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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BR, April 24, 2011 부활절 새벽 예배 Easter Dawn Service

마태복음 [Matthew] 28:1-10

“그가 살아나셨다” [He Has Risen]


1.

예수께서는 금요일 오후 3시에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운명하심으로 우리를 위한 죄의 값을 온전히 치르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고, 우리 주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각기 제 길로 갔지만, 여호와께서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일몰까지 약 3시간 정도 사이에 장사되셨습니다. 마침 아리마대 요셉은 니고데모의 도움을 받아 예수님을 골고다 언덕 가까이에 있는 동산의 자기 새 무덤에 장례했습니다. 이 장례식은 사도 요한과 예수님의 어머니와 예수님의 여자 제자들이 보는 중에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의 여자 제자들은 장례가 급하게 이루어진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일몰부터 유월절 명절의 안식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안식일 동안 세상은 아무 일이 없었던 것처럼 유월절 명절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남자 제자들은 두려움과 낙심의 나락에 떨어져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여자 제자들은 달랐습니다. 오늘 본문 마태복음 28장 말씀을 봅시다.


2.

 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1  After the Sabbath, at dawn on the first day of the week,

 Mary Magdalene and the other Mary went to look at the tomb.

안식일은 한 주의 마지막 날입니다. 반면에 안식 후 첫날 즉 주일은 한 주의 첫째 날입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AD 30년 유월절의 예비일인 금요일이 지나고, 유월절 안식일의 토요일이 지나고, 토요일 일몰이 지나 안식 후 첫날이 되었습니다. 일몰과 함께 새 날이 시작되지만, 밤이 되어서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시간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 등 여자 제자들은 안식 후 첫날의 새벽에 예수님의 무덤을 보려고 무덤을 찾았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무덤은 바위에 판 굴로 이루어졌습니다. 무덤은 보통은 한 가문 단위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신을 세마포에 싸서 놓아 둔 후, 입구를 큰 돌을 굴려 막아서 필요하면 다시 들어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시신을 매장한 후 몇 년이 지나서 시신이 뼈만 남으면 수습하여 좀 더 작은 공간에 놓고는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여자 제자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인들은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장례할 때, 충분하지 않는 시간으로 인하여 충족할 만큼 예를 갖추지 못하였다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여인들은 무덤의 입구를 막는 문을 열고 예수님의 시신으로 다가가 세마포를 벗기고 다시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넣어 드리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무덤으로 급히 발을 옮기는 여인들은 한 가지 걱정거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 여인들의 힘으로는 무덤의 입구를 막아 둔 돌을 굴려내기가 역부족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로 보아서 이 여인들은 예수님의 남자 제자들에게 함께 예수님의 무덤에 가자고 부탁할 용기가 없을 정도로 예수님의 남자 제자들은 두려움과 무기력에 빠져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여인들은 예수님을 장례한 무덤에 가까이 다다랐습니다. 멀리서 보니 유대인들의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보낸 경비병들이 무덤 앞에서 무장하고 서서 무덤을 굳게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2절 말씀을 봅시다.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2  There was a violent earthquake,

 for an angel of the Lord came down from heaven and,

 going to the tomb, rolled back the stone and sat on it.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왔습니다. 천사가 한 일은 무엇일까요? 천사는 예수님의 입구를 막은 그 돌을 굴려내었습니다. 그리고 그 천사는 그 돌 위에 사뿐히 앉아있습니다.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3  His appearance was like lightning,

 and his clothes were white as snow.

그가 사람이 아니고 천사인 것은 그가 하늘로부터 온 것과, 그의 형상이 번개 같았던 것과, 그가 입은 옷이 눈 같이 흰 것을 보면 분명하였습니다.

 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4  The guards were so afraid of him

 that they shook and became like dead men.

여인들이 놀라며 이 광경을 보고 있는 동안,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던 경비병들은 천사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들처럼 되었습니다.


3.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5  The angel said to the women,

  "Do not be afraid,

  for I know that you are looking for Jesus, who was crucified.

