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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 과 “이스라엘 앞에서 나를 높이사” (삼상 15:27-35)

오늘까지 우리는 사울이 다윗을 만나기 이전의 삶에 대하여 다 공부하게 된다. 사울의 생애는 다윗을 만나기 이전과 이후로 나뉠 수 있다. 다윗을 만나기 이전의 사울은 순수했던 전기 시절과 교만과 불순종으로 가득 찬 후기 시절로 다시 나뉠 수 있다. 다윗을 만난 이후의 사울은 전반적으로 다윗에 대한 질투와 시기심에 사로잡힌 삶을 살며, 철저하게 자신을 망가뜨리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던 사울이 가지고 있었던 문제는 무엇인가? 사울의 모습을 통하여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1. 사무엘이 가려고 돌이킬 때에 사울의 그의 겉옷자락을 붙잡으매 어떻게 되었는가 (27/참조, 출 2:12)?
27                사무엘이 가려고 돌이킬 때에
                사울이 그의 겉옷자락을 붙잡으매 찢어진지라
                As Samuel turned to leave,
                Saul caught hold of the hem of his robe, and it tore.
(답) 겉옷자락이 찢어졌다.
(해설) 사무엘상 15장의 사건은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시작되었다. 사울과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부분적인 순종을 하게 된다. 아말렉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라는 명령을 받은 그들은 아말렉 사람은 아각 왕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죽였다. 아마 왕을 남겨 둔 것은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승리의 기념으로 보여주려고 하는 의도가 있었던 것 같다. 짐승을 진멸하라고 한 부분에서는 자기들이 눈에 보기에 좋은 것들은 살려두고, 보기 좋지 않은 것만 죽였다. 이것은 진멸이 아니다. 진멸이란 모든 동물을 다 죽이는 것이어야 했다. 부분적인 순종은 결국 불순종이라는 사실을 사울과 그 백성들은 일부러 간과했다. 하나님의 명령을 자신들이 유리한 방향으로만 해석했던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한다는 말이 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자기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철저히 고치려고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늘 부분적인 순종으로 인한 불순종의 삶을 살게 되고 말 것이다.
        사울은 브엘세바 남쪽에서 전쟁을 한 후에 아각 왕과 아말렉에게서 탈취한 짐승들을 이끌고 이스라엘의 북서쪽 해안에 있는 갈멜산까지 가서 전승비를 세웠다. 누가 봐도 사울은 승리에 도취해 있었던 것이다. 자기가 지금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고 있는지, 불순종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단지 자기의 전쟁의 승리가 곧 하나님 앞에 순종이라고만 생각한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는 잘 나갈 때, 승리할 때, 성공할 때, 마치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하나님이 자신에게 복을 주신 것으로만 해석하기 쉽다. 오히려 이러한 때에 자신을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사울이 승리에 도취해 있던 그 때에 하나님은 그를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하나님은 사무엘을 사울에게 보내셨고, 그들은 길갈에서 만났다. 아직도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울에게 사무엘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유명한 선언을 하여준다. 성경 전체에서 우리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설정하는 가장 중요한 단어들 중의 하나가 순종이다. 순종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세워준다. 불순종은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하게 해준다. 의로운 삶은 바로 순종하는 삶이다. 불의한 삶은 곧 불순종하는 삶이다.
        사무엘은 사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후에 사울을 떠나가려고 하였다. 그러나 사울은 사무엘을 강청하여 잡는다. 그냥 잡는 정도가 아니라 그의 겉옷자락을 강하게 잡았다. 절대로 사무엘이 그냥 떠나보낼 수는 없다는 사울의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사울이 얼마나 절박한 상황이었는지 알려 주는 대목이다. 사울은 순간적으로 강하게 붙잡았고, 사무엘은 강한 마음으로 사울을 떠나가려고 하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사무엘의 겉옷 자락이 찢어졌다. 히브리인의 겉옷은 오늘날의 우리의 옷과는 상당히 다른 형태로 긴 원통형이다. 이 옷을 강하게 잡아당길 때, 찢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순간적으로 주는 힘이 얼마나 강한가 하는 것은 모두다 체험으로 알 것이다. 분노로 한 번의 주먹질을 한 것에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모세의 경우를 보아서도 알 수 있다 (출 2:12).

