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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 과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삼상 7:3-6)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잃었던 여호와의 언약궤가 기럇여아림으로 들어온 날부터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였다 (2). 이때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 족속에게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그만 섬기라고 촉구한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은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만을 섬기게 되었다. 사무엘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온 이스라엘을 미스바로 불러 모아 모든 백성으로 회개하게 하고, 참된 부흥을 체험하도록 한다. 참된 부흥에 목말라하는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한 역사가 이루어지를 바라면서, 본문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자.

1.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며,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어떻게 하실 것이라고 하였나 (3)?
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And Samuel said to the whole house of Israel,
                "If you are returning to the LORD with all your hearts,
                then rid yourselves of the foreign gods and the Ashtoreths
                and commit yourselves to the LORD and serve him only,
                and he will deliver you out of the hand of the Philistines."
(답)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해설) 그동안 우리가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을 하는 동안 사무엘상을 공부하지 못했기 때문에 복습을 하여서 다시 우리가 알고 있던 기억을 회상시켜야 한다. 사무엘상의 첫 몇 장은 이스라엘의 지도력이 엘리 제사장에게서 사무엘로 넘어가는 과정을 주의 깊게 묘사하고 있다. 엘리와 그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의 철저한 몰락과 함께 언약궤는 블레셋에 빼앗긴 것도 다루고 있다. 블레셋으로 간 언약궤는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블레셋에 보이고 벧세메스로 돌아왔다. 비록 벧세메스 주민들이 제사장의 성읍 주민들이었지만, 하나님께 드려야할 마땅한 공경을 드리지 못하였고, 하나님의 징벌을 받았다. 그리하여 다른 제사장 성읍인 기럇아르바로 언약궤는 왔다. 왜 언약궤가 실로로 가지 않았는지는 분명한 설명이 나와 있지 않다. 다만 추측할 수 있는 것은 엘리 가문의 철저한 몰락으로 실로의 성막의 역할이 많이 축소된 것으로 여겨진다. 그렇게 해석할 수 있는 것은 사무엘이 그의 지도자로서의 일을 실로에서 보지 않고 그의 고향인 라마를 중심으로 해서 본 것에 근거한 것이다. 제사장 엘리가문의 몰락과 함께 실로의 지도적 위치도 사라진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사무엘상 7:1-2를 보자.
1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궤를 옮겨
        산에 사는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놓고
        그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히 구별하여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니
2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 년 동안을 오래 있은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기럇여아림은 유다에 있는 하나의 제사장 성읍이다. 그들은 여호와의 언약궤가 심지어 제사장이라고 해도 함부로 언제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았다. 그래서 그들은 한 제사장을 거룩히 구별하여 언약궤를 지키게 하였다. 이로써 기럇여아림은 그 궤를 20년 동안이나 지키는 거룩한 장소가 되었던 것이다. 이 궤는 나중에 다윗이 정권을 잡았을 당시인 사무엘하 6장에서 여러 가지 우여곡절 끝에 예루살렘에 안착된다. 다윗은 성전 지을 준비를 하고, 솔로몬이 성전을 지어 성전 안에 언약궤를 넣도록 한다.
        이제 7장 2절 마지막에 보면 온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사모하였다고 하였다. 즉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안락할 때, 하나님의 필요를 느끼기 어렵다. 고통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을 사모한다. 거꾸로 말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통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계속적으로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께 매어 달리도록 하시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을 얻었을 때나, 이삭을 얻었을 때, 너무나 행복했고, 그때마다 하나님과의 대화가 십수 년씩 나오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급기야는 이삭을 바치라는 명령이 있으셨고, 그리하여 다시 아브라함은 이삭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 우리는 복을 빌고 복을 얻으면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으로부터 우리가 받은 복으로 돌리고, 하나님을 사모하기를 멈춘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복을 다시 취해가시는 이유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하셨던 것이다.
        이스라엘이 이렇게 갈급하게 하나님을 찾을 때, 사무엘이 다시 전면에 등장한다. 3절에 보면 사무엘이 전 이스라엘에게 말을 한다. 아마도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말하지 않았다면, 전 이스라엘에 전갈을 보내었던지, 아니면 어떤 예비 모임 같은데서 이러한 말을 한 것이다. 오늘 본문을 우리는 “미스바의 부흥”이라는 보기를 원한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가 미스바의 부흥이 일어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사무엘은 먼저 이렇게 말한다. 사무엘이 전한 전갈 혹은 그의 메시지는 네 가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1)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 말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라는 말씀을 받은 것이다. 즉 여호와를 사모하는 것은 곧 여호와께 돌아오고자 심령이 갈급한 것을 의미한다. 심령이 가난한 것을 말한다. 외부적 환경이 어떠하든 간에,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과 간섭하심을 간절하게 바라는 상황이다.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 곧 회개이다. 사무엘은 계속한다.
        (2)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사람들은 이방신들과 아스다롯과 우상들을 섬기면서 올 수 없다. 자기 몸에 붙어 있는 장신구를 포함해서 우상 숭배의 대상이 되는 모든 것을 제하지 않고는 여호와께로 돌아올 수 없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가진 대부분의 문제는 이방신들을 제하지 않고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서서히 제거하면서 하나님을 믿어야지 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몸에 인습처럼 붙어있는 우상숭배를 버리지 않으면 않을수록, 우리 삶에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임재할 것이라는 착각을 금해야 할 것이다. 사무엘이 요구한 것은 온전한 믿음이었다.
        (3)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고 그만 섬기라” 여기에서 중요한 단어는 “마음”이라는 단어와 “그만”이라는 단어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마음의 문제요, 또한 배타적인 문제이다. 속으로는 우상을 섬기며,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처럼 할 수 없다. 또한 우상을 섬기며 동시에 하나님을 섬길 수 없는 것이다. 사무엘이 이스라엘에게 요구하는 것은 곧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4)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이스라엘에게는 블레셋이라는 위협이 실존하고 있었다. 아니 다르게 말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블레셋이라는 대적을 허락하사,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을 갈급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심령이 가난하도록 만드셨다.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을 도우셔서 블레셋을 물리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왔던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이스라엘의 마음을 하나님께로만 향하게 하시기를 원하신다. 우상에게 빼앗기기를 원치 아니하신다. 그래서 그들에게 블레셋을 주시고, 고통을 주시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2. 그리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오직 누구만 섬기었는가 (4/참조, 살전 1:9하; 창 35:1-7)?
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So the Israelites put away their Baals and Ashtoreths,
        and served the LORD only.
(답) “여호와만 섬기니라”
(해설) 기적이 일어났다. 사무엘의 말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순종한 것이다. 지도자가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서, 하나님의 목소리를 대변하면, 백성들이 따르는 것이 곧 부흥의 원천이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우상을 제하고 하나님을 섬긴 것을 제함과 섬김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우상을 제하고 하나님만을 섬긴 것은 신약의 믿음에서도 동일한 것이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동일한 맥락의 말을 하고 있다. 데살로니가전서 1:9하를 보자.
9하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어서
그러므로 부흥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야곱도 그의 아들들이 세겜에서 만행을 저질렀을 때에 온 주변 이민족들로부터 살기의 위협을 피부로 인식하고, 하나님 앞에 매어 달리게 된다. 그때 하나님이 그에게 뭐라고 하셨는가? 창세기 35장 1절부터 7절까지를 보면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잘 알 수 있다.

