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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0 과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 (삼상 24:16-25:1상)

사울은 다윗이 자기의 생명을 죽일 수도 있는 상황에서 자기를 살려 준 것에 대하여 너무나 감격했다. 사울은 울면서 다윗의 옳음을 말하고, 다윗이 왕이 될 것도 말하고, 다윗에게 자신의 후손에 대하여 부탁한다. 그러나 사울의 이러한 태도는 진정한 회개라고 할 수 있을까? 삶에 진정한 변화를 원하는 우리가 주님의 형상을 닮도록 하나님께서 오늘의 성경 공부를 통하여 그 음성을 들려주시기를 바란다.

1. “다윗이 사울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마치매 사울이 가로되 내 아들 다윗아 이것이 네 목소리냐 하고” 어떻게 하였는가 (16/참조, 삼상 26:17; 고후 7:10)?
16        다윗이 사울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마치매
        사울이 가로되
                내 아들 다윗아
                이것이 네 목소리냐 하고
        소리를 높여 울며
        When David finished saying this,
        Saul asked,
                "Is that your voice,
                David my son?"
        And he wept aloud.
(답) “소리를 높여 울며”
(해설) 다윗의 말을 다 들은 사울은 순간적으로 정신이 바로 돌아왔다. 그는 먼저 다윗을 “내 아들 다윗아”라고 부른다. 사실 다윗은 사울의 딸 미갈의 남편으로 사울의 사위이기 때문에 아들이라는 말도 맞는다. 그 “아들”을 잡으려고 지금 사울은 온 생애를 쏟아 붇고 있는 것이다. 사울은 다윗을 멀리서 보고 있기 때문에 다윗이 모습도 모습이거니와 그의 목소리에 더 정감이 가고 반가웠다. 그래서 높이 소리 질러서 “이것이 네 목소리냐?”고 하였던 것이다. 목소리는 사람마다 독특해서 목소리의 무늬를 “성문” (聲紋)이라고 한다. 목소리 묘사를 통하여 목소리를 흉내 낼 수 있기는 하지만, 같은 목소리는 또한 찾기 힘들다는 것이다. 사실 사울의 마음속에는 다윗을 미워하고 시기하는 마음도 있지만, 좋아하고 사랑하고 나아가서 흠모하는 마음도 있었을 것이다. 사랑하는데 그 사랑을 꼭 미움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잘못 배웠기 때문이다. 나중에 일을 다 그르치고서 물어보면, “저를 사랑해 주지 않아서 그래요, 저도 너무나 사랑했어요.” 등등의 말을 한다. 이름하여 애증 (愛憎)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영어로는 애증이라는 표현이 있는지 모르겠다. 단순 명쾌한 것을 좋아하는 서양식의 사고로는 애증과 같은 복잡한 사고는 잘 발달되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다. 사울의 다윗에 대한 생각이 정확하게 애증과 같은 것은 아니겠지만, 사울의 마음에는 다윗을 좋아하는 구석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도 우리의 사랑을 잘 표현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사울은 이 상황에서 자신의 체면이나 왕으로서의 위치, 자기가 지금 다윗을 잡으러 왔다는 사실 등을 다 잊은 채 소리 높여서 울음을 터뜨렸다. 우리의 표현대로 하면 엉엉 울었던 것이고, 한문표현으로 말하면 방성대곡 (放聲大哭)한 것이다. 사울의 울음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 울음이 그의 앞날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까? 이 울음은 후회의 울음인가? 회개의 울음인가? 부끄러움의 울음인가? 우리도 어떤 일이 있고, 감정의 변화가 있어서 소리 높여 울고 나면 속도 후련하고 무엇이 이루어진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름하여 카타르시스 작용 (감정의 정화 작용)이 일어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감저의 정화뿐으로 일이 어떻게 해결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그래서 성경은 세상 근심과 하나님 안에서 하는 근심을 구별하여 말씀하여 주고 있다. 고린도후서 7:10을 보자.
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라
사울은 세상적으로 근심하고, 후회하고, 자신을 돌아보았지만,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회개를 하지 않았다. 만일 진정한 회개를 하였다면 다윗을 품었을 것이지만, 오늘 본문에서 보듯이 절대로 다윗을 품지도 않았고, 다시 다윗을 잡는데 그의 나머지 시간과 정열을 바쳤기 때문이다.
        진정한 회개는 지정의 (知情意)의 인격적인 요소를 다 갖추어야만 되는 것이다. 지식적으로 자신이 지은 죄를 알고, 정서적으로 그 죄에 대하여 후회하고, 의지적으로 그 죄로부터 떠나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회개를 이루는 사람은 그 죄에서 떠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죄에 빠지는 것은 진정한 회개를 하지 못했다는 증거가 된다. 습관적인 죄가 너무나 무섭고, 어떤 면에서는 떠날 자신이 없기에, 진정한 회개를 하지 않는 경우도 또한 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우리가 죄와 싸워 이기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2. 사울은 다윗에게 이르되 “나는 너를 학대하되 너는 나를 선대하니” 다윗이 사울보다 어떠하다고 하였는가 (17/참조, 삼상 26:21)?
17        다윗에게 이르되
                나는 너를 학대하되
                너는 나를 선대하니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
                "You are more righteous than I,"
        he said.
                "You have treated me well,
                but I have treated you badly.
(답)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
