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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고르반
text 마가 Mark 7:9-12
date May, 12. 2013
preacher 최정인 목사
title2 Corban
youtube http://youtu.be/ojlaGUfiFAI



KCCBR, May 12, 2013 
어머니 주일 Mother's Day
“고르반” [Corban]
마가복음 [Mark] 7 : 9 - 12

1.
오늘은 2013년 어머니 주일입니다. 일 년 365일 부모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공경하는 것이 자식의 당연한 도리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그렇게 살지 못하기에 특별히 어머니 주일과 아버지 주일을 정해 놓고 이 날 만큼이라도 부모님을 생각하며 다시 한 번 효를 다하자는 것이 어머니 주일의 의미입니다. 이 시간에 우리들에게 어머니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리며 양주동 작사(1903-77), 이흥렬 작곡(1909-80)의 “어머니의 마음”을 함께 불러 보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
                양주동 사 이흥렬 곡

1.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2.      어려선 안고 업고 얼러 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땅위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어머님의 정성은 그지없어라

3.      사람의 마음속엔 온 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 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하리오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없어라

2.
우리 주님 예수께서는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에 대해서 분명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가복음 7:9-12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9 And he said to them: 
"You have a fine way of setting aside the commands of God 
in order to observe your own traditions!
사람들은 부모님을 공경하는 문제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하기 좋은 대로 따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10 For Moses said, 'Honor your father and your mother,' 
and, 'Anyone who curses his father or mother must be put to death.'

먼저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명을 말씀하여 주십니다. 먼저 출애굽기 20:12입니다.
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12 "Honor your father and your mother, 
so that you may live long in the land the LORD your God is giving you.
십계명의 제5계명이죠. 인간관계를 위하여 주시는 첫 번째 계명입니다. 

출애굽기에서 조금 더 나아가서 출애굽기 21:17 말씀이 다음에 주어진 계명입니다.
17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17 "Anyone who curses his father or mother 
must be put to death. 
이것이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공경하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3.
그러나 당시의 상황은 어떠하였습니까?
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1 But you say 
that if a man says to his father or mother: 
'Whatever help you might otherwise have received from me 
is Corban' 
(that is, a gift devoted to God), 
예수님 시대의 종교 지도자들이었던 장로들의 유전은 자식이 그 부모에게 드려서 부모님을 부양해야 할 것을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르반: “하나님께 드린 예물”이라는 뜻)고 일단 선언하기만 하면 그 재물로 부모를 부양할 임무가 없다고 가르쳤다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재산 중에서 이것은 “하나님께 드린 예물”이라고 선언하여서 우선적으로 바치는 것입니다. 문제는 부모 공경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구실로 장로들의 유전을 이용했습니다. 

이처럼 ‘고르반’은 일종의 맹세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가진 물건을 하나님께 드릴 것이라고 선언함으로써 그 물건에 대한 소유권을 부모를 위시한 모든 타인으로부터 제한시킬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같은 ‘맹세’는 실제로 성전에 물건을 바쳐야 한다는 ‘강제 규정’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그것을 맹세한 사람은 ‘고르반’된 물건을 일부만 성전에 드리고(아예 드리지 않는 수도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 사용해도 무방했던 것입니다. 결국 장로들의 유전은 많은 재물을 갖고 있으면서도 부모에게 나누어주지 않으려는 불효자들의 기만적인 행위를 정당화 시켜주는 구실을 한 것입니다. 

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12 then you no longer let him do anything 
for his father or mother.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팔아서 부모를 돌아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예물을 기뻐하시겠습니까? 그 부모에게로부터 욕을 먹을 그런 예물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물론 우리는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드린다고 하여서 부모님을 부양해야할 책임에서 면제되는 것이 절대로 아닌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고르반’을 악용하여 하나님의 계명인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을 지키지 않는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외식하는 태도를 책망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오늘의 고르반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에 더 이상 부모에게 드릴 수 없다는 이기적인 태도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한다는 이유로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아무리 충성하고 봉사한다 할지라도 부모 공경의 의무가 면제 된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4.
그러면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교회는 어떻게 되어야 합니까? 우리 가정은 작은 교회처럼 되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 교회는 큰 가정처럼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에베소에서 목회하는 아들과 같은 제자 디모데에게 편지할 때, 이렇게 격려하였던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5:1-2 말씀입니다.
 1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1 Do not rebuke an older man harshly, but exhort him as if he were your father. 
Treat younger men as brothers, 
교회 안에는 연세가 많으신 남자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분들을 아버지처럼 공경하라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또 젊은이들은 형제처럼 대하라는 것입니다. 

 2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2 older women as mothers, 
and younger women as sisters, 
with absolute purity.
또 연세가 많으신 여자 어르신들을 어머니처럼 대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젊은 여인들은 자매처럼 대하라는 것입니다. 아버지처럼, 어머니처럼, 형제처럼, 자매처럼 그렇게 대하는 곳이 어디입니까? 큰 가정인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가지고 있어야 할 모든 모습들 중에서 가정과 같은 교회가 정말로 소중한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렇게 큰 가정처럼 되어서 더욱더 사랑과 공경으로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의 육신의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으로부터 우리를 제외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계속해서 이렇게 권면합니다. 디모데전서 5:8 말씀입니다.
 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8 If anyone does not provide for his relatives, 
and especially for his immediate family, 
he has denied the faith 
and is worse than an unbeliever.
여기에서 “돌아본다.”는 말씀은 물질적, 정신적, 영적, 사회적 필요 등 모든 필요한 것을 공급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여도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을 때는 곧 믿음을 배반한 자요 심지어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모님을 위하여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것을 공급함으로써 돌아보며 공경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5.
이제 말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부모님이 평생을 우리와 함께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 살아 계실 때 정성을 다하여 섬기시기 바랍니다. 돌아가신 후에 아무리 목 놓아 울어도 이미 때는 늦은 것입니다. 평생에 한번 주어지는 부모님 섬김의 기회를 잃어버리고 후회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여 주님 섬기는 마음으로 효성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주 안에서 부모님을 잘 공경함으로 주님의 약속을 받아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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