2. 사울이 사무엘의 겉옷자락을 붙잡아 찢어지게 하자, 사무엘이 사울에게 무엇이라고 말하였는가 (28)?
28                사무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나라를 왕에게서 떼어서
                        왕보다 나은 왕의 이웃에게 주셨나이다
                Samuel said to him,
                        "The LORD has torn the kingdom of Israel from you today                         and has given it to one of your neighbors--
                        to one better than you.
(답)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나라를 왕에게서 떼어서 왕보다 나은 왕의 이웃에게 주셨나이다”
(해설) 사무엘은 자기의 겉옷이 찢어진 틈을 타서 사울에게 예언을 한다. 그 예언은 사울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사무엘은 “왕이 나의 옷을 찢었으니 옷값을 변상해 주세요”라고 하는 대신에 사울 왕이 사무엘의 옷을 찢은 것처럼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나라를 사울 왕에게서 떼어서 왕보다 나은 이웃에게 주셨다고 말하였다. 이 말을 듣는 사울의 심정이 어떠하였을까? “너보다 나은 이웃”이라는 표현이 얼마나 그의 가슴을 아프게 하였을까? 그러나 낫다는 것이 원래부터 낫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여부에 달린 것이라는 사실을 알 때, 우리도 더 나은 이웃이 될 수도 있고, 사울과 같은 위치에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3. 사무엘은 또한 사울에게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어떠하시다고 하였는가 (29)?
29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
                        He who is the Glory of Israel does not lie or change his mind;                         for he is not a man, that he should change his mind."
(답)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
(해설) 사무엘은 이제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두 가지 중요한 선언을 한다. 하나는 하나님은 거짓이 없으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변함이 없으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거짓말하지 않으신다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 사울에게 왜 중요한 것이 되는가? 하나님의 명령에는 그에 따른 상급이 있고, 그에 따르지 않는 벌칙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거짓이 없으시다는 말은 곧 사울의 불순종에 대하여 간과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그가 변개치 않으신다는 것은 사울의 불순종에 대하여 심판을 하심에 있어서 마음을 바꾸시지 않으실 것임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이로써 재심의 청구가 기각된 재판과 같이 사울의 죄는 분명하게 드러났고, 그에 따른 선고도 분명하게 세워졌다. 사울이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이 지점에서 왕위를 내어 놓았다면 어떠했을까? 왕은 자기 말고도 할 수 있는 사람이 분명히 있다. 그러나 그는 왕위를 내놓을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이 시점부터 더 왕위에 대하여 집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4. 사무엘로부터 이 말을 들은 사울은 “내가 범죄하였을지라도 청하옵나니 내 백성의 장로들의 앞과 이스라엘의 앞에서” 자신을 어떻게 해달라라고 사무엘에게 강청하였는가 (30/참조, 요 4:24)?
30                사울이 가로되
                        내가 범죄하였을지라도 청하옵나니
                        내 백성의 장로들의 앞과 이스라엘의 앞에서 나를 높이사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나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Saul replied,
                        "I have sinned.
                        But please honor me
                        before the elders of my people and before Israel;
                        come back with me,
                        so that I may worship the LORD your God."
(답) “내 백성의 장로들의 앞과 이스라엘 앞에서 나를 높이사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나로 당신의 하나님께 경배하게 하소서”
(해설) 사울은 먼저 자신이 죄를 범하였음을 고백하였다. 그러나 이 고백은 용서를 청하기 위한 순수한 고백과는 성격이 먼 것이다. 사울은 사무엘이 “너는 죄를 범하였다”라고 하는 말에 “맞다. 나는 죄를 범하였다”라는 정도의 고백이었다. 그는 용서를 구하지도 않았다. 대신에 그가 관심을 갖는 문제는 왕으로서 그 자신의 자리였다. 권위와 자리와 위신과 위치와 체면과 모양새를 중시했다. 그래서 그가 부탁한 것은 자신의 백성들의 앞과 그 백성들의 지도자들 앞에서 자신의 권위가 무너지지 않는 것이었다. 이미 자신의 권위가 무너지고 있음을 알고 있었지만, 그럴수록 그는 사무엘을 이용하고, 사무엘을 의지하고 싶었다. 사울에게 있어서 사무엘이 지금 시점에서 그냥 떠나가는 것은 자기의 권위와 위신이 심각하게 구겨지는 것을 의미했다. 그러나 사무엘이 다시 사울과 함께 돌아가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자기가 마땅히 가져야할 존경과 영광과 권위와 위신을 갖는 것을 의미했다. 사무엘을 모시고 가서 백성들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자신의 권위를 높여 준다고 생각한 것이다. 물론 그렇다. 사무엘이 자기를 추인해 주는 것이 이 시간의 사울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뭔가 잘못된 것 같지 않은가? 예배란 모름지기 하나님이 높임을 받는 것이다. 그런데 사울은 예배에 사무엘이 있으면 자기가 높아진다고 생각하였다. 사울이 예배하는 목적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높이는 것이었다. 이렇게 볼 때, 우리의 예배가 얼마나 잘못된 것으로 흘러가기 쉬운지 알 수 있다. 우리는 누구와 함께 예배하느냐에 의해서 우리의 예배의 질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정한 예배는 함께 예배하느냐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것에 의해 달려 있는 것이다 (요 4:24).