(해설) 사울은 제 정신이 돌아와서 자신과 다윗을 비교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자기는 다윗을 잡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데, 다윗은 자기를 그 수중에 넣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살려 주었다는 엄연한 사실을 통하여 사울은 다윗의 의로움은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우리는 사람을 잘못 만나서 내 인생이 이렇게 꼬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남편, 아내, 자식, 선생, 목사, 이웃, 친구 등등 우리 인생을 꼬이게 한 사람들을 열거하자면 한도 끝도 없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이 자기 인생을 엉망진창으로 만들려고 쫓아와도 자기는 자기의 삶이 소중하기에 그런 인생을 살지 않을 수 있는 자존감과 힘이 있었다. 맞붙어서 싸우지 않음으로써 사울과 같은 삶을 살지 않은 것이다. 맞서서 반응을 하고, 더 나아가서 싸우고, 더 나아가서 더하고, 더 나아가서 되로 받고 말로 갚아 주면, 내 인생이 정말 그렇게 별 볼 일없다는 것을 드러내고 마는 것 밖에는 되지 않는다. 외부의 자극에 내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의해서 내 안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나에게 위협을 가하는 사람에게 내가 조금 힘이 있다고 맞붙어서 싸우다가 인생을 망친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겠는가? 특히 운전할 때, 외지에 여행할 때, 낯선 사람을 만날 때 조심해야 할 일이다.
        자,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우리를 학대하는 사람을 선대할 수 있는 다윗이 가지고 있던 그러한 능력을 가질 수 있을까? 우선 내가 얼마나 주님 안에서 고귀한 인생인지 알아야 한다. 다른 사람이 보는 것과 내가 보는 것과 사탄이 보는 것 등은 다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직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는지,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알고, 내가 하나님이 보시는 모습대로 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다윗은 약관 십이, 삼세에 기름 부음을 받았다. 자기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다. 비전이 있었고, 미래가 있었고, 꿈이 있었다. 우리가 비전과 미래와 꿈이 있다면 하찮은 것으로 우리 인생을 그르치지는 않을 것이다. 누가 공연히 싸우자고 달려들 때, 내가 상대방을 피하거나 무시하는 것이 상대방에게는 더 미치게 만들 수 있다. 더 교만해 보일 것이다. 그러나 내가 그를 위해 기도할 수는 있을지언정 맞붙어 싸울 수는 없는 것이다. 측은지심을 갖고 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3. 사울은 계속하여 다윗에게 “네가 나 선대한 것을 오늘 나타내었나니 여호와께서 나를 네 손에 붙이셨으나” 다윗이 사울을 어떻게 하였다고 말하였는가 (18)?
18                네가 나 선대한 것을 오늘 나타내었나니
                여호와께서 나를 네 손에 붙이셨으나
                네가 나를 죽이지 아니하였도다
                You have just now told me of the good you did to me;
                the LORD delivered me into your hands,
                but you did not kill me.
(답) “네가 나를 죽이지 아니하였도다”
(해설) 사울은 다윗이 벤 옷자락과 자기의 겉옷의 잘려나간 부분을 통해서 다윗이 자기에게 베푼 은혜를 절감하게 되었다. 사울은 다윗이 자기를 선대한 것은 나타내었다고 하였다. 진정한 사랑은 결국 나타나는 것이다. 다윗은 그의 믿음과 사랑을 사울에게 나타내 보인 것이다. 사울은 여호와께서 자기 목숨을 다윗에게 붙이셨으나 다윗이 사울을 죽이지 않았다고 하였다. 사울의 다윗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게 되었다. 다윗이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영웅이라는 점을 이런 일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다.
        지난 체육대회에서 마지막 시간에 경품 추첨 시간에 우리 교회는 상대적으로 인원이 제일 많은 반면 경품은 제일 조금 내었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 교회는 너무나 많은 경품을 받게 되었다. 이제 모든 경품이 다 나가고 가장 비싼 비데가 남았다. 현금으로 약 $150 정도 가치가 나가는 것이었다. 사회자 목사님이 어느 번호를 불렀는데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아니하였다. 그래서 다른 번호를 불렀고, 그리하여 그 마지막 경품은 이웃 교회의 자매에게로 돌아갔다. 그리고 끝났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알게 된 사실은 우리 교회의 한 고등학생이 그 경품에 추첨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순간적으로 기뻤으나, 우리 교회가 이미 많은 경품을 탔고, 우리 엄마도 좋은 시계를 탔으니, 이 경품은 다른 사람 혹은 다른 교회로 양보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자기 번호가 나왔는데도 나가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사실을 알고 난 후에 많은 어른들이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나도 살 20 파운드 나가는 것 하나 타면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새삼 부끄러워졌었다. 그 고등학생도 다윗과 같이 큰 사람이 될 것이다. 보통 사람은 아닌 것이다. 양보할 수 있는 힘이 진정한 힘 아니겠는가? 더 갖고, 더 먹고, 더 누리고 싶은 힘은 보통 사람이 가질 수 있는 힘이다. 미물까지도 가질 수 있는 힘이다. 진정한 힘은 타인을 위해 죽을 수 있는 힘, 양보할 수 있는 힘, 봉사할 수 있는 힘,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공개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사람이 되고자하는 결단을 나타내는 것이다.