이제 천사는 예수님의 여자 제자들에게 말을 겁니다.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아라.”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천사를 만나는 사람들마다 두려움으로 떠는 것이 성경의 일관적인 증언입니다. 그래서 천사들은 늘 “무서워하지 말라”고 안심을 시킵니다. 천사는 먼저 여인들이 무덤에 왜 왔는지를 분명하게 알고 이렇게 말합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렇습니다. 여인들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돌아가신 예수님을 찾고 있었습니다. 여인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 간 것은 돌아가신 예수님의 몸에 향품을 넣어 드리려는 것이었습니다.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6   He is not here;

  he has risen, just as he said.

  Come and see the place where he lay.

그러나 천사는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그는 여기 계시지 않다.” 네, 예수님은 무덤 안에 계시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동안 계속해서 고난과 죽으심과 부활에 대하여 말씀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천사는 여자 제자들에게 그 사실을 상기하도록 촉구합니다.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그렇습니다. 모든 일은 말씀대로 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께서 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던 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가 다시 사셨다.” 그렇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죽음을 향하여 가신 것은 죽음을 죽이기 위해서입니다. 예수께서 무덤에 장사되신 이유는 죄와 사망과 사탄의 세력을 물리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사셨습니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에 성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류를 새롭게 창조하실 것을 계획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아담 이후의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역시 예수님으로 인하여 부활하게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잠자는 자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신 첫 열매가 되심으로 저와 여러분도 예수님의 부활에 이미 영적으로 참여한 것입니다.


이 부활의 첫 증인들, 첫 목격자들에게 천사가 보여주고자 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찾으러 온 여인들에게 천사가 돌을 굴려서 보여 주고 싶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이미 부활하셨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은 무덤 안에 계시지 않고 이미 부활하셨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미 무덤 안에서 부활하신 주님이 무덤 밖으로 나오시는데, 무덤을 가로 막은 돌문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덤에 인봉을 하고 경비병들로 하여금 굳게 지키게 하였지만, 그들은 찬송가의 가사가 말하는 대로 “헛되이 지킬”뿐이었습니다.


이제 천사는 여인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예, 요한복음에 의하면, 예수님의 몸을 쌌던 세마포와 머리를 쌓던 수건은 예수님의 누우셨던 곳에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우리와 같은 육의 몸을 심고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 사건은 저와 여러분도 어느 날 이러한 부활에 참여할 것임을 이미 이룬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예수님께 일어난 이 일이 저와 여러분에게도 일어나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에 저와 여러분의 부활이 붙어 있음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7   Then go quickly and tell his disciples:

   'He has risen from the dead

   and is going ahead of you into Galilee.

   There you will see him.'

  Now I have told you."

무덤에 와서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발라 드리려고 했던 여인들에게 천사는 새로운 임무를 줍니다.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예수님의 공생애의 처음부터 선택하셨던 제자들, 지금은 두려움에 떨며 숨어 있는 제자들, 예수님은 다시 그 남자 제자들을 찾으시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가지고 계신 뜻이 있으시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선택한 예수님의 선택이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으로부터 천사에게, 천사로부터 여자 제자들에게, 여인들로부터 남자 제자들에게 전달되어야 할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 첫 번째 소식은 바로 예수님이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셨다는 소식입니다. 두 번째 소식은 “예수께서 남자 제자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갈 터이니 남자 제자들이 그곳으로 가면 거기서 예수님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예수님의 남자 제자들은 지금 예루살렘에 있습니다. 아마 마가의 다락방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머리가 좋은 일부의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이 예수님의 생명을 빼앗은 자들에게 노출되어서 위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다른 곳으로 가서 숨어 있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천사를 통하여 여자 제자들에게 부탁하여 남자 제자들에게 당신의 부활의 소식과 갈릴리에서 만나자는 뜻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왜 갈릴리일까요? 갈릴리는 바로 예수님이 제자들을 집중적으로 훈련시키신 곳입니다. 함께 먹고 마시며 하나님의 왕국을 위하여 눈물과 땀과 피를 흘린 곳입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훈련시키어 갈릴리의 모든 동리에 하나님의 왕국의 복음을 전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그 제자들을 갈릴리에서 다시 만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천사는 여기까지 여인들에게 말한 후에 도장을 찍듯이 이렇게 말합니다. “보라 내가 일렀느니라.” 여기서 궁금한 것은 왜 예수님이 직접 제자들에게 먼저 나타나시지 않고, 천사나 여인들에게 먼저 소식을 전하라고 하셨을까요? 예수님은 이 일을 통하여 여자 제자들을 먼저 격려하시고, 여자 제자들을 통하여 남자 제자들을 일깨우실 목적이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남자 제자들보다 여자 제자들이 더 담대하고, 주님을 향한 분명한 믿음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 말씀을 좀 더 볼까요?


