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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하나님의 평강
text 빌 Phil. 4:4-7
date Apr. 28. 2013
preacher 최정인 목사
title2 The Peace of God
youtube http://youtu.be/udJmep9aUoc







KCCBR, April 28, 2013
“하나님의 평강” [The Peace of God]
 빌립보서 [Philippians] 4:4-7
 
1.
스트레스가 없는 삶은 없습니다. 삶에는 그 만큼의 무게가 있습니다. 겉으로 화려해 보이는 삶도 속으로 들어가서 보면 많은 중압감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삶의 무게나 어려움이나 문제나 힘든 것이 없어서 삶이어서 아름다운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어려운 것들을 이겨내고 하루하루를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의 삶에 있는 고난과 눈물로 인하여 우리의 삶이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고난과 어려움의 터널을 지날 때에는 그 터널이 얼마나 오래 갈지 모르기 때문에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그리스도인들은 기도로 하나님께 매어달립니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터널을 지나고 뒤돌아볼 때, 우리는 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인도하신 주님의 손길과 복 주심을 세어보고 감사하게 됩니다. 

빌립보 교회는 세상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교회였습니다. 마치 산 위에 서 있는 마을처럼, 바닷가에 세워진 등대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보이는 그러한 교회였습니다. 저와 여러분, 그리고 우리 교회도 마찬 가지입니다. 우리는 세상 앞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세상은 교회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빌립보서 4:4-7 말씀을 통하여 세상 앞에 노출되어 있는 빌립보 성도들에게 사도 바울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이 또한 저와 여러분, 우리 교회에게도 주시는 말씀으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2.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4 Rejoice in the Lord always. 
I will say it again: Rejoice! 
첫 번째로 사도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권면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에는 기쁨보다 슬픔이 더 많습니다. 좋은 일보다 어려운 일이 더 많습니다. 나이가 먹어 갈수록 더 좋은 일이 많을 것 같지만, 사실은 더 힘들어지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적인 위치는 세상이 아니라 “주 안”(in the Lord)입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있다는 것을 잊으면, 세상이 보이고, 세상의 물결이 보이고, 세상 사람들의 눈초리가 느껴집니다. 세상 사람들의 비난 소리가 들릴 것 같습니다. 사탄이 우리를 바라보는 눈길이 느껴집니다. 사탄은 우리를 유혹하기도 하고, 우리의 실수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누가 뭐라고 해도 주님의 기쁨, 주님의 “카라”(kara)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그 자녀들을 기뻐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도 없게 주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기뻐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주님 안에서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범하는 일이 없어서 기뻐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어려움이 없어서 기뻐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때로는 죄와의 힘겨운 싸움을 싸워야 하지만, 주님 앞에 나오면 무거운 죄의 짐을 내려놓고 용서와 안식을 얻을 수 있기에, 그 은혜 안에서 자유와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의 기쁨을 빼앗아 가는 일들이 우리에게 발생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기뻐하라는 말씀은 주님의 명령입니다. 기뻐해야 할 일이 있어야 기뻐할 것이 아니냐는 것은 불순종의 항변일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기쁨을 누리는 것은 주님과 함께 나의 삶의 여러 가지 문제와 힘든 부분들을 고쳐나가는 힘이 됩니다. 낙심하고 낙담하는 것은 사탄이 원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정말 작은 짐을 가지고도 우리를 완전히 제압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때로는 우리가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도 없을 정도로, 한 마디의 기도와 한 소절의 찬송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억눌릴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정기적인 예배를 드리고, 이 예배를 통하여 힘을 얻는 것이 우리에게는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이 예배를 통하여 찬양하며, 기도하며, 말씀을 들으며, 성도와 교제하며, 주님 안에서의 기쁨을 다시 회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내 안에서 회복하는 것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동력이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깨달으시고, 그 기쁨으로 승리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기쁨을 위해서 온갖 투자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진정한 기쁨은 주님 안에 있다는 것을 압니다. 사실 온전한 기쁨, 진정한 기쁨을 주님 안에서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찾고자 하는 것이 곧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요, 우리를 죄로 인도하는 것임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어떤 것이라도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주님께로부터 오는 것임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힘, 우리의 복, 우리의 기쁨의 근원이십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하루하루의 삶을 기쁨 가운데 걸어가시는 성도는 한 끼의 식사, 하루의 일, 하루의 공부, 하루의 휴식, 하루의 운동을 주님 안에서 감사하며 누릴 수 있는 자녀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라고 하신 것을 죄가 아니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찬 가지로 하나님께서 죄가 아니라고 하신 것을 죄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성도의 삶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감사함으로 누리고 기쁨으로 가득한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율법주의에 빠져서 자신도 누리지 못하고 주변의 사람들도 누리지 못하도록 하는 불행이 우리의 공동체에는 없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5 Let your gentleness be evident to all. 
The Lord is near. 
두 번째,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간청한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관용하라는 것입니다. 넓은 마음, 넉넉한 마음, 품을 수 있는 마음, 용납하는 마음, 힘을 다 쓰지 않고 절제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실수는 용납이 되고, 타인의 실수는 기회는 이 때다 하면서 정죄하는 태도를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원의 죄의 용서를 받은 우리의 삶은 사실 우리의 평생 동안 용서하며 받아주며 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 앞에서도 관용을 보여주어야 하듯이, 성도들과도 더 나아가 가정에서 배우자에게, 또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도 관용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관용하라고 하실까요?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용서하라고 하실까요? 용서하지 못하고 관용하지 못하면, 우리는 사탄에게 매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상대는 나를 괴롭게 하는데, 일 정도의 시간과 일 정도의 마음과 일 정도의 에너지밖에는 사용하지 않았는데, 나는 그것으로 인하여서 하루 종일 아니 그보다도 훨씬 많은 것들을 잃게 하는 것이 사탄의 작전인 것입니다. 용서와 관용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특권입니다. 상처를 주는 사람은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도 모르기 때문에 잘못도 깨닫지 못하고 더 나아가서 용서를 빌 생각은 거의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상처를 받은 사람은 상대가 잘못의 용서를 빌지 않을 때까지는 그 상대를 용서할 수 없다면, 그래서 그 상처 안에 갇혀서 살아야 한다면, 이 얼마나 큰 불공평이고 불이익이고 부조리이겠습니까? 상대가 잘못을 깨닫거나 말거나, 상대가 용서를 빌거나 말거나,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용서를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상처의 독화살을 빨리 빼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대를 찾아가서 일방적으로 용서를 선포하는 일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실은 상대는 자신이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사실 일방적으로 상처를 주고 일방적으로 상처를 받기보다는 서로 상처를 주고 서로 상처를 받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하나님 앞에서 용서를 선포하고,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면 서로 용서를 빌고 화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진정한 화해와 용서와 관용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저와 여러분이 모든 사람에게 보여야 하는 태도인 것입니다. 