5. 이에 사무엘이 돌이켜 사울을 따라가매 사울이 어떻게 하였는가 (31/참조, 25)?
31                이에 사무엘이 돌이켜 사울을 따라가매
                사울이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So Samuel went back with Saul,
                and Saul worshiped the LORD.
(답) “사울이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해설) 이 상황에서 사무엘은 그의 마음을 바꾸어 사울과 함께 진영으로 돌아갔다. 어떤 면에서는 사울을 용납한 부분도 있고, 아각 왕도 처리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울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했다. 제사라는 말과 예배라는 말이 다르기 때문에 희생이 없는 예배를 드렸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만약 이 예배에서 사울과 사무엘은 짐승을 드리는 희생 제사를 드렸을까? 그랬다면 어떤 짐승을 사용하였을까? 아말렉으로부터 탈취한 그 짐승들을 사용하였을까? 그랬다면 그 나머지는 어떻게 하였을까?

6. 사울이 가로되 “너희는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내게로 이끌어 오라”하였더니, 아각이 즐거이 오며 가로되 무엇이라고 하였는가 (32)?
32                사무엘이 가로되
                        너희는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내게로 이끌어 오라
                하였더니
                아각이 즐거이 오며 가로되
                        진실로 사망의 괴로움이 지났도다
                하니라
                Then Samuel said,
                        "Bring me Agag king of the Amalekites."
                Agag came to him confidently, thinking,
                        "Surely the bitterness of death is past."
(답) “진실로 사망의 괴로움이 지났도다”
(해설) 아각은 자기의 모든 백성들이 다 죽었는데도 살아 있었다. 사울이 그를 살려서 끌고 다녔기 때문이다. 아각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아마 살 희망을 버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때 사무엘이 아각을 끌어 오라고 명하였다. 그러자 아각은 사무엘에게 끌려오면서 사무엘이 그를 살려 줄 것으로 생각해서 기쁨에 가득하게 되었다. 자기가 해왔던 악행은 생각지 않고, 살 생각만 한 것이다.