4.

 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8  So the women hurried away from the tomb,

 afraid yet filled with joy,

 and ran to tell his disciples.

이제 여인들은 새로운 미션을 받았습니다. 여인들은 이제 향품을 바르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몸에 바르려고 준비하였던 향품은 그 가치를 잃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의 시신을 찾아 온 여인들은 이제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 첫 번째 증인들이 되었습니다. 여인들은 아직도 무서움이 다 가시지 않았습니다. 동시에 큰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큰 슬픔으로 무덤을 찾았던 여인들은 이제 큰 기쁨으로 제자들을 향해 줄달음치고 있습니다. 이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9  Suddenly Jesus met them.

  "Greetings," he said.

 They came to him, clasped his feet and worshiped him.

부활하신 예수님이 그 여자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만나 주셨습니다. 그리고 입을 여서서 부드러운 음성으로 말씀하십니다. “샬롬!” “평안하냐?” 여인들은 즉시 그분이 부활하신 예수님이신 것을 알고 예수님의 발을 붙들고 경배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예배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렇게 부활절 예배를 드리는 것은 AD 30년 첫 번째 부활절 이후로 인류의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와 사망과 사탄의 세력을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것을 감사하며, 바로 우리 주님, 부활하신 우리 주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10  Then Jesus said to them,

  "Do not be afraid.

  Go and tell my brothers to go to Galilee;

  there they will see me."

이제 예수님은 다시 여자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라.” 이는 천사가 했던 말과 같습니다. 이제 여인들은 두려움을 떨쳐 버렸습니다. 예수님이 주신 말씀은 천사가 이미 했던 말과 그 내용이 같습니다. 여자 제자들에게 가라고 하십니다.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두려움과 절망감의 깊은 나락으로 빠져 들어간 제자들을 예수님은 어떻게 부르십니까? “내 형제들”이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맹세하고, 저주한 베드로를 위시한 열 한 제자들을 우리 주님은 “내 형제들”이라고 부르십니다. 주님은 그들을 격려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들을 그들이 받은 원래의 사명으로 다시 굳세어지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실 곳이 바로 갈릴리입니다. 갈릴리는 예수님과 제자들이 만나 처음의 사랑을 나누고, 하나님의 왕국의 비전을 키우고, 함께 울고 웃었던 곳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잃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시에 자신들의 꿈과 소망과 야망도 산산조각이 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께서 다시 갈릴리로 와서 만나자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 소식을 남자 제자들에게 전하라고 다시 여자 제자들에게 부탁하십니다. 예수님은 지금이라도 당장 남자 제자들에게 나타나실 수도 있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보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것보다,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을 듣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것을 더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활의 증인, 예수 부활의 증인, 예수의 증인이 되는 것이 우리의 존재 목적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오늘 부활절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예배하는 우리의 마땅한 자세인 것입니다.


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의 갈릴리는 어디입니까?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라고 하시는 곳은 어디입니까? 주님을 처음 만나서 주님의 사랑을 받은 곳이 어디입니까? 그곳이 어느 특정한 장소 혹은 공간일 수도 있고, 또는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어느 특정한 말씀일 수도 있고, 특정한 찬양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기도일 수도 있고, 전도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갈릴리에서 주님의 사랑을 다시 체험하고, 우리의 이웃으로부터 시작하여 열방을 향해 나갈 수 있는 부활절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특별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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