4. 사울은 계속하여 “사람이 그 원수를 만나면 그를 평안히 가게 하겠느냐 네가 오늘날 내게 행한 일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어떻게 하시기를 원한다고 하였는가 (19)?
19                사람이 그 원수를 만나면 그를 평안히 가게 하겠느냐
                네가 오늘날 내게 행한 일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네게 선으로 갚으시기를 원하노라
                When a man finds his enemy, does he let him get away unharmed?                 May the LORD reward you well
                for the way you treated me today.
(답) “네게 선으로 갚으시기를 원하노라”
(해설) 사울은 다윗과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한 것이다. 다윗으로 인하여 사울이 그런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 본 것이다. 다윗이 그렇게 사울에게 잡혔다면 자기는 절대로 다윗을 그냥 평안히 가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그는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러기에 사울은 다윗이 자기와 다른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 인정하게 된 것이다. 우리가 여기에서 다윗과 같은 삶을 살려고 하는 마음이 없다면 이런 공부를 하는 것이 그렇게 커다란 의미가 없을 것이다. 물론 내가 사울과 같이 불쌍한 존재, 구제 불능의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겸손한 자세를 갖는다면 사울을 통해서도 역시 배울 것이 있다. 그러나 그것이 다가 아니고, 다윗과 같은 성숙한 인격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가 성경을 공부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목적이 아닌가? 더욱이 사울과 다윗의 나이 차이가 거의 20-30년 가까이 난다고 생각하여 볼 때, 인격은 나이순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나이가 먹을수록 더 하나님 앞에서 겸비하여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주님의 형상을 본받으려고 분투해야 할 것이다.

