채워주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 믿음이 있기에 우리는 흘려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모든 것이 넉넉해서 도울 수 있는 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형제자매와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필요하면 채워주신다는 믿음이 있어야만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것입니다. 

20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하도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20 To our God and Father be glory for ever and ever. Amen.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영광은 오직 주님께만 돌리는 것입니다.

5.
이제 말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것은 사랑하기를 배우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주고받는 것입니다. 주고받음을 통해서 동참하고,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의 삶이 풍성해지고, 치유가 이루어지며,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이 한 주간의 삶 동안에 서로 주고받음으로 풍성한 삶을 누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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