7. 사무엘이 가로되 “네 칼이 여인들로 무자케 한 것같이 여인 중 네 어미가 무자하리라”고 한 후, 아각을 어떻게 하였는가 (33)?
33                사무엘이 가로되
                        네 칼이 여인들로 무자케 한 것같이
                        여인 중 네 어미가 무자하리라
                하고 그가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서 아각을 찍어 쪼개니라
                But Samuel said,
                        "As your sword has made women childless,
                        so will your mother be childless among women."
                And Samuel put Agag to death before the LORD at Gilgal.
(답) “그가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서 아각을 찍어 쪼개니라”
(해설) 사무엘은 아각을 여호와 앞에서 쪼갰다. 즉 하나님께 드린 것이다. 여기서 “쪼개다”라는 말은 언약 (베리트)의 어원이 된 “카라트” (자르다)가 아니라, “솨싸프”로써, 잘게 조각내는 것을 말한다. 영어 NIV는 단지 죽였다고만 번역하였는데, 이것은 부드러운 번역을 고려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은 가능한한 원어에 가깝게 번역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난도질하였다”는 표현이 훨씬 더 원어에 가까운 번역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사무엘은 왜 아각을 이렇게 난도질하였을까? 먼저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그 진멸의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와 앞에서 찍었다고 하였다. 두 번째는 백성들과 사울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가르치기를 원하였던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면 사무엘은 백성들이 아말렉으로부터 끌고 온 짐승들은 어떻게 하라고 하였을까? 아각을 이렇게 난도질하여 죽인 것을 보아서 우리는 어떤 상상을 할 수 있을까?

8. 이에 사무엘은 라마로 가고 사울은 어디로 올라갔는가 (34)?
34        이에 사무엘은 라마로 가고
        사울은 사울 기브아 본집으로 올라 가니라
        Then Samuel left for Ramah,
        but Saul went up to his home in Gibeah of Saul.
(답) 사울 기브아 본집
(해설) 사울과 사무엘이 헤어진다. 어떤 면에서 사무엘과 사울은 스승과 제자의 사이로 출발해서, 선지자와 왕의 사이가 되었다가, 이제는 남남으로 헤어지는 것이다.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다.

9.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한 이유는 무엇이었으며, 여호와께서는 사울을 어떻게 하신 것을 후회하셨는가 (35)?
35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로 이스라엘 왕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
        Until the day Samuel died, he did not go to see Saul again,
        though Samuel mourned for him.
        And the LORD was grieved that he had made Saul king over Israel.
(답)        (1) 사무엘이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기 때문에
        (2) 여호와께서는 사울로 왕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음
(해설) 사무엘이 사울을 이때 헤어진 것이 마지막으로 사울을 본 것이다. 그러면서 사무엘은 사울을 향하여 평생 슬퍼하는 마음을 가졌다. 또한 하나님은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셨다. 누가 우리로 인하여 슬퍼하는 마음을 갖고, 하나님이 나로 인하여 후회하는 후회하시는 마음을 가졌다고 생각해보자.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 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상황인가? 순종하려는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이렇게 사람들을 슬프게 하고, 하나님을 고통스럽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사무엘과 사울은 화해가 가능했을까? 사울이 변화가 없는 한 화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사울은 자기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설 수 있을까에 대한 진정의 몸부림이 없었다. 그냥 자기의 자지를 지키는 것에만 전념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사무엘과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것을 표현하지 못하고 계속 실패의 나락으로 내닫고 있었다.

10. 오늘의 성경 공부를 통하여 깨달은 바를 각자 나누어 보자.
(답)
(해설)

*** 오늘의 기도 제목 ***
1. 하나님께 절대 순종하는 자녀들의 되자.
2.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녀들의 되자.
3.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지 않게 하는 자녀들이 되자.
4. 우쭐해서 자신을 드러내는 자녀들이 되지 않도록 하자.
5. 지금 진행되는 체육대회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녀들이 되자.

특별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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