3. 사무엘이 가로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고 하며, 그가 그들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이라고 하였는가 (5)?
5        사무엘이 가로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Then Samuel said,
                "Assemble all Israel at Mizpah
                and I will intercede with the LORD for you."
(답)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해설) 이제 사무엘은 온 민족적인 부흥의 때가 도래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사무엘은 백성들에게 전갈하여서 미스바로 모이게 했다. 미스바는 베냐민 지파에 있는 미스베 (수 18:26)과 동일한 곳이다. 예루살렘 북쪽 11km 정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미스바는 “망대”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사무엘은 백성들을 주로 미스바로 불러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께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를 드렸다. 미스바는 사무엘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영적으로 중요한 장소였던 것이다. 주로 예배와 기도를 위하여 백성들이 모인 곳이다.
        그냥 집에서 기도해도 될 터인데 왜 백성들에게 모이라고 하였을까? 모일 때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약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모여서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강함을 체험하게 된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수요일에 공부시간을 약간 줄이고, 기도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한다. 공부는 분량을 적게 잡아서 8:30분까지만 하고, 8:30부터는 우리 현안으로 하나님이 주신 기도의 제목을 찾아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사무엘은 백성들을 모으고 그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중보기도하기를 원했다. 사무엘은 자기의 가장 중요한 임무를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그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또한 실제로 그렇게 하였다. 사무엘상 12장 23절을 보자.
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그러므로 나를 포함한 우리 교회의 지도자들이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사역이 바로 이 두 가지 사역이다. 즉 말씀사역과 기도사역이다. 말씀사역과 기도 사역은 절대로 두 개로 분리될 수 있는 사역이 아니다. 바라기는 우리 교회의 지도자들이 수요일에 모여서 이 두 가지 사역에 전념하기를 원하다.

4.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고 거기서 여호와께 무엇이라고 고백하였는가 (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고 거기서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When they had assembled at Mizpah,
        they drew water and poured it out before the LORD.
        On that day they fasted and there they confessed,
                "We have sinned against the LORD."
        And Samuel was leader of Israel at Mizpah.
(답)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해설) 그리하여 백성들이 미스바에 모였다. 특이한 것은 여기에서 사무엘의 인도로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부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구약에서 매우 희귀한 사건으로 오직 여기에만 기록된 것이다. 아마 회개를 상징하는 행위인 것 같다. 어찌되었던 간에 물의 중요성은 성경에서나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 앞에 모인 백성들이 한 고백은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라는 것이다. 즉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한 것을 회개한 것이다. 하나님 앞에 불성실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것을 고백한 것이다. 회개 없는 부흥 없다. 모든 부흥이 일어나는 곳에는 회개가 일어난다.
        사무엘이 이스라엘을 다스렸다는 것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다는 것이다. 빈 마음, 정결한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웠다는 것이다. 하나님으로 채웠다는 것이다.

6. 오늘의 성경 공부를 통하여 깨달은 바를 각자 나누어 보자.
(답)
(해설)

*** 오늘의 기도 제목 ***
1. 진정한 회개와 부흥의 역사가 오게 하소서.
2. 고통당하고 있는 형제들을 인도하여 주소서.
3. 전교인 야외 예배와 체육대회를 통하여 좋은 시간을 체험하게 하소서.
4. 건축의 기회를 살리게 하여 주소서.

특별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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