4.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6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세 번째로 사도 바울이 빌립보 성도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기도와 간구입니다. 우리는 사람들과의 일이나, 우리가 처한 상황에 대하여 우리 힘으로 다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의 마음을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짐이 되어서 우리가 그것에 눌려 사는 것은 사탄만 좋아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살기를 원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세상에는 염려할 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침에 집을 나선 가족들이 일과를 마치고 돌아올 시간에 다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그 일로 염려하기로 말하자면 염려로 온 집안을 가득 쌓아 놓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우리 주변에는 염려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염려 거리들은 사실은 우리에게 주시는 기도의 제목이라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하고 더 간절히 구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염려의 대상이 되는 일이 그렇게 많은 것처럼, 우리가 기도하지 않아도 될 일은 사실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삶과 기도를 따로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따로 시간을 내어 예배도 드리고, 기도도 하고, 찬양도 하면서 동시에 우리의 삶의 모든 내용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와 기도와 찬양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염려를 모아서 기도를 바꾸어서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내가 누구인지를 알려면 나의 기도의 내용을 보면 압니다. 우리 주님은 먼저 주님의 관심사, 주님의 나라,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염려하는 소소한 것들은 구하지 않아도 다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기도를 미리 “감사함”으로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지나간 날들을 돌이며 보면, 우리는 먹을 만큼 먹었고, 입을 만큼 입었고, 잘 곳이 없어서 노숙을 하는 일은 없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우리의 앞날도 온전히 주님께 내어 맡기며,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어야 하겠습니다. 기도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나는 못하지만, 하나님은 하신다.”는 것이 아닙니까?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가 하겠다는 것입니다. 제 힘으로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은 모든 능력의 근원이 아버지 하나님이신 것을 알기 때문에 매사에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기회를 주시고, 다시 시도할 수 있는 힘을 주시는 것을 믿기에 감사함으로 아뢸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대신에 모든 것을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7절을 봅시다.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7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그리하면”이라는 말씀은 “6절 같이 하면”이라는 뜻입니다. “염려를 기도로 바꾸면”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는 응답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한계, 즉 우리의 지식, 능력, 환경, 자원, 기회 등등의 모든 한계를 뛰어넘어 순간적으로, 기도하는 그 순간에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에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평강의 반대가 곧 염려이며, 중압감이며, 스트레스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스트레스가 모든 병의 근원인 것을 우리 모두가 다 아시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삶의 어려움이 있을 때에 스트레스를 느끼도록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감지하면 뇌에서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면 코티솔은 온 몸의 모세혈관을 좁혀서 피를 모아서 뇌로 보내게 됩니다. 그러면 뇌로 모아진 피가 뇌를 활발하게 작용하게 하여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타개하도록 합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무엇입니까? 스트레스를 받고 염려를 느낄 때, 그 순간에 기도하게 하여서 그 상황이 바뀐 것처럼 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를 하게하고, 그 순간에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에게 임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기도는 그 상황을 타개하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또 상황을 받아 들여야 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때에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의 실패를 기다립니다. 사탄은 우리가 넘어질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마음을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의 마음을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는 한 번에 한 가지씩 할 수 있는 힘을 부여 받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여러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가지를 동시에 하려고 할 때에 우리는 우리를 위험 속에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5.
이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러므로 바쁠수록 기도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여유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염려를 기도로 바꿀 때에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다잡아 하루하루를 승리로 이끌 수 있습니다. 이 한 주간에도 원수들의 빤히 보는 눈앞에서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차려주시는 상을 위하여 굳건하게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주님의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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