5. 사울은 다윗에게 어떠한 두 가지를 알고 있다고 말하였는가 (20/참조, 삼상 23:17)?
20                보라 나는 네가 반드시 왕이 될 것을 알고
                이스라엘 나라가 네 손에 견고히 설 것을 아노니
                I know that you will surely be king
                and that the kingdom of Israel will be established in your hands.
(답)        (1) “나는 네가 반드시 왕이 될 것을 알고”
        (2) “이스라엘 나라가 네 손에 견고히 설 것을 아노니”
(해설) 이미 요나단은 자기 아버지 사울이 이러한 사실을 안다고 하였다. 다윗이 개인의 영화와 영달을 위해서 왕이 되는 것도 아니고, 다윗을 통하여 이스라엘 나라가 굳게 서고, 그로 인하여 이스라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목적을 이루는데 다윗이 사용될 수 있다는 구속사적인 관점으로까지 볼 수 있는 힘이 사울에게도 생긴 것이다. 순간적으로 사울이 얼마나 정확하게 현실과 하나님의 뜻을 보았는가? 그러나 사울은 거기에 잠시 머물다가 뒤로 물러났다.

6. 사울은 다윗에게 어떠한 것을 “이제 여호와로 내게 맹세하라”고 요구하였는가 (21/참조, 삼상 20:24-25; 삼하 21:7)
21                그런즉 너는 내 후손을 끊지 아니하며
                내 아비의 집에서 내 이름을 멸하지 아니할 것을
                이제 여호와로 내게 맹세하라
                Now swear to me by the LORD
                that you will not cut off my descendants
                or wipe out my name from my father's family."
(답)         (1) “그런즉 너는 네 후손을 끊지 아니하며”
        (2) “내 아비의 집에서 네 이름을 멸하지 아니할 것을”
(해설) 사울이 다윗에게 요구한 것은 자기의 후손과 자기의 이름에 관한 것뿐이기 때문이다. 요나단이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요구한 그것을 사울도 역시 다윗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이렇게 미래를 볼 수 있는 힘이 있으면 정신이 바로 드는 것이다. 그러나 사울은 거기서 잠시 순간적으로 머물다가 뒤로 돌아가 버렸다.

7. 다윗이 사울에게 맹세하매 사울은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과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하였는가 (22)?
22        다윗이 사울에게 맹세하매
        사울은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요새로 올라가니라
        So David gave his oath to Saul.
        Then Saul returned home,
        but David and his men went up to the stronghold.
(답)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요새로 올라가니라”
(해설) 사울은 다윗의 맹세를 듣고 자기 왕궁으로 돌아간 것이다. 진정한 회개와 화해가 이루어졌다면 다윗과 사울이 발맞추어 함께 기브아로 돌아갔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극적인 화해, 대반전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8. “사무엘이 죽으매 온 이스라엘 무리가 모여 그를 애곡하며” 어디에서 그를 장사하였는가 (25:1상/참조, 삼상 12:23)?
1        사무엘이 죽으매
        온 이스라엘 무리가 모여
        그를 애곡하며
        라마 그의 집에서 그를 장사한지라
        Now Samuel died,
        and all Israel assembled
        and mourned for him;
        and they buried him at his home in Ramah.
(답) “라마 그의 집에서 그를 장사한지라”
(해설) 그 사이에 영웅 사무엘이 그의 수를 다하고 죽었다. 이스라엘에게 계속적으로 말씀을 가르치고, 그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던 사무엘이 이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삼상 12:23). 사무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만, 사무엘에 대한 사울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나지 않는다. 이 내용은 몇 주 후에 공부할 것이다.

9. 오늘의 성경 공부를 통하여 깨달은 것을 각자 나누어 보자.
(답)
(해설)

*** 오늘의 기도 제목 ***
1. 진정한 회개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2. 악하게 나오는 사람에게 선하게 대할 수 있는 의로운 사람,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3. 교회 부지 매입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주인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세요.
4. 지노 박 선교사 초청 찬양 집회 (5월 12-14)가 잘 준비되어서 큰 부흥의 기초가 되게 하소서.
5. 김성주 형제와 윌리엄 세인트 형제를 지켜 보호하여 주소서.

특별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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